상기 정보는 제약사 설명서를 통해 확인된 정보로 모든 의약품은 반드시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약사의 복약 지도를 통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하부의 자료는 회원 개인의 경험으로 해당 평가가 의약품의 효능효과나 추천, 광고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전문가의 상담 후 참고용으로만 이용 바랍니다.
평상시 물건 잃어버림, 산만함, 집중을 못함 등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병원 가서 검사하고 약 복용하기 시작함
18에서 27로 늘린 케이스
처음에는 효과가 있는지 플라시보 효과인지 헷갈렸음 한달 정도 복용하니 확실히 집중력이 올라가고 주의력이 향상됨
눈이 떠졌다고 해야하나 뭔가 집중할 일이 생겼을 때 전과는 다른 뚜렷함?을 느낌
단점 및 주의사항
두근거림, 식욕부진
부작용 경중
부작용이 적은 케이스였음
맨날 늦게 자서 잠이 잘 안 오는 경우는 없었음 (병원에서 케바케라고 함)
원래 잘 안 먹거나 적게 먹어서 식욕부진 못 느낌
커피 많이 마셔도 두근거림 느껴본 적이 없어서 딱히 불편한 점은 없었음
콘서타 처음에는 18 나중에는 27로 증량. 콘서타 처음 먹을땐 아리까리하다가 먹다보니 확실히 주의력이 좋아진 느낌이 초반에 확실하게 와닿았음. 좀 오래 먹다보면 그 효과가 있는 상태가 익숙해졌는지(?) 내가 느끼기로는 미미하거나 효과가 있나 싶을 때가 자주 있었지만, 가끔 안먹을때랑 비교하면 다시 'ㅇㅇ효과좀있네' 이럼ㅋㅋㅋ내 뇌피셜로는 부작용이 좀 심해서 효과가 잘 안느껴졌던것같기도 해.
단점 및 주의사항
물론 무조건 약의 부작용이라고 단정은 못하고 상황적인이유도 절대 무시못하겠지만, 그래도 자신이 느끼는 부작용 잘 관찰하며 먹어.
부작용 경중
콘서타를 처음 먹을 때는 심장이 빨리뛰고 식욕이 확 주는 부작용때문에 당황스러웠는데, 먹다보니 심장빨리뛰는건 익숙해지다가 점차 사라졌고 식욕감소하는 부작용은 여전하거나 좀 심해서 살이 쭉 빠짐. 그러다가 쌓여있던 우울감이 심해져서 우울증약도 단기간 병행하다가 좀 괜찮아지길래 우울증약은 끊음. 경미한 우울감과 여전한식욕감소로 지내다가 불안도가 점점 높아짐. 최근 한달전에 우연히 메디키넷으로 약 바꾸고 다른사람들의 후기들을 보고나서야 내가 콘서타먹을때 불안도가 굉장히 심했다는걸 알게됨 뇌피셜이긴하지만 우울감도 불안도가 심해서 생겼던것같음..
약 먹으니까 행동이 좀 정제되긴 하고 근데 대신 약 없으면 논리적인 생각을 하기가 힘듦. 힘들다기보다는 좀 오래 걸리고 한가지 일에 지중하기가 어려운 듯. 대신 먹었을 때의 효과가 너무 좋아서 끊기가 힘듦. 그리고 이건 사람마다 효과가 달라서 어떤 사람은 아예 안 맞을 수도 있음.
약 먹으니까 못하던 공부를 할수있게됨
여태 엉덩이가 가벼웠던건 그냥 내 의지부족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걸 알고 내 학창시절이 너무 아까움
다시 돌아간다면 바로 병원가서 처방 받음
내 삶의 터닝포인트가 된 약인듯
+콘서타를 무슨 똑똑해지는 약으로 알고 처방받으려한다는 사람들이 있다던데 진짜 헛소리임
약 용량을 맞추느라 한번 센걸 먹어봤는데 진짜 하루종일 암것도 못함. 몸이 축 늘어지고 정신상태가 멍해짐 바보가 됨
‘맞는’ 사람에게 도움되는 약이라는걸 알길
단점 및 주의사항
식욕저하가 오는듯
복용시작 전에 의사선생님께 고지를 받았을땐 아 다이어트 개꿀했는데 그게 아니고… 식탐은 목구녕까지 차오르는데 몸이 안따라주는 느낌임… 괴로버…. 복용 초반엔 수면에 불편도 겪었는데 지금은 이런건 사라지고 식욕저하만 남아있음 ㅠ
일을 하는데 되게 일도 많고 완벽하게 하려고 노력하는데고 자꾸 일이 그르쳐지니까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고 혹시 adhd가 아닐까 검사 받고 심한정도는 아니지만 검사에서 맞다고 나와서 처방받아 먹었는데 .. 머리가 엄청 커진느낌...? 뭔가 붕 뜬 느낌이라 이게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어서 일도 그만두고 먹다가 중단했다
단점 및 주의사항
의사선생님이 정확한 정보가 없는 약? 이라고 설명하시면서 서서히 용량을 늘려가면서 본인에게 맞는 정량을 찾아 가야한다고 말씀해주심
콘서타 18로 시작해서 54까지도 올렸었음
36까지는 약 효과를 딱히 느끼지 못했었음
54일 때는 전에는 없던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다시 내림
식욕감소는 기본적으로 있었는데 54일 때는 심장을 쥐어짜내는 듯이 아플 때가 많았고 심장 두근거림이 너무 심했음
계속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은 상태가 지속됐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먹을 정도로 부작용이 심했었음
적정용량 찾아서 수험생활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음
확실한 효과는 크게 체감이 안 되는데 안 먹은 날에는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것 같기는 합니다. 두뇌 회전이 엄청나게 잘 되고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집중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늘 ‘아니 이거 진짜 효과 있는 거 맞나? 폴라시보 효과 아냐?’ 하고 의심하지만 안 먹은 날에는 확실한 차이가 있기야 합니다. 처음 먹은 날에는 두통도 있고 심장도 조~금 빨리 뛰는 느낌이었어요. 점차 사라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