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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피부라 모공 늘어지고 커지는 거 심해서, 처음에는 모공관리차 스티바에이 사용하다가, 광민감성 등 부작용 잦아서 디페린겔로 옮겨탐. 확실히 스티바에이보다 부작용 적고 낮에 깜빡하고 썬크림 안 발라도 얼굴 어두워지거나 뒤집어지는 부작용 없음. 대신 모공관리 효과도 조금 덜함.
저는 미국에 잠깐 거주하고 있는데 디페린을 마트에서 살 수 있었습니다. 약 6개월 정도 사용하였고, 효과는 얼굴이 맑아지고 깨끗해진다. 부작용역시 얼굴에 턴오버가 빨라지면서 각질? 껍질? 들이 자주 눈에 보여서 외출시에 좀 난감했습니다. 양 조절이 중요한데 콩알만큼 이라 생각하고 발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