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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먹던 다른 생리통 약이 약국에서 안 팔아서 먹어보게 되었음. 원래 생리 시작 후 1~2정도는 약을 먹어도 좀 아픈 편인데, 탁센이 좀 잘 맞았는지 심한 기간에도 덜 아팠음. 효과도 오래가는 편인 것 같고 개인적으로 만족함. 약 모양이 타원이 아니라 원형에 가까워서 목넘김이 쉬운 편은 아닌 것 같음.
원래 탁센 이브 먹다가 이제 단종되고 이걸로 나온다길래 사서 먹어봤습니다.
효과는 거의 비슷한데 기존보다 더 생리통 완화에 도움되는 성분도 추가되었다고해요.
그러나 알약 크기가 커졌어요 ㅜㅜ 옆에서 보면 완전 똥똥한 젤리같습니다.
그래도 못삼킬 정돈 아닌데 알약 못먹는 분들껜 힘들수도 있을거 같아요.
생리통이 늘 있어서 집에 쟁여두고 복용하는 약입니다. 생리 시작하면서부터 하루 2알정도 복용하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네요. 특별한 부작용도 없어서 편하게 사용합니다. 생리통도 구성요소에 따라 계열이 분류된다고 하던데 본인에게 적절한 계열인지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