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정보는 제약사 설명서를 통해 확인된 정보로 모든 의약품은 반드시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약사의 복약 지도를 통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하부의 자료는 회원 개인의 경험으로 해당 평가가 의약품의 효능효과나 추천, 광고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전문가의 상담 후 참고용으로만 이용 바랍니다.
약 먹으니까 못하던 공부를 할수있게됨
여태 엉덩이가 가벼웠던건 그냥 내 의지부족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걸 알고 내 학창시절이 너무 아까움
다시 돌아간다면 바로 병원가서 처방 받음
내 삶의 터닝포인트가 된 약인듯
+콘서타를 무슨 똑똑해지는 약으로 알고 처방받으려한다는 사람들이 있다던데 진짜 헛소리임
약 용량을 맞추느라 한번 센걸 먹어봤는데 진짜 하루종일 암것도 못함. 몸이 축 늘어지고 정신상태가 멍해짐 바보가 됨
‘맞는’ 사람에게 도움되는 약이라는걸 알길
단점 및 주의사항
식욕저하가 오는듯
복용시작 전에 의사선생님께 고지를 받았을땐 아 다이어트 개꿀했는데 그게 아니고… 식탐은 목구녕까지 차오르는데 몸이 안따라주는 느낌임… 괴로버…. 복용 초반엔 수면에 불편도 겪었는데 지금은 이런건 사라지고 식욕저하만 남아있음 ㅠ
일을 하는데 되게 일도 많고 완벽하게 하려고 노력하는데고 자꾸 일이 그르쳐지니까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고 혹시 adhd가 아닐까 검사 받고 심한정도는 아니지만 검사에서 맞다고 나와서 처방받아 먹었는데 .. 머리가 엄청 커진느낌...? 뭔가 붕 뜬 느낌이라 이게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어서 일도 그만두고 먹다가 중단했다
단점 및 주의사항
의사선생님이 정확한 정보가 없는 약? 이라고 설명하시면서 서서히 용량을 늘려가면서 본인에게 맞는 정량을 찾아 가야한다고 말씀해주심
콘서타 18로 시작해서 54까지도 올렸었음
36까지는 약 효과를 딱히 느끼지 못했었음
54일 때는 전에는 없던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다시 내림
식욕감소는 기본적으로 있었는데 54일 때는 심장을 쥐어짜내는 듯이 아플 때가 많았고 심장 두근거림이 너무 심했음
계속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은 상태가 지속됐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먹을 정도로 부작용이 심했었음
적정용량 찾아서 수험생활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음
확실한 효과는 크게 체감이 안 되는데 안 먹은 날에는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것 같기는 합니다. 두뇌 회전이 엄청나게 잘 되고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집중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늘 ‘아니 이거 진짜 효과 있는 거 맞나? 폴라시보 효과 아냐?’ 하고 의심하지만 안 먹은 날에는 확실한 차이가 있기야 합니다. 처음 먹은 날에는 두통도 있고 심장도 조~금 빨리 뛰는 느낌이었어요. 점차 사라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