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체중감량요법(식이요법 및/또는 운동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초기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 BMI)가 30 kg/m2 이상, 또는 다른 위험인자(예,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가 있는 BMI 27 kg/m2 이상인 비만 환자에서 칼로리 제한을 기본으로 하는 외인성 비만 치료 시 체중감량 요법의 단기간 보조요법. 이 약은 다른 식욕억제제와 병용하지 않고 단독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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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참여 24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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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 번 써보자 하고 먹기 시작했지. 첫 며칠은 별 차이 없었어. "이거 효과 있는 거 맞아?" 싶었지.근데 한 일주일 정도 지나니까 진짜로 식욕이 줄어드는 게 느껴지더라. 예전엔 배고파서 미칠 것 같던 시간이 있었는데, 그런 게 좀 덜해졌어. 특히 저녁 늦게 간식 먹고 싶은 욕구가 확 줄었지.하지만 이거 먹는다고 해서 다이어트가 자동으로 되는 건 절대 아니야. 운동도 해야 하고, 먹는 것도 신경 써야 해. 그냥 식욕이 덜 생기는 거지, 칼로리가 저절로 줄어드는 건 아니니까결론적으로, 식욕억제제? 나름 괜찮은 보조제라고 생각해. 특히 간식 먹는 걸 줄이고 싶은 사람들한테는 도움이 될 거야
부작용
부작용 얘기하자면, 나는 큰 문제는 없었는데, 친구 중엔 두통 생긴 애도 있었어. 그래서 처음에는 조금씩 먹어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사람마다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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