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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하려고 먹었는데 부작용 없었고
부작용이라고 지금 곰곰히 생각하면 반알 먹었는데 조금 하루의 활력이 생긴다는 느낌??
근데 이걸 끊는다고 해서 나는 우울해지거나 하지 않았음
(큐시미아 먹고는 진짜 개 우울하고 하루종일 울었음 /이유없이)
근데 이거 정신과약이라서 진짜 조심히 먹어야하나봐
쉽게 생각하지말고 의사랑 꼭 상의해서 먹어
갈증이 많이 남.
감정 기복이 생김.
배가 고픈 느낌을 없애주긴 하지만 음식 자체에 대한 생각이 없어지진 않음. 일반적인 식사는 도저히 당기지 않아 못먹겠는데, 달고 부드럽고 자극적인 음식은 그나마 넘길 수 있어서 건강에는 정말 최악일 듯함.
감량 효과는 있었지만 부작용 때문에 다시 먹을 생각은 없음.
효과 못봄. 꾸준히 먹은것도 아니고 한번 먹을때 반잘라 먹었기도 한데
식욕이 마법처럼 사라지고 이런것도어니고 (입맛이 없긴함)
입 엄청 마르고 감정기복이 미친듯이 심해짐.
더 먹기가 무서울 정도로.
그래서 바로 끊고 식단조절과 운동으로 8키로뺌.
정말 고도비만이라 건강에 문제있는거 아닌이상 안먹는게 나을듯 함
처음 복용했을때 식욕이 너무 없어서 쌩으로 굶기를 3주 8키로가 감량되었고 그이후로도 2달간 복용에 16키로까지 감량했으나 건강에 이상이 와서 잘먹던 음식에까지 알러지반응을보이는 면역력이 급저하되었어요. 게다가 의존성이 강하고 내성이 생기는지라 어느순간 약에 몸이 전혀 반응하지않을뿐더러 오히려 그 전보다 더한 식욕증가로 약을복용함에도 터지는 식욕에 30키로 증가했네요. 약 반응은 기가막히게 좋지만 뒷감당은 힘든 그런 약이에요.
_어릴 때부터 뚱뚱했던지라 다이어트 목적으로 복용했습니다. 반정으로 시작했고 한 달 반 정도 동안 15키로 감량했습니다. 물론 운동도 빡세게 함께 병행했고... 효과는 확실하나 기억력 감퇴나 멍해지는 부분에서 단점이 확싫한 듯 하니 오랫동안 복용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