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또는 거의 흰색의 과립이 들어 있는 상부 불투명 보라색, 하부 불투명 흰색의 경질캡슐
성분정보
1캡슐(약 270mg) 중 -펜터민 비드 펜터민염산염 4.67mg 1캡슐(약 270mg) 중 -토피라메이트 비드 탤크 혼합물 토피라메이트 23.00mg
저장방법
기밀용기, 실온(1~30℃)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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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이 싹 사라짐. 어떻게 사라지는 느낌이냐면 뇌에서 도파민 느끼게 하는 기능을 모조리 억제 당한 느낌임. 그래서 아무리 배고파도 정신적으로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음. 입이 텁텁해진 느낌이고 모든게 역겹?게 느껴짐. 원래 1단계 먹었었는데 1단계는 하루 지속 되면 2단계로 높였더니 신기하게 효과가 2일 지속 됐음 (그대신 이틀차 밤에 스멀스멀 식욕 올라옴). 그래서 난 2단계가 훨씬 이득이였음.
단점 및 주의사항
극도로 우울해짐. 얼마나 우울했냐면 집 밖으로 안나가고 하루종일 울었음. 살면서 처음으로 ㅈㅅ충동 느낌. 도파민을 담당하는 부분을 뇌에서 억제하니 입맛이 없는 걸 떠나서 소소한 행복감을 느끼지 못함. 이게 별거 아닌거 같아보여도 생각보다 기분이 일상생활에 큰 차지를 함. 그래서 복용할거면 사람 많이 만나거나 밖에 돌아댕기는거 추천하고 집에 혼자 있는거 비추 함. 그리고 약 끊자마자 식욕 돌아서 6키로 쪘음. 다시 다이어트 하려니까 살이 예전만큼 잘 안빠져서 자존감 더 내려감. 결론적으로 입 터질때 한번씩 복용하면 입막음에는 괜찮음. 내가 요즘 식탐이 많다? 약 한번 먹으면 전체적인 식탐이 좀 줄어듬. 근데 약에 의존하면서 계속 복용하다가 끊는건 위험 함. 그리고 변비 좀 생김. 식욕 억제는 확실히 되지만 그대신 치뤄야 할 대가가 너무 많은 약.
하루에 한 번 먹으면 되는 약이라 매우 편했음. 다이어트 약 처음 먹어보면 효과 좋아서 5kg정도는 좀 편하게 감량했으나 갈수록 손저림 다리저림이 심해져서 3달 먹고 중단함. 나중에는 좀 익숙해져서 다시 식욕이 좀 올라옴
<br/>아예 초반에 확 많이 빼고자할 때 추천하는 약임
다이어트할때 식욕참기가 힘들어서 처방받았음.
이전에 디에타민 잠깐 먹었다가 부작용이나 후유증같은게 너무 심하길래 비교적 디에타민보다 덜 심한 약이라길래 처방받았는데 확실히 가슴두근거림이나 입마름 덜하고 다이어트 성공했음.. 식욕때문에 다이어트가 너무 힘들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은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음
원래는 일명 나비약 눈사람약 등 펜터민 식욕억제제를 먹어왔는데 몸에도 너무 안좋고 법이 바뀌면서 처방도 어려워져 큐시미아로 바뀠음..
이렇게 약한 약으로 바꾸면 내몸이 확 불어나버리면 어쩌나 싶었는데 웬걸? 전에 먹던 약들보다 오히러 더 잘맞음ㅋㅋ사람마다 맞는약이 있나봄
장기복용 가능하다는점에서 좋음
단점 및 주의사항
이것도 중추신경계를 자극하는 약이기때문에 밤 늦게 먹을시에 잠이 안올수있음
아주 큰 단점은 가격이 굉장히 비쌈..너무나도 비쌈
식욕억제제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가장 약한 것부터 시작했고 솔직히 하루만에 조절하기 어려운 부분 없었습니다. 식욕이 넘치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그랬을 수도 있어요. 어쨌든 배 안고팠고 의사선생님이 약한거라 부작용같은건 없다고 봐야한다고 하셨으나 2~3일 후정도 먹었나.. 시력이 급격하게 안좋아져서 중단했습니다. 끊고나니 돌아오긴 했지만 너무 무서운 경험이었네요~
다이어트로 유명한 타 한의원, 병원등에서 처방받아서 먹어본 경험이 있으나 잠도 잘 못자고 부작용으로 감정기복도 심한편이나 큐시미아는 잠이나 감정기복의 변화없이 아침에 한 알만 먹으면 식욕이 없어지고 체중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심지어 4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서 살이 안빠진다 싶으면 점차 단계를 올려서 먹으면 되는 장점이 있어요.
단점 및 주의사항
단점으로는 입마름과 가끔 어지러움 정도가 있어요. 식욕이 확 줄어서 음식을 많이 줄여서 그럴 수도 있는데, 입이 바짝 말라서 물을 자주 마셔야하고 손발 저림이 있어서 자주 움직여주는게 좋습니당
첫다이어트약인데 그나마(?) 가장 안전하다고 해서 선택하게됌. 10개월째 복용중인데 10키로 이상 감량함. 식사량을 줄이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 단계가 4단계까지 있어서 복용하면서 허기짐이 생기게되면 단계를 서서히 올렸어.
단점 및 주의사항
손저림이 초반과 단계 증량시 있었지만 일주일정도 지나면 사라져. 잠에 영향이 있어서 아침 복용을 권장하는 약이지만 나는 늦게 잠들고 일찍 일어나서인지 잠은 전혀 영향이 없었어. 초반에는 카페인도 조심했는데 현재는 낮에 피곤해서 마셔. 그렇지만 지인은 카페인 영향을 크게 받더라. 이건 사바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