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질병후기삼만리

검색목록 목록 등록하기
[수술&질병명]

지방간(전신)

목차
1.

개요

2.

원인

3.

증상

4.

치료

5.

예방방법

지방간(전신) 질병 평가
평가참여 0
모든 질병은 반드시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약사의 복약 지도를 통해서 사용해야 합니다.하부의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이용 바랍니다.
치료반응
0.0
통증경중
0.0
완치율
0.0

개요


정상 간의 경우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은 5% 이내인데, 이보다 많은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지방간이라고 합니다. 최근 영양상태가 좋아지고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지방간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있습니다.지방간은 크게 과도한 음주로 인한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만당뇨병고지혈증, 약물과 관련된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간에서 지방 합성이 촉진되고 정상적인 에너지 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하게 됩니다.한편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 지방간 환자 중에서도 간염이 관찰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를 지방간과 구별하여 지방간염이라고 합니다. 지방간염은 간에 지방이 축적될 뿐 아니라 간세포가 괴사되는 염증 징후가 동반된 경우를 말합니다. 지방간염의 원인도 지방간과 비슷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어떤 경우에 지방간이 되고 또 어떤 경우에 지방간염이 진행되는지는 잘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지방간염은 일부에서 만성 간염, 간경변으로 발전하기도 하고, 극히 드물지만 급격히 간기능이 나빠지기도 합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은 지방 대사의 이상을 초래하는 전신 질환, 즉 대사증후군에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임상적인 중요성이 최근에 많이 부각된 질환입니다.

원인


지방간의 주원인은 음주와 비만이며, 혈중 지질의 농도가 높은 고지혈증이나 당뇨병 등의 질병에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하고, 부신피질 호르몬제(스테로이드제)나 여성 호르몬제 등의 약제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심한 영양 부족에 의해서도 지방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최근 영양상태가 좋아지고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지방간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있습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간에서 지방 합성이 촉진되고 정상적인 에너지 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하게 됩니다. 지방간염의 원인은 지방간과 비슷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어떤 경우에 지방간이 되고 또 어떤 경우에 지방간염이 진행되는지는 잘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증상


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대부분 외관상으로 비교적 건강해보이며, 무증상인 경우부터 피로감과 전신 권태감, 또는 오른쪽 상복부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까지 증상이 나타나는 양상 및 정도가 다양합니다. 지방간의 증상은 지방의 축적 정도와 축적 기간, 그리고 다른 질환의 동반 유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국간에 많은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말합니다. 지방 간염은 간에 지방이 축적될 뿐 아니라 간세포가 괴사되는 염증 징후가 동반된 경우를 말합니다.

치료


지방간의 치료는 주로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총 섭취 열량은 줄이고,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 및 신선한 야채를 포함한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합니다. 또한 지방간의 원인이 되는 비만, 음주,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요인을 교정 및 제거하는 것이 치료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만일 음주에 의한 알코올성 지방간이라면 술을 끊어야 하고, 비만이 원인인 경우에는 체중을 줄여야 하며, 당뇨병에 수반되어 생기는 지방간은 혈당 조절이 잘 이루어지도록 하며, 고지혈증이 원인인 경우에는 혈액 내 지질의 농도를 정상으로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지방간의 원인이 되는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라면 약물 복용을 중단하거나 다른 약물로 대체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간에 병이 있으면 잘 먹고 잘 쉬어야 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지방간의 경우에는 그렇게 하면 상태가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잘 먹고 잘 쉬어서 비만이 더 심해지는 경우,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는 경우, 혈중 지질의 농도가 정상으로 유지되지 않는 경우에는 지방간이 더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방간이 있으면서 고지혈증, 당뇨병, 비만 등의 질병이 있는 사람은 운동을 많이 해야 합니다. 지방간이 있다고 하여 안정을 취할 필요는 없으며, 그보다는 규칙적인 운동이 지방간의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약물치료는 다양한 약리작용을 가진 약물이 시도되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지방간 치료에 있어 효과가 명백하게 밝혀진 약물치료는 없는 실정입니다.

예방방법


기본은 금주와 영양 상태의 개선입니다. 지방간을 유발하는 정도는 알코올의 종류보다는 섭취한 총 알코올의 양과 음주 기간, 영양 상태와 깊은 관계가 있으며, 고지방 저단백 식사를 계속한 경우 지방간이 생기고 악화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영양 섭취, 금주, 체중 조절, 당뇨병의 적절한 치료 등을 통해 지방간의 예방 및 증상 호전이 가능합니다.간에 무리를 주지 않는 알코올 섭취량은 남자의 경우 주 210 g, 여자의 경우 주 140 g 이하로서 올바른 음주습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일단 지방간으로 진단을 받으면 적어도 한 달 이상 금주하면서 재검진을 받도록 합니다.
전체 내용 보기

지방간(전신) 질병 평가 0건

이 질병은 아직 등록된 평가가 없습니다
지방간(전신) 질병찾아삼만리 평가 작성하기 작성시 300포인트 지급
치료반응
통증경중
완치율
진단명
진단병원
치료후기
20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검색목록 목록 등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