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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질병명]

골타박상(다리와발)

목차
1.

개요

2.

원인

3.

증상

4.

진단 및 검사

5.

치료

6.

경과 및 합병증

7.

예방방법

8.

식이요법 및 생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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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질병은 반드시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약사의 복약 지도를 통해서 사용해야 합니다.하부의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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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진료과목

개요


골타박상을 특별히 정의하는 의학적 상태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골절이 아닌, 뼈 자체의 손상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골을 싸고 있는 골막의 손상이거나, 골 내부의 타박상에 대한 염증 반응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손상이 뼈에만 국한될 수는 없고 주위 조직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인대, 힘줄, 연골, 근육 또는 기타 구조물의 손상과 함께 발생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원인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자극이 주된 원인입니다. 자극의 크기가 크다면 골절로 이어질 수 있으나, 그 보다 작은 경우라면 골타박상으로 나타나는 양상이 됩니다. 주로 피부 바로 하부에 뼈가 존재하는 부위에 잘 생기고 그 외에도 전완부의 척골부, 종아리뼈의 전방부, 발등, 손등 부분에 흔히 생깁니다. 뼈에만 자극이 집중되는 경우보다는 그 주위 조직에도 가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한 주위 조직의 손상 가능성도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증상


손상 부위 뼈의 통증이 주된 증상입니다. 손상 당한 부위의 통증이나, 움직이면 심해지는 통증, 붓기, 피부 변화, 피부의 감각 이상, 얼얼한 느낌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손상 정도에 따라 부종, 피부 손상, 피하 출혈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주위 조직의 손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인대 손상이나 근육 손상, 연골 손상 등의 동반 손상에 의한 증상도 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뼈가 부서지는 손상이 아니기 때문에 일상적인 움직임만으로 뼈가 골절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나, 일상 생활에서 일반인이 이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진단 및 검사


일차적인 진단 방법은 손상 당시의 상황과 이후 시간 경과에 따른 변화를 기록하고, 신체 검진을 통해 손상 부위를 확인하는 것으로 진단을 시작합니다. 이후 단순 방사선 영상을 촬영하여 영상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영상에서 뼈의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하면 바로 골타박상으로 진단되는 것이 아니고, 추가 검사를 시행하거나 2-3주의 시간 경과 후에 다시 촬영하여 뼈의 변화를 확인하여야 진단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상 직후의 단순 방사선 영상에서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039;잠재적 골절&039;인 경우가 드물게 있기 때문에 골타박상과의 감별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단순 방사선 검사 이후에 추가로 시행할 수 있는 검사로는 뼈 스캔 검사와 컴퓨터 단층 촬영, 자기 공명영상, 초음파 검사 등이 있습니다. 뼈 스캔은 뼈의 생물학성 활성 상태를 표시할 수 있는 검사 방법으로서, 숨겨져 있는 뼈의 이상을 확인하는데 매우 유용한 방법입니다. 또한 컴퓨터 단층촬영이나 자기 공명 영상은 뼈 내부의 상황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며, 특히 자기공명영상은 뼈 내부 골수의 염증 변화를 파악하는데 아주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골타박상인 경우의 치료는 대부분 보존적 치료로 끝나기 때문에, 보다 심각한 질환에 사용되는 비교적 비싼 검사인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하는 것이 적합한 방법일지는 먼저 생각해봐야 합니다. 초음파 치료를 드물게 사용하기도 하지만, 주로 골타박상과 동반된 다른 조직의 손상 여부를 파악하는데 더 유용할 수 있습니다. 골타박상 자체에 대한 진단적 가치는 낮을 수 있습니다.

치료


골타박상 치료에는 다음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체중을 지탱하기 위해 목발을 포함하여 뼈 또는 관절 휴식이 필요합니다. 붓기와 통증을 줄이기 위해 손상 초기 며칠동안에는 얼음 주머니를 손상 부위에 대고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따뜻한 찜질이 나을 수 있습니다. 붓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심장 보다 높게 손상 부위를 올립니다. 통증과 붓기를 줄이기 위한 약 복용, 가장 일반적으로 비 스테로이드 성 항염증제(NSAID)를 사용해주고 필요한 경우 움직임을 제한하기 위해 보조기 또는 기타 장치를 착용합니다. 완전히 치유 될 때까지 해당 부위가 접촉에 더 민감하기 때문에 스포츠로 복귀 할 때 종종 패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는 치유를 가속화 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입니다. 뼈 골절과 유사하게 칼슘, 비타민 D 및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을 섭취하면 뼈 타박상을 더 빨리 치료할 수 있습니다. 대조적으로, 특정 요인은 운동 선수에게 영향을 미치고 흡연 및 당뇨병과 같은 뼈 타박상 치유를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뼈 타박상은 4-8 주에 걸쳐 서서히 치유되지만, 이는 운동 선수의 나이와 건강, 뼈 타박상의 크기 및 위치에 따라 상당히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큰 뼈 타박상은 치유하는 데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환자의 가장 흔한 실수는 통증을 유발하고 치유를 방해하는 운동이나 활동을 완고하게 지속하여 치유 시간을 크게 연장하는 것입니다.

경과 및 합병증


대부분의 뼈 타박상은 아무런 문제없이 치유됩니다. 드물게 뼈 타박상은 심하고 매우 크며 영구적으로 혈액 공급이 저하되어 뼈의 일부가 죽을 수 있습니다. 이를 무 혈관 괴사 또는 뼈의 골괴사라고 하는데 드물지만 정형 외과 의사의 평가와 부상이 해결 될 때까지 후속 조치를 취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이며 의사, 치료사 및 트레이너를 포함한 의료 팀이 안전하다고 판단 할 때만 스포츠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예방방법


활동 전에 보호대를 착용할 수 있으면 하면 좋습니다. 또한 활동 전에 충분한 근육 스트레칭을 통해 간접 손상을 최소화 하도록 해야 합니다. 팔다리가 뻣뻣한 상태에서 일어나는 손상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관절의 유연성 향상을 위한 준비 운동도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하지만, 외부로부터의 충격이 많은 활동이나 운동을 할 경우에는 본인이 아무리 운동 준비를 많이 한다고 하더라도 이를 피할 수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보호 장비나 안전 기구 준비에 많은 주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요법 및 생활 가이드


이 손상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식이요법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일상적인 팔다리의 손상에 대한 보존적 처치에 준하여 처리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골타박상이 발생하는 경우는 주로 낙상이나 물체가 신체로 떨어져서 생기는 일이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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