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비대(복부)

간의 일부 또는 전부가 어떤 원인으로 인해 정상보다 커지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간염이나 간독소, 간의 종양에 의해 간 조직이 파괴되어 이로 인해 감퇴된 기능을 보상하기 위해 간비대가 나타날 수 있으며, 울혈이나 특정 대사성 질환에 의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복부 촉진을 통해 간비대를 확인할 수 있고, 간 초음파나 복부 CT를 통해서 간의 커진 정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간비대의 원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바이러스성 간염에 의한 간비대는 시간이 지나면 감염이 호전되면서 저절로 좋아지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서 항바이러스제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말라리아라면 항말라리아 약물을 투여합니다. 1-1) 명칭 간이 병적으로 커지는 병을 간종창, 간비대, 간종대라고도 합니다. 간의 급성·만성 염증 또는 간암·심장질환에 의한 혈액의 울체로 발생하는, 딱딱하게 만져지는 울혈간(鬱血肝) 등이 주요 원인입니다. 자각증세로는 가벼운 복부 압박감을 느끼는 정도입니다. 진단은 타진(打診)으로 확대 증상이 관찰되고, 촉진(觸診)에 의해서 간의 크기·변연(邊緣)의 성상·경도 등이 진찰됩니다. 마지막으로 CT검사·초음파검사·혈액생화학검사 등으로 간종대의 질적인 진단이 실시됩니다. 치료는 원인을 규명하는 것이 선결문제이며, 검사방법으로는 간천자술(肝穿刺術)을 실시하거나 개복(開腹)수술로 간의 조직을 떼어내기도 합니다.

-과음 -울혈성 심부전증 -당원축적질환 -용혈성 -요독증후군 -a형간염과 b형간염 -간세포암종 -유전성과당불내성 -감염성 세포증가증 -백혈병 -신경모세포종 -리맨 -픽병 -원발담즘성간경화 -레이증후군 -유육종증 -경화성담도염 -지방증 -종양전이 -간암 -림프종

혈액검사와 간효소 수치를 측정하여 간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감염상태도 확인해야하고 그 방법으로는 전산화단층촬영인 ct와 초음파검사, 간조직검사가 있습니다.

간종대를 일으키는 원인에 따라 그에 맞는 치료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야채나 과일이 포함된 건강식단 -지시에 따라 약을 복용 -이상적인 체중을 유지 -금연&적당한 음주 -건강보조제 남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