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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질병명]

오목가슴(흉부외과)

목차
1.

개요

2.

원인

3.

증상

4.

진단

5.

치료

6.

수술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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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질병은 반드시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약사의 복약 지도를 통해서 사용해야 합니다.하부의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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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진료과목
신체부위

개요


오목가슴은 앞가슴이 움푹 들어간 흉곽 기형을 의미합니다. 흉곽 기형 중에서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오목가슴이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 분명하지 않습니다. 다만 하부 흉골과 인접 늑골 사이를 이어주는 연골이 과다하게 성장하여 흉골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안으로 함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성장하면서 함몰의 정도가 더욱 뚜렷해집니다. 간혹 특정 질환과 연계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가족력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이 자연발생적으로 나타납니다. 모양은 대칭적인 경우가 많지만, 간혹 비대칭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대략 1000명 중 1명꼴로 발병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원인


오목가슴은 대부분 자연발생적입니다. 하지만 구루병, 터너 증후군, 누난 증후군, 마르판 증후군, 불완전 골생성증, 승모판 탈출증, 신경섬유종증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 오목가슴이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증상


오목가슴은 대부분 뚜렷한 신체 증상이 없습니다. 가슴이 함몰된 정도에 따라 증상의 경중에 차이가 납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흉곽을 과도하게 움직이면 늑연골 접합부에서 통증을 느끼거나 운동 시 호흡 곤란을 느낍니다. 가슴 함몰 정도가 중등도 이상일 경우에는 이차적으로 그 안쪽에 있는 심장이 눌리거나 전위되며, 폐의 일부가 압박받고, 비정상적인 늑연골 접합으로 인해 흉벽 앞면의 곡면이 불규칙하게 구성됩니다. 간혹 척추측만증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폐 실질의 염증이나 천식이 동반될 때는 더욱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진단


흉부 CT상 가슴이 비대칭 또는 대칭적으로 함몰되어 있습니다. 심한 경우 심장, 대동맥 등이 심하게 눌리고, 한쪽 편으로 비정상적으로 밀려나 있습니다. 또한 가슴 중앙 흉골이 척추와 가깝게 함몰되어 있습니다.

치료


오목가슴은 수술로써 치료가 가능하며 이에는 라비치 수술법, 너스바 수술법 등이 있습니다. 종래의 오목가슴 수술법인 라비치 수술법은 앞가슴을 크게 열고 기형의 늑연골을 모두 절제한 후 가라앉은 흉골을 들어 올려주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을 사용하면 수술 후 흉벽이 약해지거나 유착이 생겨서 가슴의 부드러운 운동 기능이 없어집니다. 무엇보다 가슴 앞면에 커다란 흉터를 남기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너스바 수술법이 선호되고 있으며, 이는 양쪽 겨드랑이 밑으로 1~2.5 cm정도 절개해 그 속으로 너스바, 즉 쇠로 된 막대를 삽입해 내려 앉은 가슴부위를 들어 올리는 수술입니다. 스테인레스 혹은 티타늄이 너스바의 재질로 사용됩니다. 수술 시간은 약 1~3시간 정도 걸리며, 그 후 마취가 깨어날때까지 회복실에서 있습니다.

수술경과


척추로 통하는 무통주사를 2~3일동안 달고 다니는 것이 보통입니다. 퇴원 후에도 진통제 없이는 참기 꽤 어려우니 심한 통증이 느껴지면 참지 말고 진통제를 먹어야 합니다. 진통제를 먹지 않으면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굉장히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퇴원은 약 1주일정도 지나면 할 수 있고 돌아가서도 근처 병원에서 소독은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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