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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질병명]

두통(머리)

목차
1.

개요

2.

원인

3.

종류

4.

증상

5.

진단

6.

치료법

7.

주의사항 및 예방법

두통(머리) 질병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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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질병은 반드시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약사의 복약 지도를 통해서 사용해야 합니다.하부의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이용 바랍니다.
치료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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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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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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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신체부위

개요


머리 부위에 통증을 유발하는 증상의 총칭. 두통은 증상명이자 질환명입니다. 전체 인구의 90% 이상이 두통을 경험하며, 두통으로 인한 고통은 비일비재합니다.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두통을 일차성 두통이라 하고, 특정 질병에 의한 두통을 이차성 두통이라고 합니다. 두통 자체가 질병일 수 있지만, 특정 질병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각 상황에 따른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원인


두통에는 수많은 원인이 있습니다. 두통의 가장 흔한 원인은 가장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감기, 소화불량, 음주 및 숙취, 수면부족, 과다수면, 피로, 과다한 스트레스, 정신적 충격, 저기압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이유가 아닌 평소에 지병이 있거나 건강이 나쁜데 원인 불명의 두통이 지속되거나 주기적으로 발생한다면 병원을 방문해서 맞는 진료를 받고 약을 타오는 게 좋습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는 긴장성 두통, 신경성 두통으로 볼 수 있으며, 이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면 머리에 혈류가 많아지게 되고 이것은 뇌 주변의 혈관과 근육이 굵어지게 되는데 이것이 뇌를 압박하게 되고 두통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뇌종양, 뇌혈관 질환, 뇌염, 뇌막염 등과 같은 뇌 질환이 두통의 원인 중 일부가 되기도 합니다. 두통의 기질적 원인은 감기 등 경미한 질환에서부터 뇌염, 뇌막염, 뇌종양 등 매우 위중한 병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또한 호흡을 할 때 충분한 산소가 뇌로 공급이 되지 못하는 경우에도 두통이 올 수 있으며 특히 KF94 마스크와 같은 황사 방역 마스크의 경우 산소 유량을 20% 이상 떨어뜨리게 되어 마스크를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에도 두통이 올 수 있습니다. 비슷한 원인으로 환기를 하지 않아 실내 산소 농도가 떨어지는 경우, 자동차에 장시간 주행을 하며 환기를 하지 않는 경우, 숨을 오래 참는 경우, 만성 비염 등에도 두통이 악화가 될 수 있습니다.

종류


두통은 일차성 두통과 이차성 두통으로 나뉩니다. 3-1) 일차성 두통 환자 대부분은 원인 없는 일차성 두통에 속합니다. ‘원발두통’으로도 부르는데 긴장형두통, 편두통, 군발두통 등이 포함됩니다. 영상검사로 특이소견은 없지만 통증으로 환자에게 고통이 있고 일상생활에 장애가 있을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① 긴장형 두통 : 가장 흔한 두통입니다.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스트레스, 피로 등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 있거나 서 있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멍하다, 띵하다, 무겁다, 당긴다, 지끈지끈하다 등으로 표현되는 증상이 있습니다. ② 편두통 : 이름의 편자 때문에 보통 머리 한쪽에서 나타나는 두통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머리에서 맥박이 뛰는 것처럼 쿵쿵 울리듯 아픈 박동성두통과 속이 메스꺼운 증상이 반복됩니다. 이를 환자들은 ‘쿵쾅쿵쾅 울린다’ ‘깨질 것 같다’ 같은 표현을 사용하게 됩니다.편두통은 통증이 오기 전 전조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밝은 빛이나 흑암점이 시야를 가리거나, 반짝이는 점이 나타나거나 지그재그 모양의 선, 섬광 등이 보일 수 있습니다. 전조증상이 20~40분 정도 먼저 나타난 후 박동성두통이 발생하고 오심이나 구토, 빛 공포증, 소리 공포증, 냄새 공포증, 어지럼증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또 회복기에는 굉장히 피곤해지고 탈진이 와 잠을 자야 호전된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증상이 최소 5회 이상 반복될 때 편두통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③ 군발두통 : 일정기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특이한 양상을 보입니다. 1년에 한두 번 정도 특정 계절이나 특정 달에 두통이 집중적으로 발생합니다. 삼차자율신경두통의 하나로 편측두통과 함께 얼굴에 충혈, 눈물, 코막힘 등의 자율신경계 자극증상이 동반됩니다. 또 하루 중 비슷한 시간대에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새벽 1~2시쯤 통증 때문에 잠에서 깨는 경우가 흔합니다. 두통 지속시간은 짧게는 15분에서 길면 3시간까지 이어집니다. 매일 비슷한 시간에 발생하고 하루에 8번까지도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렇듯 두통이 집중적으로 일어나는 주기(군발기)가 4~12주 정도 지속할 수 있습니다. ④ 스트레스‧여성호르몬‧음주 등 : 편두통과 군발두통 모두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단 편두통은 민감한 혈관반응성과 뇌의 통증 역치(閾値; 외부자극에 반응이 일어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자극)의 감소, 머리의 통증을 담당하는 삼차신경의 자극 등이 원인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여성호르몬이 이들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에 여성이 남성보다 발병률이 3배 정도 높고 여성호르몬이 활발하게 작용하는 10대 후반에서 50대 후반까지 많이 발생합니다. 생리 중 두통이 시작되거나 악화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가족력도 영향을 미치며 또 다른 유발인자는 술입니다. 특히 적포도주나 치즈, 초콜릿, 튀긴 음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결식, 수면부족, 격렬한 운동, 과로 등도 흔한 원인이 됩니다. 군발두통은 시상하부나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다고 추정됩니다. 편두통과 반대로 20~40대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알코올,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2) 이차성 두통 이차성두통은 머리와 목의 질병이나 외상에 기인한 두통, 두개(頭蓋)나 경부의 혈관질환에 의한 두통, 알코올이나 마약과 같은 물질 또는 금단현상이 유발한 두통이 해당됩니다. 발열이나 구토, 경부 경직 등 전신 증상과 동반한 두통, 면역억제 상태에서 암환자에게 나타나는 두통, 인지기능 장애, 성격변화, 의식수준변화가 나타나며 발생하는 두통, 갑자기 심해지거나 천둥 치듯 발생하는 두통, 50세 이후 처음 시작된 두통, 운동이나 성행위 후 갑자기 발생한 두통 등이 나타나면 의심할 수 있습니다.

증상


두통은 원인에 따라 그 양상이 조금씩 다릅니다. 머리 통증 외에 부가적인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뇌막염과 뇌염은 발열,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되면서 두통이 지속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뇌종양은 두통 이외에 구토 등의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처럼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뇌 안에 기질적인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가장 흔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두통은 감기를 비롯한 감염증으로 인해 오는 두통인데, 긴장성 두통, 스트레스나 피로, 수면부족, 음주, 흡연 등으로 두피 근육이 지속적으로 수축하면서 발생하는 두통입니다. 스트레스 요인을 없애거나 깊은 수면을 취하는 등 원인을 해결하면 나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심할 경우에는 두통약을 먹어서 통증을 완화시킨 뒤에 잠에 들거나 쉬어 주면 됩니다. 간혹 약을 먹어도 두통이 해결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목, 어깨, 머리의 근육의 긴장으로 인해 두개골의 압력이 높아져서 두통이 생긴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CST 치료나 AK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진단


두통의 증상만으로 이차성 두통의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자세한 병력과 정확한 진찰을 시행하여 이차성 두통의 가능성을 검토하고, 조금이라도 뇌 질환이 의심되면 CT나 MRI 등의 적절한 검사를 받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일반적으로 뇌출혈을 제외한 두통 원인은 MRI를 통해 검사합니다. 이외에 뇌막염, 지주막하출혈 등을 진단하기 위해서 뇌척수액 검사, 뇌혈관 검사를 시행합니다.

치료법


두통의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차성 두통인 긴장성 두통은 약을 사용하거나 정신 치료, 바이오 피드백, 이완 요법 등을 이용하여 치료합니다. 일차성 두통인 편두통은 어두운 방에서 안정된 분위기를 갖추고 푹 자게 하면 증세가 좋아집니다. 하지만 초콜릿, 땅콩 등은 두통을 심하게 하므로 먹으면 안 됩니다. 이차성 두통은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뇌막염, 뇌출혈, 뇌종양, 납중독이 의심되면, 당장 병원으로 가서 조속히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코를 많이 흘리거나 코피가 자주 나는 아이라면 축농증을 의심하여 축농증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책을 보거나 텔레비전을 볼 때 가까이에서 혹은 눈을 찡그리면서 보면 눈의 질환을 의심하여 시력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주의사항 및 예방법


두통 증상과 함께 구토 증세가 나타나면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의식이 떨어지거나, 보는 것에 문제가 생기거나, 감각에 이상이 있거나, 열이 있거나, 마비가 오거나, 힘이 떨어지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또 두통 예방에는 스트레스 완화, 수면 조절, 운동 요법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편두통은 특정 유발 요인이 있는 경우가 많은 만큼 원인을 잘 파악하고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대인이 겪는 두통 중 상당수가 혈관성이 아니라 긴장성(근육성)입니다. 긴장성 두통은 업무로 인해 머리를 한 방향으로 고정시킨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경우 목과 어깨의 근육 통증이 후두부로 방사되며 발생하는 두통입니다. 긴장성 두통은 진짜 두통과는 달리 대개 목과 어깨의 스트레칭 및 마사지로 통증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비염이나 축농증 등에 걸린 환자들이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는 입으로 숨을 쉬다 보니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뇌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로 인해 두통이 유발되기 때문입니다. 관자놀이와 그 주변이 아픈 경우는 편두통과 긴장성 두통으로, 모두 쉽고 흔하게 발생하며 가장 일반적인 두통입니다. 뒷머리(후두부)가 아픈 경우도 편두통과 긴장성 두통에서 모두 쉽고 흔하게 발생하며 이 부위의 특성상 심하면 오심과 구토가 생길 수 있습니다. 뒷목이 당기면서 뒷머리가 아픈 경우는 거북목으로 인해 생기는 두통입니다. 이갈이, 이악물기 등 턱관절을 쓰는 습관도 두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머리 전체가 아픈 경우는 감기나 몸살 등으로 인해 발생한 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내 공기를 자주 환기하거나 산소 농도를 21% 이상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예방법 중 하나입니다. 잠을 자는 경우나 장시간 실내에서 활동하는 경우 반드시 환기가 필요하며 적어도 하루 중 낮 시간대에 10분 이상, 3회 이상 환기를 해줘야 합니다. 의외로 환기를 안해서 두통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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