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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질병명]

과민성 폐장염(알레르기내과)

목차
1.

개요

2.

원인

3.

증상

4.

진단

5.

치료

6.

경과/합병증

과민성 폐장염(알레르기내과) 질병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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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질병은 반드시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약사의 복약 지도를 통해서 사용해야 합니다.하부의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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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진료과목
신체부위

개요


기관지에서 멀리 떨어진 폐의 말초까지 도달할 수 있는 미세한 입자인 유기분진(동식물에서 유래하는 미세 입자로 곰팡이나 세균 등의 미생물에 의해 오염됨)에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분진에 포함되어 있는 알레르겐에 대한 과민 반응(면역 반응)이 발생하여 폐포와 말단 기관지를 포함한 폐의 실질 부분에 급, 만성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과민성 폐장염이라 합니다. 대개 직업적으로 소량씩, 반복적으로 원인 알레르겐에 노출되는 것이 문제이지만, 때로는 직업과 무관하게 원인 알레르겐이 일정 기간 동안 가정이나 사무실에 지속적으로 존재하는 경우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만성화되어 폐 조직이 섬유화될 수 있습니다.

원인


원인으로는 곰팡이 포자 등이 포함된 먼지나 화학물질이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주로 직업과 관련된 경우가 많습니다. 곰팡이가 핀 식물을 다르거나 공장 등에서 많은 환자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증상


과민성 폐장염의 증상은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폐포와 세기관지에 염증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하게 열과 오한이 발생하고 기침과 함께 쌕쌕거리는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가슴이 조이는 느낌을 받거나 일부환자에서는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원인물질에 노출되지 않으면 하루 이내에 증상이 자연적으로 없어지게 되지만 원인물질에 다시 노출된다면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진단


환자의 업무 환경, 취미, 가정 환경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해 물질에 대한 노출 여부를 먼저 파악하게 됩니다. 흉부 x선 및 컴퓨터 단층촬영 스캔을 하거나, 폐 기능 검사, 혈액 검사, 폐 조직 생검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치료


원칙적으로 원인이 되는 흡입 알레르겐을 철저히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원인 알레르겐이 밝혀지면 공기 여과장치, 마스크, 강제적 공기 가열 또는 냉각 장치를 이용하여 유기분진의 농도를 낮추고, 더 이상 원인 알레르겐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만일 작업장이나 주거 환경의 개선으로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직장을 떠나거나 주거지를 옮겨야 합니다. 급성 과민성 폐장염의 경우 항원에 대한 노출을 피하면, 대부분 수일 또는 수주에 걸쳐 증상이 자연스럽게 소실되고, 폐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어 비가역적인 손상을 입는 경우는 드뭅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부신 피질 스테로이드의 사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만성형 환자는 단기간 동안 고용량의 부신 피질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후 점차 감량하고, 폐 기능이 최대로 호전되는 용량을 유지요법으로 장기간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원인 알레르겐에 대한 적절한 회피와 약물 치료를 함께 하는 경우에는 임상 경과가 매우 양호합니다. 따라서 과민성 폐장염의 임상 경과는 얼마나 빨리 원인 항원을 밝히고 노출을 피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과/합병증


원인 물질에 대한 노출을 피하면 호전되지만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폐 조직에 돌이킬 수 없는 섬유화가 진행하여 폐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하여 원인 물질을 회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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