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 난소 증후군

전에 질염한번 걸렸어서 치료받으러 갔었는데
확인하시더니 다난성난소증후군이 있다는 얘기듣고 치료시작 치료는 그냥 단순했음
피임약 잘 챙겨먹고 살 조금만 빼면 된다는 얘기하심 효과는 잘모르겠음 .. 원래 다낭성난소증후군이 20대초여성들한테 흔한 질병이래서 대수롭지않았음

다낭성 심하지는 않은 상태라고 했는데 이노시톨 먹고 많이 좋아진 듯 그래도 아직 생리주기는 막 잡혀있지도 않고ㅠ 머리도 쫌 빠지는 듯… 여드름 나는거랑 생리전증후군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그래도 이노시톨이 한 몫 한 것 같긴 함

다낭성으로 처음 진단받고 십년넘게 야즈 먹고 있는데 딱히 치료되는거 같진 않음
콜린이노시톨 좋다그래서 먹고있는데 뭐 다른점도 모으겠고… 그냥 꾸준히 운동해야할듯
나이들어서 그런지 예전보다 살이 잘 안빠지긴 하는데 확실히 다낭성 있는 사람들만의 복부 지방 많은 그 체형이 있는듯.

산부인과 잘못이 아니라 그냥 병이 잘못한 거다 8킬로가 넘게 찌고 빠지지도 않는다 운동식 단 소용이 없다 저주받은 병 편의점 음식과 환경 호르몬 고등학생 때 맞았던 지방분해주사 HPL약물로 인해 생긴 것 같다..

원래 그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고3때 수험생활하면서 확실히 심해져서 핑크색 약을 복용함. 복용전 생리를 길게 안했었는데 약 복용하고 생리가 시작되긴 했음. 하지만 언제까지고 약에 의존할 수 없어 지금은 끊고 스트레스 관리 해주는 편. 의사선생님이 컨디션에 따라 심해질 수 있다고해서 나중에 심해지면 다시 방문해 약 처방받을듯함.

약 3년전, 생리를 6개월간 하지 않아 대학병원 방문. 다낭성 진단 후 프로베라 정을 짝수달에 먹으며 호르몬 조절. 3년 후인 지금 한달에 한번씩 생리를 하고 있음. 물론 이또한 쭉 이어질지 의문이라 정기 관찰중임. 다낭성 치료의 핵심은 의사가 처방한 약을 꾸준히 먹는것과 운동임.

생리가 불규칙하고 희발월경을 해서 병원에 방문했더니 초음파 검사 및 혈액검사를 통해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진단받았습니다. 야즈 복용을 시작했는데 야즈가 잘 맞아서 일상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생리가 규칙적으로 변하니까 오히려 PMS관리하기도 편했어요. 완치가 어렵지만 충분히 관리가능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야 생리 길면 반년 넘게 안하고 생리통도 없고 너무 좋았음 아무것도 모를때라.. 근데 성인 되고 나서 심각성을 점점 몸으로 느끼게됨 당뇨 걸릴 만한 일이 없는데 수치가 오른다거나 턱이나 입주변 핍 에 수포가 난다거나..등등 이노시톨 챙겨먹고 있지만.. 딱히..

고등학교때부터 생리가 불규칙 했는데 질병이 이라고는 생각을 못하고
방치 했는데 부정출혈을 많이 해서 병원을 가보니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라고 하셨어요
호르몬 검사도 해봤는데 정상이라고 해서 골치가 아픕니다

부정출혈 2주동안 흘리다가 빈혈로 쓰러져서 병원갔더니 다낭서 진단 받았네여..피임약 먹고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그냥 살고있는데 스트레스 최대한 안 받으려고 노력하고 생활패턴 건강하게만 해도 생리주기 규칙적이게 돌릴수있는듯. 근데 생리양이 선천적으로 많아서 빈혈이 너무 심함. 치료법이 아직도 안 나온 게 말이안됨;;제발 연구 좀 되길ㅜ

초경 때부터 생리불순으로 생리 주기가 6개월이었음. 저체중에 규칙적인 운동, 이노시톨 복용도 하고 있는데 차도 없음. 1년 간 야즈 복용했으나 생리 주기 맞추기 실패.. 정밀 검사하니 남성호르몬이 정상 수치보다 많이 높게 나옴. 아마 호르몬 문제인 듯 싶은데 주기 맞추려면 폐경까지 약 복용 혹은 생리유도주사 밖에 없는 듯함 ㅠ

고3때 스트레스때문인지 체중증가때문인지 생리를 3개월을 안해서 불안한마음에 방문했다가 다낭성난소증후군 처방받았음.
처음으로 야즈라는 호르몬약 처방받아먹고 생리유도주사도 맞았는데 유도주사가 생각보다 잘 듣진않아서 한 번 더 맞았던 기억이 있음.
근데 완치계념이 있는 질병은 아니라고 하셔서 지속적 몸관리가 필요할거같음.

다낭성 중에 생리를 아예 안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은데 나는 반대로 피임약을 안먹으면 계속 부정출혈이나서 두달내내 생리한적도 있음 차라리 안했으면 덜 고생할것같은데 생리를 계속 하니까 힘들어 죽겠음 임신준비가 걱정임

생리를 6개월 정도 안해서 병원에 갔고, 초음파 검사 후 다낭성 진단 받았습니다. 입시 후 78kg까지 살이 찐 상태였고 살이 빠지면 생리 주기 돌아온다고 들었거든요. 14kg 빼고 정상치에 들어갔는데도 생리 안해서 약 못 끊고 복용한지 1년 넘었네요.. 심지어 야즈 먹고 생리 안해서 야스민 먹고 있습니다 흑흑 모두 화이팅..

어릴때야 생리를 한달에 한번씩 안하니 좋았지만 나이먹을수록 나중에 임신하는데 문제있을까 싶어 너무 걱정됨.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완치가 없고 평생 관리해야하는..약간 당뇨와 같다고 보면 된다고 함 ㅜ 운동도 꾸준히하고 식단도 잘 하고 이노시톨도 꾸준히 복용중 ㅜ 완치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