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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질병명]

갑상샘 항진증

목차
1.

개요

2.

원인

3.

증상

4.

진단

5.

치료

6.

주의사항

7.

갑상샘중독발작

갑상샘 항진증 질병 평가
평가참여 35
모든 질병은 반드시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약사의 복약 지도를 통해서 사용해야 합니다.하부의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이용 바랍니다.
치료반응
4.3
통증경중
2.7
완치율
3.4

개요


우리 목 안에는 나비 모양의 기관이 있는데 이를 갑상선이라고 지칭하며, 갑상샘이라고도 불리우고 있습니다. 갑상선에서는 갑상선호르몬을 배출하여 우리 몸의 여러 기능을 조절합니다. 갑상샘 항진증(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갑상선호르몬이 정상보다 많이 분비되어 몸의 에너지가 빨리 소모되고 많은 기능이 항진되는 질병을 말합니다. 사람의 내분비 기관인 갑상샘의 대사가 정상 범위 이상으로 높아지는 질병을 말하며, 바제도우씨병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와 반대로 갑상선호르몬의 생성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는 갑상샘 저하증이라고 부릅니다.

원인


갑상선기능항진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자가면역 질환에 의한 것입니다. 자가면역 질환이란 외부에서 들어온 바이러스를 공격해야 하는 면역력이 자신의 몸을 외부 바이러스로 착각하고 공격하는 질환입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원인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일차성 갑상선기능항진증] - 그레이브스병 - 중독성 다결절 갑상선종 - 중독성 선종 - 기능성 갑상선암종의 전이 - TSH(갑상선자극호르몬) 수용체의 활성화 변이(상염색체 우성) - 난소 갑상선종 - 약물 : 요오드 과다  [이차성 갑상선기능항진증]   - TSH 분비성 뇌하수체 선종 - 갑상선호르몬 저항성 증후군 - 융모막성 성선자극호르몬 분비 종양 - 임신성 갑상선중독증  2-1) 바제도병/그레이브스병 :  갑상샘 기능 항진증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자가면역질환에 의한 질병으로 lgG 항체가 갑상샘의 TSH-receptor를 활성화 시켜 갑상선 호르몬(TH)을 과다 분비 시키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갑상샘 전체에 활성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갑상샘이 비대해지며 이를 통해 갑상샘종의 촉지가 가능합니다. 주로 젊은 여성에게 자주 발견되며 다른 자가면역질환들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사선요오드화물 검사에서 요오드화물의 전체적인 흡수가 발견됩니다. 2-2) 중독성 다결절 갑상선종 :  약 15%의 갑상샘 기능 항진증의 원인이며, 정확한 병리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레이브스병과 달리, 호르몬을 분비하는 결절 중에서, 몇몇 곳만에 항진이 일어나 호르몬을 과다 분비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갑상샘을 활성화시키는 TSH라는 뇌하수체(pituitary gland) 호르몬이 줄어들고, 이는 항진이 발생하지 않은 갑상샘 결절들의 위축증(atrophy)의 원인이 되어, 전체적으로 울퉁불퉁한[1] 갑상샘종이 촉지됩니다. 또한 요오드화물 검사에서, 흡수가 군데군데 보여지게 됩니다. 노인층에서 자주 발견되는 질환입니다. 2-3) 하시모토 갑상선염 :  갑상샘 기능 저하증을 일으키는 원인들이나 질환의 초기엔 항진증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2-4) 바이러스성 갑상선염 :  바이러스로 인해 갑상선에 염증이 생기고, 이로 인해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로 배출되면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항진증이 나타나기 몇 주 전 발열이나 독감과 비슷한 증상이 보고되며, 갑상선이 커지거나 만질 경우 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일시적으로 갑상샘 기능 항진증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결국 호르몬이 고갈되면서 갑상샘 기능 저하증과 관련된 증상이 보이게 됩니다. 혈액 내 TSH수치가 낮게 나타나고, T4 & T3 및 ESR의 수치가 높게 발견됩니다. 아스피린 및 NSAID를 통해 근본적인 치료를 하며, 항진증의 증세가 심각할 경우, 베타차단제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게 됩니다. 2-5) 림프구성 갑상선염 :  하시모토 갑상선염과 관련된 갑상선염으로, 위에 서술된 바이러스성 갑상선염과 달리, 갑상선을 만질 시 통증이 동반되지 않습니다. 약 2-5달 동안 항진증의 증상이 나타나며, 그 후 저하증의 증상으로 바뀌어 발생합니다. 2-6) 그 외 : 출산 후 갑상선염(postpartum thyroiditis), 레보티록신(levothyroxine) 과다 복용 등이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백신 접종 후 2-3일 전후에서 조금 더 길게는 몇 주 이내에 해당 증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백신 부작용일 경우에는 대부분 몇 주 있으면 호전됩니다.

증상


사람의 신체 대사가 필요 이상으로 활발해지게 됩니다. 굉장히 많은 에너지가 낭비되므로 신체의 다양한 곳에서 이상이 생기는 합병증도 올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항진증은 호전되어도 항진증에 의해 이상이 생긴 기관은 따로 진료를 받기도 합니다. 3-1) 갑상선항진증의 일반적 증상 갑상선호르몬은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소모시키기 때문에 땀이 많이 나고, 더위를 참지 못하며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전반적으로 피로감이 증가하고 전신쇠약감을 호소합니다. 갑상선호르몬이 많아지면 식욕이 증가하여 음식섭취가 늘어나지만 에너지 소모 또한 증가하여 대체로 체중이 감소되며, 노인의 경우 식욕 부진으로 체중이 감소되기도 합니다. 많은 환자에서 갑상선의 크기가 커져 목 부분이 전체적으로 부풀어 오르는 갑상선종이 나타납니다.  3-2) 신경계 증상  쉽게 흥분하며 불안한 느낌이 들고 예민해지며, 집중력이 저하되어 업무수행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손발이 떨립니다. 수면을 잘 이루지 못하고 과민반응을 보입니다.  3-3) 심혈관계 증상  맥박이 빨라 가슴이 두근거리고 빨리 걸을 경우 숨이 찹니다. 간혹 부정맥이 발생하여 불규칙한 심장 박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3-4) 소화기계 증상  갑상선호르몬이 많아지면 장 운동이 증가하게 되어 대변을 자주 보거나 설사가 지속되기도 합니다.  3-5) 근골격계 증상  근육이 위축되고 근육의 힘이 약화되며 심한 경우 심한 근무력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혹은 주기적 저칼륨성 마비가 발생하거나, 뼈의 칼슘 대사가 증가되어 뼈의 강도를 나타내는 골밀도 측정 시 골감소증 혹은 골다공증이 진단되기도 합니다.  3-6) 피부 증상  신진대사의 증가로 체온이 증가하고 피부가 따뜻하며 축축해지고 손바닥에 땀이 많이 납니다. 이전에 없던 가려움증이 생깁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나나 대부분 일시적 현상으로 갑상선항진증이 호전되면 탈모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일부 환자에서 손톱박리증이 생기고 정강뼈 앞부분의 피부가 오렌지껍질처럼 두꺼워지기도 합니다.  3-7) 생식기계 증상  여성의 경우 월경이 불규칙해지며 무월경이 생기기도 합니다. 갑상선항진증이 지속될 경우 불임의 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남성의 경우 성기능 저하가 일어나고 정자수가 감소되며 임신율이 낮아지고 여성처럼 유방이 커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3-8) 안구 증상  일부 환자에서 갑상선 안병증을 동반합니다. 눈이 부시고 눈에 다른 이물질이 들어간 듯한 느낌이 듭니다. 심한 경우 물체가 두 개로 보이고 눈이 튀어나오는 안구 돌출 증상이 나타납니다. 눈의 붓기가 심해지면 드물게 시신경을 압박하여 시력 손실이 오기도 합니다. 

진단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진단하기 위하여 혈액 검사를 필수적으로 시행해야 합니다. 혈액 검사를 통해 갑상선호르몬의 농도를 검사합니다. 또한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스캔 등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신체검사에서 갑상선항진증을 나타내는 전형적인 증상 및 징후를 보이고, 혈액검사에서 갑상선호르몬이 증가되어 있는 경우 쉽게 갑상선항진증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안구 증상을 보이는 갑상선 안병증, 갑상선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목이 커져 있는 갑상선종 등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 쉽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초기 갑상선항진증으로 갑상선 기능 변화가 크지 않은 경우 증상 및 징후만으로 알아내기 어렵습니다. 갑상선기능검사는 혈액에서 갑상선호르몬의 농도를 측정합니다. 갑상선기능검사에서 갑상선호르몬이 증가된 것이 확인될 경우 갑상선항진증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혈액검사에서 갑상선호르몬 증가와 함께 갑상선을 자극하는 항체 수치가 높을 경우 그레이브스병에 의한 갑상선항진증으로 진단합니다. 또한 전형적인 갑상선항진증의 증상 및 징후가 부족할 경우 동위원소를 이용한 갑상선스캔을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4-1) 혈액검사 이상 혈액검사로 하는 갑상선기능검사에서 갑상선호르몬이 증가되어 있는 이상소견이 관찰됩니다. 그 외 생화학검사에서 공복혈당, 간수치, 칼슘 등이 증가합니다. 갑상선항진증이 지속되면서 혈당이 증가하여 당뇨병이 진단되기도 하며 이미 당뇨병이 있는 환자의 경우 혈당 조절이 잘 안 됩니다.  4-2) 기타 검사 이상 심전도에서 부정맥이 관찰되기도 합니다. 갑상선항진증을 치료하면 대부분 호전되지만 일부 나이 많은 환자의 경우 부정맥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뼈의 자연 생성 및 파괴 과정이 증가되어 골밀도가 감소되어 골감소증 혹은 골다공증이 진단되기도 합니다.  4-3) 감별진단 갑상선중독증의 임상증상은 불안 발작, 조증, 부신수질 종양, 체중감소를 동반한 암 등과 같은 질환에서 나타나는 증상과 유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갑상선기능검사(혈액검사)를 통해 이 질환들은 쉽게 구별되는데, 갑상선기능검사에서 정상일 경우 갑상선항진증을 배제할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에서 항진증이 의심되나, 바제도우씨병/그레이브스병의 특징적인 증상이 보이지 않을 경우, 방사성 요오드섭취율검사(RAIU)를 이용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항진증의 원인을 정확히 구별할 수 있게 됩니다. - TSH의 저하, T4 & T3의 증가 + RAIU 전체적인 섭취 증가 = 바제도우씨병/그레이브스병 - TSH의 저하, T4 & T3의 증가 + RAIU 부분적인 섭취 증가 = 중독성 다결절 갑상선종(multinodular toxic goiter) - TSH의 저하, T4 & T3의 증가 + RAIU 섭취 저하 = 갑상선염(thyroiditis)으로 인한 일시적인 항진증 - TSH의 저하, T4 만의 증가 + RAIU 섭취 저하 = 인위적(factitious) 항진증

치료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치료는 크게 약물치료(항갑상선제 치료), 방사성 요오드 치료, 수술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치료법은 약물치료이며 대부분의 의사가 우선적으로 경구 약물치료를 선호합니다. 항갑상선제를 이용한 약물치료는 갑상선에서 갑상선호르몬이 생성 혹은 분비되는 것을 막아 갑상선호르몬을 낮춥니다. 방사성요오드 투여나 수술치료는 갑상선조직을 파괴 혹은 제거하는 치료법입니다. 5-1) 약물 치료 [항갑상선제 치료] 현재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치료에 사용하는 약제는 메티마졸(Methimazole) 또는 카비마졸(carbimazole)이 속한 티오나마이드(thionamide)계열의 약물과 프로필티오우라실(propylthiouracil, PTU), 이렇게 두 종류로 구별됩니다.  ①항갑상선제의 선택  갑상선기능항진증에 대해 메티마졸이 우선적 치료약제로 사용되며, 메티마졸이나 카비마졸은 흔히 하루 1회 복용하고, PTU(프로필티오우라실)은 하루 2-3회로 나누어 복용합니다. 최근에는 일부 환자에서 PTU(프로필티오우라실)의 간독성과 관련된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되면서 임신 1기, 갑상선 중독발작, 메티마졸이나 카비마졸 등에 부작용이 있는 경우에 한해서만 우선적으로 PTU가 권고됩니다.  ②치료 효과 및 기간  항갑상선제를 복용 후 약 2-3주 정도 지나면 증상이 호전되기 시작하며, 대부분의 경우에 약물 복용 후 6-8주 이후에 갑상선 기능이 정상화됩니다. 치료의 시작 초기에는 4-6주마다 혈액검사를 통해 갑상선호르몬 수치를 평가하며, 갑상선기능이 정상화되면 2-3개월 간격으로 혈액검사를 시행합니다. 일반적으로 12-18 개월 동안 약물치료를 하며 이후 혈액검사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물치료 중단을 고려합니다. 갑상선항진증이 지속되어 약물치료를 중단하기 어려운 경우 추가적으로 저용량의 항갑상선제를 장기간 투약하는 경우도 있으며, 그 외 방사성요오드 치료나 수술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③치료반응 및 재발  약물치료 후 40-50%의 환자는 완치가 되지만 50% 정도는 약을 끊어도 1-2년 뒤 다시 재발하게 됩니다. 치료 후 재발은 대부분 1년 이내에 나타나며, 드물지만 5년 이후에 재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약물치료를 중단한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혈액검사를 통해 갑상선기능을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갑상선종(갑상선이 전체적으로 커진 경우)이 큰 경우, 병의 활성도를 나타내는 이상이 혈액검사에서 지속되는 경우, 처음 진단 당시 갑상선항진증의 정도가 심한 경우, 남성이나 흡연자에서 치료가 잘 되지 않고 항갑상선제를 끊기 어렵습니다. ④부작용  부작용은 대개 약물투여 후 1-2 개월 내의 치료 초기에 발생하며 두드러기, 피부발진, 가려움증이 흔한 증상이며, 일부 환자에서 관절통, 탈모, 발열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약을 중단하거나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면 쉽게 조절됩니다. 혈액검사에서 일시적으로 백혈구 감소가 확인되기도 하는데 무과립구증으로 진행되지 않으면 투약을 중단하거나 특별한 치료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무과립구증은 항갑상선제의 가장 치명적인 부작용이며 항갑상선제를 치료받는 환자 1000명 당 1~5명으로 매우 드물게 발생합니다. 대부분 치료 시작 3개월 이내에 나타나며, 용량이 많을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발생 확률이 높아집니다. 만약 항갑상선제를 복용 중 목이 심하게 아프고 열이 나며 침을 삼키기 힘들면, 무과립구증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약을 즉시 중단하고 바로 병원 혹은 응급실로 가서 치료받아야 합니다. 이외에도 간기능 이상이나 간염 또는 전격성 간부전이 드물게 있을 수 있는데 만약 황달, 복통, 변 색깔의 변화와 같은 간독성의 증상이 있다면 진찰과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에 대한 치료] ①교감신경 차단제 교감신경 차단제는 갑상선항진증 때 볼 수 있는 교감신경계 증상(가슴이 두근거리고 땀이 많이나고 손이 떨리는 증상)을 줄이기 위해 사용됩니다. 가장 흔히 사용하는 것은 베타차단제인 프로프라놀롤(propranolol)로 하루 3~4회 복용합니다. 최근에는 작용 시간이 더 긴 장시간 프로프라놀롤(long acting propranolol), 아테놀롤(atenolol), 메토프롤롤(metoprolol) 등과 좀 더 심장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약제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베타차단제는 고혈압약으로 알려져 있어 혈압이 정상인데 왜 고혈압약을 복용하는지에 대해 의심하는 환자도 있습니다. 교감신경 차단제는 갑상선항진증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교감신경계의 기능항진으로 인한 증상들을 신속히 호전시키기 위해 투여하는 것이므로 혈압 조절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②안정제 및 진정제 투여  스트레스가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유발요인이 되고, 또 이 질환의 증상으로 교감신경계 항진에 의해 신경이 과민한 상태에 있으므로, 심신의 안정이 필요하여 신경안정제나 진정제의 투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5-2) 비약물치료 [방사성요오드 치료]  방사성요오드 치료는 방사선을 내는 요오드가 녹아 있는 물을 마심으로써 체내에 들어간 방사성요오드가 갑상선을 파괴하여 더 이상 갑상선호르몬을 만들지 못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방사성요오드는 선택적으로 갑상선에만 들어가서 갑상선만 파괴하므로 수술을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냅니다. 방사성요오드는 갑상선 외 다른 장기로는 들어가지 않아 방사선 피폭에 따른 해를 주지 않고 이용되지 않은 방사성요오드는 대부분 대소변으로 배설됩니다. 실제 갑상선항진증의 치료를 위하여 방사성요오드를 투여할 때 몸에 받는 방사선의 양은 대장이나 신장의 X-선 촬영 시 받는 방사선양 정도에 불과하므로 성인에게는 거의 문제되지 않고, 안전하게 투여할 수 있습니다.  ①적응증  갑상선의 크기가 비교적 크며 증상이 심한 경우, 항갑상선제에 대한 부작용이 있거나 약물복용을 원치 않는 경우, 수술 후 재발한 경우에 특히 유용합니다. 임산부나 수유모는 투여의 금기이며,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받은 환자가 임신을 원할 경우에는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 적어도 6개월 이상 경과한 후에 임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치료 효과  방사성요오드를 투여한 후 첫 한 달 내에는 대부분 뚜렷한 증상의 변화가 없고 드물게는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증상은 투여 후 2-4주경에 호전되기 시작하며, 최대 효과는 2개월 후에 나타납니다. 대개 단 1회의 방사성요오드의 투여로 60-70% 정도의 환자가 완전히 치료되며, 나머지 환자의 경우도 수개월 간격으로 2-3회 투여하면 완치됩니다.  ③부작용  방사성요오드의 투여 후 나타나는 부작용으로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습니다. 치료 후 갑상선기능저하증 발생을 예측하기는 어려우나, 대략 절반에서 발생합니다. 이 경우 갑상선기능이 회복되지 않으므로 갑상선호르몬을 평생 복용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갑상선저하증의 경우 갑상선항진증 치료와는 달리 치료 중 환자가 받는 고통은 거의 없고, 치료에 따른 비용도 극히 적으며, 갑상선호르몬을 복용하고 있으면 거의 정상인과 차이가 없어 갑상선호르몬 복용을 염두해 두고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또한 방사성요오드치료 때문에 후에 불임이 되거나 기형아를 출산하는 일은 없으며, 암이 발생하는 경우도 없으므로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④주의할 점  방사성요오드 치료 전에 적어도 2주간은 요오드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 (미역, 김, 다시마 등의 해조류)이나, 약제의 사용 (요오드가 든 종합비타민제, 요오드를 다량 함유한 구강세정액, 질세정액)을 피해야 합니다. 이는 요오드 섭취가 많은 상태에서는 방사성요오드 치료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5-3) 수술  수술은 갑상선호르몬을 과도하게 분비하는 갑상선조직을 제거하는 것으로, 갑상선기능항진증을 가장 신속히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이나, 반드시 입원을 필요로 하고 약물치료나 방사성요오드 치료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들어 일차적으로 선택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갑상선종이 점차 커지거나, 압박 증상이 생기는 경우, 또는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 재발하는 경우 등에 고려됩니다. 약 5% 정도에서 수술 후 일정기간이 지난 뒤 재발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처럼 수술 후 재발하는 경우에는 방사성요오드로 치료받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수술의 부작용으로는 장기간 경과 후 수술환자의 20-25% 정도가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하는 것이 있는데, 방사성요오드로 치료받은 경우보다는 적으나, 영구적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나타날 수 있어 이 경우 갑상선호르몬 치료를 받게 됩니다. 중요한 합병증으로 부갑상선저하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1% 미만으로 빈도는 낮으나 발생할 경우 영구적으로 치료가 필요합니다. [안구돌출증의 치료] 안구돌출증은 갑상선기능항진증에 따라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나 일단 증상이 나타나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의 경과와는 무관하게 그 자체로 따로 치료적 접근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가벼운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어느정도 회복되므로 대개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눈꺼풀이 붓는 정도의 가벼운 증상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데, 이때에는 베개를 높이 하여 자면 해결됩니다. 잠을 잘 때 눈꺼풀이 잘 감기지 않는 경우에는 각막을 보호하기 위하여 눈가리개를 사용합니다.안구돌출이 심하고, 물체가 둘로 보이거나 결막이 붓고 충혈 되는 경우 등은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여 별도의 특별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일단 이러한 상태가 되면, 원상으로 회복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나 치료에 따라 상당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으며, 주사를 비롯한 약물요법,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호전이 없거나 기대한 만큼의 효과가 없으면 수술을 하게 됩니다.

주의사항


항갑상선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시행하기 전에 며칠 동안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또한 갑상선이 매우 큰 경우에는 방사성 요오드 치료 후 생길 수 있는 압박 증상 등을 예방하기 위해 보조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갑상샘중독발작


갑상색중독발잔은 어떠한 원인으로 갑자기 갑상선 호르몬에 과다하게 노출될 경우 교감신경 과다 자극과 과다 반응으로 인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치사율이 높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7-1) 유발요인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인 줄 모르고 비갑상선 수술을 하는 경우, 감염, 외상(특징적으로 인후염, 폐렴), 분만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 의인성 원인(의료적 행위로 인해 발생한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항갑상선제의 급작스러운 투여 중지 - 항갑상선제의 치료 없이 요오드를 급격히 투여하는 경우 - 항갑상선제를 이용한 전 처치 없이 방사성요오드치료를 시행한 직후  7-2) 임상증상   초기 특징적인 증상으로는 고열, 빠른 맥박, 정신상태 변화 등이 있습니다.  ①전신증상  -고열 -땀이 심하게 남 -허약, 쇠약  ②심장 관련 증상  -빈맥 : 갑상선 발작이 지속되면 빠른 부정맥이 생겨 심장에 부담을 줍니다.  ③위장관계 증상 -설사 -구역질 -구토 -복통  ④정신 증상  -극심한 불안감 -극단적 공포 -혼돈  7-3) 치료 -모든 유발요인 제거 -산소, 포도당이 함유된 수액 투여 -열은 외부냉각 및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으로 치료  ※ 아스피린은 갑상선호르몬 농도를 올리는 기능이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베타 교감신경 차단제: 빈맥, 떨림, 불안감에 대한 치료 -프로필티오우라실, 옥화칼륨(Potassium Iodide)을 투여 -스테로이드 투여: 갑상선호르몬의 분비를 억제 -교감신경 차단제 투여  -복막투석, 혈액투석 : T3, T4 수치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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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샘 항진증 질병 평가 35건

주**** 2025-03-23 (일) 21:09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ediinfo/10231
치료반응
통증경중
완치율
진단명
갑상샘항진즐
진단병원
대학병워

치료후기

갑상선 기능 저하로 2년간 약 먹고 수치 돌아와서 약 끊고 유지중, 일단 스트레스가 정말 가장 치명적인 것 같아서 스트레스 조절 잘 하는게 중요한 것 같음, 그러나 완벽한 완치는 아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수치검사 하고 있음

호**** 2025-03-22 (토) 23:52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ediinfo/10209
치료반응
통증경중
완치율
진단명
갑상선항진증
진단병원
하트봄내과의원

치료후기

우연히 심장 쪽 엑스레이를 찍다가 발견하게 됨. 갑상선 항진증은 갑상선 수치가 높게 나오면서 심장 두근거림, 더위 등의 부작용이 있음. 나 또한 비슷한 증상을 겪고 있지만 다행히 약을 먹을 정도까지는 아니어서 그냥 경과를 지켜보는 중임

시**** 2025-02-11 (화) 20:13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ediinfo/9298
치료반응
통증경중
완치율
진단명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병원
세이유외과

치료후기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을 받은 지는 3년 정도 됐고 발병은 4년 전 전에 시작됐음.
처음엔 호르몬 문제 때문에 우울하고 무기력해서 우울증인 줄 알았는데 1년 정도 돼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란 걸 알게 됨. 외가 쪽에 다 갑상선 문제가 있어서 내력으로 발생한 것 같음. 어렸을 때부터 더위를 많이 타긴 했는데 발병 뒤에 몸에 열이 더 많이 오르고 가려움증이나 수전증, 심장박동 증가 등 증상이 있었고 메티마졸, 안티로이드, 인데놀 같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 관련 약들로 약물치료 했고 증상들도 믾이 호전됨. 현재도 약물치료 진행중임

심**** 2025-01-27 (월) 03:11 2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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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경중
완치율
진단명
갑상선항진증
진단병원
백병원

치료후기

많이 먹는데 살이 계속 빠짐. 좋은거 절대 아님 진짜 겁날정도로 한달사이에 쑥 빠짐. 몸무게 평균보다 덜나갔었는데도.
몸이 계속 안좋음. 힘이 안들어가서 샤워하나 제대로 못함
이상하게 발이 계속 미친듯이 가려움.
처음 진단 받았을 때 호르몬수치가 5배 넘을정도로 심했었음. 집안내력은 있었지만 당시에 나이가 어려서 갑상선이라고 생각을 못했었음 그래서 치료시기를 제대로 놓침
약을 7년정도를 복용함. 약을 끊을 거란 생각조차 못했음 중간에 담당의가 바뀌었는데 새로운 의사선생님이 약끊어보자고 하셔서 이후로 약 끊고 6개월 주기로 검사중임
스트레스 절대 받으면 안된다고 함
어느정도 호르몬 안정되면 약 끊는것도 중요한듯

앵**** 2025-01-08 (수) 15:23 3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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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율
진단명
갑상선 항진증
진단병원
강남세브란스

치료후기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검사했다 발견했어요 30대 초반에 발병했는데 약 2년먹고 완치판정 받았습니다 살찌는 부작용이 있었는데 단약하먄서 싹 돌아왔어요 무조건 약 복용해야하고 진짜 스트레스 받으면 안돼요 힘들지만 약 있으면 극복 가능한 질병입니다

떠**** 2024-12-27 (금) 10:28 3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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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항진증
진단병원
서울아산병원

치료후기

3년째 약을 먹고 있지만, 몸이 많이 피곤하고 여름에 유독 더위를 많이 탔어요. 피곤함은 항상 피곤했었고, 음식이 많이 당겼지만 먹는 만큼 살이 안쪘습니다.
갑상선은 스트레스가 가장 문제라고 하시네요. 다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건강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뚜**** 2024-12-27 (금) 08:46 3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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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항진증
진단병원
경희의료원

치료후기

갑상선 호르몬 자체의 수치도 그렇고 자가항체 수치도 그렇고 수치가 잘 안잡히고 널뛰기하다가 요오드 치료 2번 받고 안정화됐어요. 호르몬 수치는 완전 안정화 됐지만 자가항체 수치가 잡히지 않아서 요오드 1번 더 받았는데 여잔히 높은 편이래요. 그래서 메티마졸로 조절 중입니다. 지금 증상은 특별하게 없습니다. 피곤함도 많이 느끼지 않아요

뚜**** 2024-12-22 (일) 21:05 4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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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율
진단명
갑상선항진증
진단병원
차병원

치료후기

갑자기 더위를 많이 타고 다이어트 안 하고 있는데 살이 빠져서 검색을 해보니 갑상선 항진증일 수 있다해서 동네 병원에 갔다가 의뢰서 받고 차병원에 갔더니 항진증 + 저하증 수치가 왔다 갔다 한다고 꾸준한 치료 받으라고 하셨어요 약 먹고 꾸준히 관리했더니 정상 수치로 돌아왔습니다 6개월마다 검사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쌍**** 2024-12-21 (토) 23:13 4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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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명
감상샘 항진증
진단병원
광주한국병원

치료후기

처음엔 잠이 잘 안 오고 쉽게 피곤해지길래 그냥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나 했음
근데 심장도 너무 빨리 뛰고 평소에 숨도 가쁘고 살이 갑자기 너무 빠지길래 인터넷에서 증상을 찾아보고 병원에 감
가서 검사해봤더니 예상대로 갑상샘 항진증이라고 함.
심하지는 않다길래 약 처방받고 열심히 운동하며 관리하니 바로 차도가 좋아짐! 갑상샘 항진증은 초기에 빨리 발견하고 관리하는 게 중요한 듯 ㅠㅠ 근데 잠을 잘 못 자거나 무리하면 자주 재발하기 때문에 평소 컨디션 관리를 잘하는 것도 중요한 듯

유**** 2024-12-11 (수) 13:31 4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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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명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병원
우리들내과

치료후기

남들이 보기에도 목이 부어서 내과가서 피검사했더니 갑상선항진증 진단 받았어요 약 먹은지는 2년정도 된거같은데 확실히 수치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도 약 먹어서 수치가 좋아진거라서 병원에서는 계속 꾸준히 약을 먹어야한다고 하네요

붕**** 2024-11-19 (화) 14:49 5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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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명
갑상선 항진증
진단병원
여러 곳..(대병, 개인병원))

치료후기

벌써 발병한지 10년 넘음.. 12년 정도 된것같음
12년제 호르몬제(메티마졸) 먹고있음
적을때는1일 1정 많을 때는 3정까지.. 그때그때 피검사 결과에 따라 단약, 감량, 증량을 왔다 갔다 했음

처음 증상: 부정맥(평상시심박 1분 100회이상, 등산 같은 중강도 운동시 1분 160회 이상)
갑상선 항진증 의심돼 피검사하니 간염으로 보일 정도로 간수치가 안좋았음

동네 개인병원에서 피검사로 진단받고 몇년 다녔으나 개선되지 않아 경희대병원으로 이동
여기도 2년 정도 다녓으나 차도없고 거리가 멀기만 해서 다시 동네에 조금더 큰 병원으로 이동(갑상선 전문병원) 여기서도 계속 약만처방

원래완치가 잘안되는 병이라하나
수술도못하고 10년넘게 약을 먹음

처음에는 메티마졸이랑 같이 부정맥약(인데놀) 먹었고 초기 1년 이후에는 메티마졸만 복용중

보통 2개월 주기로 약 처방받고 피검사함

평소 약먹는거말고 불편한점이나 통증은 없으나 빈맥이 심함
언제까지먹어야하나 걱정된적도 있지만 이젠 걍 포기함 수술만 안하길 빌뿐

지금까지 갑상선 혹같은건 없음

A**** 2024-11-18 (월) 05:09 5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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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명
갑상선 항진증
진단병원
강릉내과

치료후기

중학교 건강검진 시간에 목을 검진하시던 의사 선생님께서 감상샘이 심하게 부어있다고 하셔서 병원에서 진료보고 항진증을 진단받았습니다.
비교적 어린나이에 진단받아 약으로 빠르게 정상수치로 돌릴 수 있었습니다.
해외에 살아서 주기적 검진 없이 약을 먹었더니, 호르몬 수치가 감상샘 저하증에 걸칠정도로 떨어져 고생했습니다. 주기적 검진이 중요한 질병입니다.

최**** 2024-11-16 (토) 16:28 5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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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항진증
진단병원
롯데 정내과

치료후기

갑상선 항진증 증상 경미할 때 꼭 가
증상으로는
가만이 있어도 숨이 차거나 땀이 남
가슴 두근거림
피곤함을 자주 느낌
밥을 많이 먹는데도 살이 빠짐
근육량이 줄어서 걷는 게 힘들어짐 (심해졌을 경우)
몇 걸음만 걸어도 숨이 차서 걸을 수 없어짐 (심해졌을 경우)
약 먹으면 낫고 나는 아직 임신 계획 없어서 메티마졸만 복용했는데 지금은 10년만에 거의 완치됐어
심했을 때는 3알까지 먹었는데 점점 줄여나감

아**** 2024-11-15 (금) 02:14 5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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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항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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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치료후기

갑상선항진증 알게 된 계기
자주 넘어짐
설사
불안증세
살빠짐
입맛없음 등등으로

우울증 및 불안증세가 있다 생각되어 우울증약을 처방받으러 병원갔다가 대뜸 피검사와 ecg 검사 후 결과 듣자마자 바로 응급실로 갔다. 맥박수가 200이상 뛰고있엇음.

다행히 약을 먹으면 괜찮아지나 부작용으로 백혈구 감소증을 얻음. 약을 지금은 잠시 끊는 중 .. 다시 ㅅ갑상선 수치가 올라가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ㅇ**** 2024-11-10 (일) 17:00 5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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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내과

치료후기

잘 먹어도 살이 빠지고
심박수가 너무 높고
땀도 더위도 잘 안 타는데
덥고 땀도 너무 나길래 병원 가봤더니
갑상선 항진증 진단 받음.

수치가 높게 나와서 약을 6개를 먹고
그레이브스병도 함께 진단 받았음.

다행히 약도 잘 들어서 수치도 금방 가라앉았고
눈이 튀어나오지도 않음.

진단 받은지 몇 개월만에 정상수치 가까이 와서
이젠 약 1개만 복용 중임 !

선착순 포인트 제도로 3번째 평가까지는 200P, 10번째 평가까지는 100P, 50번째 평가까지는 70P를 지급합니다. 이후 평가는 50P를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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