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전증후군(PMS)

진짜 생리 시작하면 개운해짐을 느낄정도로 성격파탄자가 됨 인성에 문제 있어지고 생활에 지장도 줌 수험생이 된이후에 더 심해져서 정신과 가서 약처방 받았는제 효과를 못느끼게 미미하지만 그래도 안먹는거보다야 훨 나음

생리 3일-7일 전부터 시작됨 이게 내가 생리할때 됐으니까 히스테리 부려야지~ 하는게 아니라 별것도 아닌일에 속이 부글부글 끓고 나 왜이렇게 성격파탄자같지 하고 보면 생리 직전임 화도 많이 나고 무력감도 많이 듦 호르몬 때문인거라 어떻게 고칠수도 없음

딱 생리 3일전부터 몸 붓고 식욕조절안되고 감정적이고 체력떨어져서 피곤해하고 복부, 가슴통증까지 자궁떼놨다가 임신하고싶으면 다시 넣고싶음
이딴 호르몬따위에 휘둘리는 내가 싫지만 이런 이성적판단이 될때는 이미 모든 증상을 다 겪은 후임...

내가 요즘 왜 이렇게 감정적이지?... 라고 생각들면 걍 생리 시작전임.. 주변사람한테 별 것도 아닌것 가지고 짜증내고 ㅠㅠ 식욕도 폭발해서 자꾸 군것질하게 되고 ㅠ 그리고 배에 가스가 자꾸 차서 너무 불편함...

신은 왜 여자의 몸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50000번은 원망했음. 난 생리전에 여드름, 온몸이 붓고 생리전부터 배가 슬슬 아픔 그리고 온갖 부정적 상상이 다 들움 그렇다고 생리 시작하면 괜찮은 거도 아님 난 한 달의 절반읗 개쓰레기 성격으로 사니꺼 뭐가 내 성격인줄도 모르겜ㅅ음 이제

생리 시작 일주일 전부터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예민해지며, 가슴 통증과 복부 팽만감, 두통까지 겹쳐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였어요. 단순한 생리 전 불편함이라고 생각했는데 병원 상담을 통해 생리전증후군 진단을 받았고, 호르몬 균형을 잡아주는 약물과 식이조절, 운동요법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꾸준히 관리하면서 증상이 훨씬 덜해졌고, 특히 정신적인 불안정감이 많이 줄어들어 삶의 질이 올라간 걸 느꼈어요.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는 일이라 넘기기 쉽지만,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 진료 받아보는 걸 꼭 추천드려요.

생리주기부터 안맞았던지라 경구피임약 먹으면서 생리주기부터 맞췄음 오히려 맵고 자극적인 음식 먹으면 생리통이 심함 특히나 살찌고 나서부터 생리통이 심해진게 잘 느껴짐.. 운동하고 클린식으로 한번만 먹어보셈 생리통 진짜 줄어듬

조금만 거슬리고 기분 나빠서 혹시? 하고 달력 보면 역시나 하고 생리예정일 얼마 안 남음... ㅋㅋ 짜증 나 신체적인 건 뭐 약을 먹든 먹을 걸 조절하든 어떻게든 하겠는데 내 기분 조절은 왜 내 맘대로 안 되는지? 눈물도 많고 화도 많아지는 시기 ㅠㅠ

나는 경구피임약을 먹고있음에도 pms를 달고 산다.. 생리 일주일전이면 아랫배 아프고 여드름 나고.. 아랫배에 붙이는 핫팩 같은거 붙여놓으면 훨씬 좋아! 그리고 나는 경구피임략으로 pms 줄이는데 도움 많이 받은 것 같아

생리하는 여생 내내 달고살아야하는 pms.. 한 번을 조용히 넘어가는 달이 없다. 허리통증과 복부통증, 감정기복은 기본. 생리전증후군에 좋다는 영양제 챙겨먹고 누워서 배에 따뜻하게 온찜질을 해주면 허리하고 복부통증이 좀 나아진다.

생리전에 기분이 진짜 심할정도록 오락가락함 사소한일이라도 조금 거슬리면 기분이 나쁨 그리고 하기전인데도 배가 아픔 그래서 약을 복용할때도 있음 하지만 약을 먹어도 해결이 되지않는 부분도 있는것 같음 어쩔수 없는듯

감정 들쭉날쭉하고 심할 땐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만 함. 감정, 식욕, 성욕 조절 안되고 피부 뒤집어지고 한마리의 미친 짐승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약먹고난 후로 괜찮아졌는데 병원가기 전까지 내가 정신병 걸렸다 생각했음

생리전 증후군 진짜진짜 심한사람있나ㅜ 내가 그런데 진짜 가슴 터질거같고 심리적으로도 너무 고통스러움.. 한없이 다운되고 사람이 피폐해지는느낌.. 근데 생리 딱 끝나면 괜찮아짐 몇년을 해도 적응안되는기분;;;;

한달 중에 일주일은 배란기라 아프고 일주일은 생리하느라 아파서 죽겠어서 병원 방문 진통제 처방받고 아플때마다 먹으라하심. 진통제로 안잡히면 피임약 먹어야된다했는데 진통제로 잡혀서 죽겠을때 한번씩 약으로 버티는중
 점점 심해져서 언제 안듣게될지는 모르겠믐

생리 며칠 전이면 배가 쑤셔오고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해져서 뭔가 했는데 다 생리전증후군이더라고 피부도 갑자기 뒤집어지는데 턱쪽에 여드름이 심하게 나는 것 같아 식욕이 생긴다는 사람도 있던데 나는 오히려 생리 전이면 식욕이 떨어졌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