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다질염

나는 항상 관계 후에는 무조건 일시적으로라도 왔다가 간듯ㅜㅜ 씻고나서 바로 속옷 입기 며칠만 해도 바로 걸리고…. 이제는 그냥 걸려도 걸린갑다 냉나오는갑다하고 씹고 지나감ㅋㅋㅋ 그러다가 또 괜찮아지기도해서 무시하는중

여자라면 누구나 언제든 걸릴 수 있는 질염이죠...또 이것만큼 괴로운게 없습니다ㅠㅠ 그리고 오히려 여성청결제가 이런 질염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물로 세척하는 편이고 여성질유산균을 먹으니 많이 호전됐어요.

어렸을적부터 항상 속옷에 냉이 뭍어있고 냄새도 비린내가 나던 일이 몇번씩 있어서 성인이 되고 나서야 산부인과에서 진료보고 약도 처방받음. 솔직히 약간 무시해왔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그냥 만성 질환이라 생각하고 면역력 잘 지키고 필요할 때만 약 챙겨먹는 식으로만 방지할 수 있는듯. 완치는 안될 것 같음.

약간 세정제 쎈 거 쓰거나 바디워시가 안맞거나 건조하거나 습하거나 피부에 발진이 날때? 한번씩 걸리더라구요? ㅠ 걸리면 너무 간지럽고 최악임 그냥 질정넣으면 이땐 효과보다 더 악화시키는 것같더라구여ㅜㅜ 외음부에 연고바르고 카네스텐1정넣으면 웬만해선 완치..
간지럽고 치즈같은 냉나오면 칸디다예요!!
이게 미친듯이 간지러운 질병이라 카네스텐 하나 집에 비상용으로 두는 거 추천

언제부터인가 중요 부위가 너무 가렵고 부어오르고 몽글몽글 순두부같은 냉이 나오기 시작함... 너무 가려워서 앉아있을 때도 가렵고 냉 때문에 착용한 팬티라이너도 간지러우니ㅠ너무 불편했어 속옷까지 젖을 정도로 냉이 나옴... 처방해준 대로 질정 넣고 약 일주일 먹으니까 치료됐는데 면역력 떨어지면 자주 재발해서 힘듦 ㅠㅠ

질염이란걸 걸려본적이 없다가 한번 잘못 걸리고 만성 칸디다 질염을 달고 살게 되었는데 정말 한달에 세네번 꼴로 병원을 다녔었다 다른 지역에 있을 때에도 괴로워서 지역 병원을 찾을정도로 ;;
내 결론은 칸디다는 완치가 없다 질내에 유산균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밖에는 ㅜ
본인은 질세정제는 오히려 안 좋았던거 같았다 ㅜ 멀쩡할때 그거 쓰고 오히려 반응오고 그랬었음 평소에 관리를 잘 해줘야함
일단 항생제 먹으면 질 내 유산균이 죽어버리기 때문에 칸디다가 많이 생긴다. 그래서 병원에 가더라도 항생제가 아니라 항진균제를 처방해달라고 해야함 . 그리고 칸디다가 재발 했을 때에는 병원보다는 영양제로 아침 점심 저녁으로 공복에 칸디다제를 두알씩 먹고 30분 뒤에  베르베린이나 운데실린산을 2주동안 섭취해준다. 이렇게 먹다보면 2주도 안돼서 괜찮아져있는걸 느낄 수 있다 나도 처음에 신기했음 그런데 ㅜ또 스트레스 받으면 재발하더라 하아 ㅜ 완전히 자유로워지고싶다

거의 매번 감기처럼 걸리는 질병이야
이거 때문에 병원을 10번 이상 간 거 같아 최소. 주로 증상은 냉 많이 나오고 이물질도 나온 적 있고 그래. 약 처방 받고 먹으면 낫긴 하는데 재발율이 너무 높아서 그냥 이젠 감기라고 생각해

칸디다는 정말 지겨운데 결국 오랜시간 걸려 깨달은건 병원이 해결해 줄 수있는 문제가 아님. 병원은 그저 이게 칸디다 질염이라는 병명을 확인해주는 곳일 뿐이라 생각함. 내가 다녔던 곳 쌤도 좋기한데 소용없음 칸디다는 사실 근본을 치료해야해서 병원가봤자임.  항생제 먹지마. 진짜 일시적이고 장내세균 다 죽어서 약끊으면 결국 더 심해짐. 다이어트 한다 생각하고 음식관리 운동 수면 패턴 지키기 그냥 이 3개 하면 자연적으로 없어지는거고... 나같은 만성질염이면 1년이상 그렇게 살아야함 그게 가장 힘든거지만 그것만이 답이라는걸 오랜시간 걸려 인정하게 되었음. 추가로 도움을 줄수있는 팁은 손으로 부드럽게 매일 아침저녁으로 물로만 씻어주고 순면으로된 속옷을 입는거 추천함.

감기같다는 질염이지만 감기 보다 자주 발생.. 몸이 피곤함을 느끼거나 무리하고 잠을 잘 못 자면 너무 금방 돌아온다 최근에는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약국 약이 출시되어 이용해볼 예정!
그래도 병원가서 약 처방 받고 진료 받는게 가장 빠른 방법이다!

너무 재발을 자주합니다. 여름에 계곡 놀러갔다가 첫 발현을 했었는데 그 뒤로 약을 먹으면 낫기는 하지만 어느순간 재발하는게 일상입니다. 면역력,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렇다는데 발병하면 속옷이 젖고 가려운데 큰병도 아닌데 자꾸 귀찮게 구는 질병입니다.

내가 방광염이 자주걸리는 편인데 그거때메 항생제 복용하면 그 효과로 유익균도 죽어서인지 그럴때마다 칸다디가 약하게 따라오더라고? 피곤하거나 먼역렬떨러져도 생기니까.. 그럴때마다 넘 불편해 약먹으면 금방낫긴한데 또 그만큼 잘걸려 ㅠ

생애 첫 하혈때문에 갔는데 칸디다염증이랑 카다넬라균이 있다 그래서 치료 받고 질경부쪽이 부어잇어서 피가 나오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ㅜㅜ항생재 먹고 3일씩 소독하러 다니고 했는데 선생님 여자분이시기도 하고 보통 산부인과는 과잉치료 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 느낌 하나도 없어서 괜찮은 것 같아요 회사근처라 점심시간에 다니기도 편하고!

처음 발병했을 때는 가볍게 여기고 그냥 방치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아예 만성처럼 생겼어요 너무 재발을 하니 스트레스가 커서 병원에 하소연을 햇더니 지금 질염이 잘 생기는 환경이 된거라고 수시로 연고를 바르라더라고요 그렇게 반복적으로 연고를 발라주니 지금은 2개월째 재발 안하고 있네요

항생제 먹으면 더 심해짐
분비물이 액체로 나올때도 있고 심할땐 덩어리같은걸로도 나오고
분비물이 나와서 외음부에 닿으면 간지럽기 시작하는데 그게 진짜 미치게 간지러워서 산부인과를 안 갈수가 없고ㅜㅜ 항생제 먹으면 더 심해지는 느낌...

중고딩? 때부터 지금까지 달고 사는 병. 시큼한 냄새나고 누런 분비물이 나옴. 예전에는 심했어서 팬티가 젖으면 바지도 젖으니까 매일 생리대 차고 다님. 현재는 나아진 편인데 산부인과에서 약하게 처방해줘서 약먹어도 딱히 나아진다는 생각이 안들었던것 같음. 유산균 먹으니까 현재 좀 나아짐. 하지만 너무 힘들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