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증후군

물리치료,도수치료 동시에 해서 3개월정도 다닌 것 같아. 실비 처리해서 90%는 환급받을 수 있어서 비용에 부담은 없었어. 선생님들이 다들 친절하시고 경력이 많으셔서 신뢰가 갔어. 나는 이미 역c자형에 버섯목이야 ㅠㅠ 통증을 잘 못느끼는 편이라 몰랐는데 심각한 수준이래.. 근데 여기 계신 도수치료사 선생님이 역c자형 목을 고쳐보신 선생님이셔. 도수치료는 pt를 받는것처럼 이루어져. 그래서 선생님한테 배운 그대로 실천만 잘 하면 금방 통증도 완화하고 자세도 교정할 수 있겠더라고! 확실히 하루라도 어릴때(뼈가 유연할때) 치료 받아야해. 나는 중도하차해버렸지만 기회만 되면 다시 방문할거야!

거북목이 되게 심한편인데 이게 고치기가 쉽지 않은 듯... 심지어 거북목인 자세가 편하게 느껴지니까 나도 모르게 계속 거북목인 상태인데 이게 너무 심하고 그러니까 갑자기 찍힌 사진 보면 사람이 되게 추하게 보여서 깜짝 놀랐음.. 충격;; 그 뒤로 개선하려고 스트레칭이나 경각심 가지고 있는데 쉽지 않다..

난 거북목으로 아주 유명한 사람임,, 내 친구는 멀리서 나를 거북목으로 알아봣엇음 그 정도임… 실제로 생활이 목에 조금만 무리가 가도 힘들고 자세교정 운동을 시작했는데 무엇보다 평소에 자세에 신경쓰고 꾸준히 스트레칭 해 주는 게 중요할듯ㅠㅜ

거북목보다는 일자목에 가깝긴 하지만 오랜 입시생활과 대학교에서도 컴퓨터를 많이 쓰는 학과에 오다보니까 일자목이 너무 심해졌음 평소 자세가 엄청 치료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음 아직 완벽하게 낫진못했지만 노력하는중

입시하면서 확 심해짐 원래는 곧은편에 속했는데 지금은 거의 거북이임 그런데 공부안하고 팽팽 놀면 또 다시 돌아옴 하지만 공부나 일을 안하고 살 수 없으니.. 의식적으류 목을 뒤로 당기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조금 도움이 되는 것 같음

평소에 자세도 안 좋고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해서 그런지 거북목이 진짜 심함 .. 그래서 혼자 해결해보려고 베개 없이도 자보고 그랬는데 그렇게 해서는 나아지지 않음 .. 이건 그냥 평생 동안의 숙제인 듯 필라테스같은 걸 한다고 해도 계솓 해야함 쉬면 다시 돌아올 듯

공부할때 상체를 자주 구부리고 있으니 라운드숄더+거북목을 얻었습니다.. 라운드숄더 스트레칭 꾸준히 하고 그냥 서있을때도 의식적으로 어깨를 펴주고 자세를 똑바로 하는 습관을 가지면 개선됩니다 저는 여기에 물리치료도 받으니까 더 좋아지는걸 느꼈습니다

집중하면 얼굴을 책상에 너무 가깝게 붙이고 작업하는 습관이 있어 항상 목과 상부승모근 쪽이 뻐근하다는 느낌이 있어 도수치료를 받았습니다. 라운드숄더도 함께 있어서 그런지 라운드숄더를 교정하니 목도 저절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았아요. 등 운동+도수치료로 많이 완화된 것 같습니다.

허리디스크가 심하진 않지만 어느정도는 달고 사는데 비슷한 불편감이 목 쪽에서도 느껴졌고 아무래도 사무직 업무를 보면서 자세가 무너진 것이 가장 큰 원인인 것 같았어 그래서 꾸준히 체형 교정을 받고 운동을 하면서 많이 호전된 것 같아

헬스장 가서 래폴다운 조지면 한달안에 사라짐 헬스장 월 4만원정도인데 병원말고 헬스장 가세요
참고로 거북목 있는 사람은 라운드숄더도 같이 있을텐데 이거 두개 있는 사람은 이런말 하기 그런데 좀 꼴보기 싫을 때가 많음.. 성형하기 전에 이거 두개부터 고치는거 추천

요새 보면 목이랑 어깨 굽은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휴대폰 보거나 컴퓨터 만지면 어깨가 자연스레 앞으로 굽기 마련이에요 요가나 근력운동 그리고 특히 유산소 뛰는게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잘때 새우잠자지 마시고 목에 부담 안 갈정도로 배게를 등쪽에 배고 주무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계쏙 바른 자세 유지하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장시간 컴퓨터 혹은 공부하거나 잘때 옆으로 세우잠을 자면 어깨가 말리고 거북목이 되는 것 같아요. 바다로 기어들어갈 거 같은 사람이 돼요. ㅁ유튜브에서 거북목 스트레칭같은거 해주고 의식적으로 자세교정하면 조금은 나아지는 ..어₎ 같아요

거북목이 워낙 심한데 그냥 방치해두다가 목디스크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그냥 약물치료만 하고 버티다 너무 목이 아파서 일상생활이 안돼 결국 목에 주사도 맞았어요 하지만 결국 생기기 전에 관리를 잘했어야 했다는거..

운동과 충격파 치료를 병행하면 좀 나아지지만 결국 나의 자세가 올바르지 않으면 완치는 어려운듯 올바른 자세로 살아가는게 제일 어려우면서도 꼭 해야돼서 계속 신경은 쓰고 있지만 거북목 자체보다는 주변 근육 뭉침이 너무 힘듦..

장시간 컴퓨터를 많이 보는 때가 있었는데 그때 진짜 거북목이라고 느꼈어요 거북목 때문에 두통도 좀 오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노트북 사용할 때 노트북 받침대를 사용해주고 가끔 스트레칭도 해주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