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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질병명]

빈혈

목차
1.

개요

2.

원인

3.

증상

4.

진단/검사

5.

치료

6.

경과/합병증

7.

예방법

8.

식이요법/생활가이드

빈혈 질병 평가
평가참여 29
모든 질병은 반드시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약사의 복약 지도를 통해서 사용해야 합니다.하부의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이용 바랍니다.
치료반응
3.8
통증경중
3.3
완치율
3.1
분류
신체부위

개요


빈혈은 건강한 적혈구 수치가 정상치 이하로 떨어진 상태, 즉 혈액이 인체 조직의 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조직의 저산소증을 초래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일은 혈액 내의 적혈구가 담당하고 있으므로 적혈구 내의 혈색소(헤모글로빈)를 기준으로 하여 빈혈을 진단합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남자 성인의 경우 혈색소 농도가 13g/dL, 여자 성인의 경우 12g/dL, 6~16세 사이의 청소년은 12g/dL, 6개월에서 6세 미만의 소아는 11g/dL, 임산부는 11g/dL 미만인 경우를 빈혈로 정의하였습니다. 1-1) 분류 ① 철결핍빈혈 가장 흔한 빈혈의 형태로, 혈색소의 주요한 구성 요소인 철분이 부족하여 혈색소 합성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합니다. 거대적혈모구빈혈: 비타민 B12나 엽산의 결핍으로 DNA 합성 과정에 오류가 일어나서 발생합니다. ② 용혈빈혈 적혈구의 정상 수명은 평균 120일인데, 이 수명이 다하기도 전에 적혈구가 지나치게 많이 파괴되어 발생합니다. 용혈이 발생하는 장소에 따라 간, 비장 등에서 일어나는 용혈과, 혈관 내에서 직접 일어나는 용혈로 구분됩니다. 선천적으로 유전구형적혈구증이나 겸상적혈구빈혈, 후천적으로 자가면역질환, 감염, 악성종양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③ 재생불량빈혈 골수 안에서 줄기세포를 만들지 못하여 적혈구 수가 줄어들면서 발생합니다. 이때는 적혈구뿐만 아니라 백혈구와 혈소판 수치도 같이 저하됩니다. 선천질환에 동반되어 나타나거나, 후천성으로 방사선, 벤젠 등의 화학물질이나 바이러스, 자가면역질환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④ 만성질환빈혈 만성염증질환, 류마티스질환, 감염, 그리고 악성종양 등과 같은 전신염증질환과 연관되어 나타나는 빈혈을 말합니다.

원인


철결핍빈혈의 가장 큰 원인은 지속적인 출혈로 체내의 철분이 과다하게 손실되는 것입니다. 특히 월경량이 많은 여성, 소화성 궤양이 있는 사람, 아스피린이나 다른 비스테로이드 소염제를 장기 복용함에 따라 위점막에 출혈이 생긴 사람에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60세 이상 환자의 경우에는 위장관에 생기는 악성 종양도 과다한 출혈을 일으키는 주원인이 됩니다. 두 번째 중요한 원인은, 음식물을 통해 철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채식주의자처럼 철분 함량이 적거나 아예 들어 있지 않은 식사를 하게 되면 철결핍빈혈이 올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철분을 많이 필요로 하는 상황에 충분한 양의 철분이 식사를 통해 공급되지 않는 경우에도 철결핍빈혈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 청소년, 임산부가 그러합니다. 네 번째, 음식물 속에 들어 있는 철분은 소장을 지나면서 흡수되는데, 이 과정에 장애가 있으면 철결핍빈혈이 나타납니다. 가령 소아 지방변증이나 소장을 절제한 경우에 철결핍빈혈이 발생하게 됩니다. 철결핍빈혈은 9개월부터 3세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이는 주로 철이 부족한 식사(철이 풍부한 식품 : 간, 고기, 계란 노른자, 녹색 식물, 곡물, 건포도, 밤, 호두 등)를 장기간 하였을 때 발생합니다. 그 외 신생아 시기에는 미숙아, 어머니나 쌍생아 간으로의 혈액 이동, 출혈 등이 원인이 됩니다. 성장기(11~17세)에는 잦은 코피, 위궤양에 의한 출혈, 월경의 시작 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빈혈의 원인별 분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혈색소의 주재료인 철분의 부족으로 발생하는 철결핍성 빈혈 - 혈구세포를 구성하는 DNA를 만드는 데 필수적인 비타민 B12나 엽산의 결핍으로 발생하는 거대적아구성 빈혈 - 골수의 조혈모세포가 없거나(무형성 빈혈), 조혈 시스템에 이상이 발생하는 경우(골수이형성 증후군, 백혈병, 고형 종양의 골수 침범) - 골수의 보상 능력을 앞서가는 용혈이나 실혈(가장 대표적인 경우는 위장관 출혈 등) - 만성 질환에 의한 염증물질 과다로 철분이 충분한데도 조혈이 안 되는 급만성 염증에 의한 빈혈 - 신장 질환이나 종양 때문에 적혈구 조혈을 촉진하는 적혈구 생성 인자가 부족한 경우

증상


빈혈이 있으면 혈액이 각 조직에 산소를 충분히 전달하지 못해 어지러움과 두통이 생기며, 무력감이나 피로를 느끼고 피부가 창백해지거나 차고, 심장 박동이 빨라지며 호흡이 가빠집니다. 가장 주된 증상은 피로감이며, 호흡곤란, 심계항진, 쇠약감, 가슴 통증, 어지러움, 수족냉증, 창백함, 두통이 있을 수 있고, 심한 경우 실신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빈혈은 원인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며, 일시적일 수도 장기간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경증에서부터 중증까지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빈혈은 흔한 혈액학적 이상이지만 특히 여성과 만성 질환을 가진 사람들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체내에는 가벼운 빈혈이 발생할 시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각 기관이 적응 능력을 발휘합니다. 심장의 박동이 증가한다든지, 중요한 장기에 피를 우선적으로 보낸다든지, 활동을 줄인다든지 등을 통해 견뎌내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그 이상 빈혈이 지속되면 창백해지고, 의욕이 없으며, 심장 부담이 늘어나 심장이 커지고, 가벼운 운동에도 숨이 차거나 호흡 곤란이 오며, 심지어는 심부전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흙 등을 주워 먹는 이상한 행동(이미증)으로 발전하게 될 수 있습니다. 철분이 심하게 부족할 경우에는 손톱이 약해지고 오목하게 변하는 스푼형 손톱, 설염, 구각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철분은 혈액 생성 외에도 피부, 모발, 점막, 손발톱 등 분열이 빠른 세포의 활동에 있어 중요한 영양소로 작용합니다. 이러한 세포들에서 철분이 결핍될 경우 이상이 발생합니다. 그 외 증상으로 체온 조절의 이상, 감염에 대한 저항력의 약화가 있습니다.

진단/검사


철 결핍 증상의 여부로 철결핍빈혈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혈색소 등 일반 혈액 검사로 빈혈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혈청 훼리틴(ferritin), 혈청 철, 총 철결합능, 트랜스페린(transferrin) 포화도, 대변 잠혈 검사 등의 정밀 검사를 통해 확진합니다. 간혹 가벼운 빈혈인 경우에는 상기 혈액 검사로 진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이 의심될 경우, 철을 투여한 후 증상이 호전되고 혈색소치가 3~4주에 1~2g/㎗ 이상 상승하면 철결핍빈혈로 진단(치료적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혈액 검사를 통해 철분 결핍이 확인되더라도 진단 과정이 끝난 것이 아닙니다. 철분이 체내에 부족한 근본적 원인을 밝혀내기 위한 과정이 필요합니다. 위나 대장의 출혈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내시경을 통한 원인 진단이 필요합니다. 여성의 경우 과다 생리가 의심되어 철분제를 잘 복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빈혈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내시경이나 산부인과 검진이 필요합니다. 빈혈의 원인이 골수세포에서 혈구를 잘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인지 의심되면 골수 검사를 시행합니다. 골수 검사는 어린이에게 큰 고통을 주므로, 다른 질환과 감별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실시합니다.

치료


빈혈은 말 그대로 우리 몸에서 적혈구가 부족한 것이며 빈혈 자체로서도 중요하지만 빈혈의 발생이 우리 몸 안에 발생한 또 다른 심각한 질병의 한 징후일 수 있기 때문에 빈혈이 의심되면 병원에 가서 반드시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빈혈이 발견되었을 경우 치료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빈혈이 왜 발생했는지에 대한 철저한 검사가 더욱 중요하며 원인에 대한 정확한 검사 없이 빈혈에 대한 치료를 먼저 하는 것은 빈혈의 원인이 된 질환의 진단을 늦춰지게 함으로써 오히려 나중에 돌이킬 수 없는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철결핍빈혈은 초래한 원인 질환을 정확히 밝혀내고 이를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빈혈의 치료법에는 먹는 철분제, 정맥을 통한 철분 주사제, 수혈, 식이 요법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식이요법 단독으로 철 결핍성 빈혈이 교정되지 않으므로 식이 요법과 함께 약물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철 결핍은 대부분 경구용 철분제제로 충분히 회복할 수 있습니다. 여러 제형의 철분제제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제제가 흡수되며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성인은 빈혈이 교정된 후에도 6~12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철분제제를 투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는 혈색소 수치를 증가시키는 것뿐 아니라 저장 철 부족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철분 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는 약을 제대로 복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이외에 철분의 흡수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구 철분 치료에 반응하지 않고 철분 결핍이 지속되면, 철분제제의 정맥 내 투여 등의 비경구적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경구용 철분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할 수 없는 경우, 경구 복용을 잘 지키지 않을 경우, 위장관 흡수의 장애가 있는 경우, 위장관 출혈, 월경 과다 혹은 혈액 투석 등으로 철분 소실이 증가되어 많은 양의 철분이 필요한 경우에는 정맥 내로 철분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많은 양을 투여하는 경우에는 약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에 걸쳐 천천히 주입합니다. 보다 많은 용량은 이보다 긴 시간이 소요됩니다. 수혈은 중증 빈혈(5g/㎗ 이하), 심혈관계 불안정(혈압의 저하 등)을 보이는 경우, 감염이 동반된 경우, 출혈이 지속되거나 양이 많은 경우, 즉시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 시행합니다. 이는 감염, 발열, 용혈 반응, 혈관 내 용적 과다에 의한 부종, 호흡 곤란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이 초래될 위험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철분제의 투여만으로 호전될 수 있는 경우에는 수혈을 가급적 시행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경과/합병증


경구용 철분제제의 부작용으로는 위장 불쾌감, 복통, 변비, 더부룩함 등의 위장 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 이런 부작용을 줄인 제형이 많이 시판되고 있습니다. 소화 기능을 보조하는 약물의 추가 또는 다른 제제의 철분제로 변경하여 복용하면 호전될 수 있습니다. 먼저 대변이 검게 나오는 것은 철분제에 들어있는 철분의 80~90%가 대변을 통해 빠져나오는 것이므로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속 쓰림이나 구토가 심할 때는 식후에 바로 복용하거나 철분제제와 위장약을 처방받아 함께 복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음식과 함께 섭취하거나 위장약의 투여로 위의 산성도가 낮아지면 철분 흡수는 다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위장이 약한 환자의 경우에는 철분제 복용으로 위장 장애를 느낄 수 있으므로 위장에 무리가 안 가는 캡슐형이나 소화 흡수가 빠르고 위에 부담이 적은 시럽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캡슐, 시럽 형태의 철분제는 철분 함량이 작을 수 있어 꾸준한 투여에도 빈혈의 호전이 더딜 수 있습니다. 변비는 과일이나 야채와 같이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먹거나 수분 섭취를 늘려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주사 형태의 철분제제를 투여할 시 심각한 부작용(심한 알레르기 반응)은 약 0.7%(1000명에 7명꼴)에서 발생합니다. 알레르기 병력이 있거나 철분 주사의 내용물 중 하나인 덱스트란에 부작용을 겪은 적이 있는 환자는 철분제 주사를 피해야 합니다.

예방법


빈혈의 치료는 원인에 따라서 결정되는데, 일반적으로 가장 빈도가 높은 철 결핍성 빈혈의 경우는 철분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평소 철분 함량이 높은 음식을 복용함으로써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 외에 적혈구를 생성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가 부족하여 발생한 경우에 대해서는 건강하고 다양한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식이요법/생활가이드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경구용 철분제제는 하루 2회, 아침 및 저녁 식사 2시간 후 공복 상태에서 복용하게 되어 있는 것이 가장 많습니다. 식후 2시간 경과 후에 복용하는 이유는 음식물과 함께 섭취하면 철분의 흡수가 방해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위장이 약한 사람이라면 철분제가 위벽을 자극해 속 쓰림이나 구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다소 흡수율이 떨어지더라도 식사 직후 또는 잠자기 직전에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칼슘염 등의 미네랄이 많이 포함된 식사는 철분의 흡수를 저하시킵니다. 이외에 녹차, 커피, 우유, 시리얼, 제산제 등도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피해야 합니다. 녹차, 커피, 홍차와 같이 탄닌 성분이 함유된 음식은 함께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타닌 성분은 무기질과 쉽게 결합하기 때문에 철분의 흡수와 칼슘의 섭취를 방해합니다. 반면 비타민 C, 토마토소스와 같은 산성화 식품은 철분의 흡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함께 복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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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 질병 평가 29건

어**** 2025-09-18 (목) 02:01 16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ediinfo/1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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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엄청 심한건 아니었는데 철분제 며칠 까먹으면 바로 어지러워지고 숨가빠지는 편임. 특히 과로처럼 피로쌓이거나 밥 잘 안챙겨먹으면 푹자고 일어나도 몸에 힘이 잘 안들어가고 숨도 평소보다 크게크게 잘 안쉬어짐…

이**** 2025-09-17 (수) 23:41 19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ediinfo/1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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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여름만 되면 빈혈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어요ㅠ 갑자기 일어나면 어지럽고 철분을 꾸준히 먹기엔 귀찮아서 안 먹으면 또 어지럽고 하지만 꾸준히 약을 챙겨먹고 잠을 충분히 자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피곤하니까 더 어지럽더라구요

d**** 2025-09-12 (금) 14:49 6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ediinfo/1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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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빈혈 진짜 심해서 넘어지고 코뼈 부러진 경험도 있음... ㅋㅋ 병원 가도 딱히 막 처방해주는 게 없어서 그냥 평소에 잘 먹고 잘 자고 하는 게 중요한 듯 허벅지 운동하면 피도 잘 돌고 좋다던데 난 사실 잘 모르겟음 철분제 챙겨먹고 소고기 많이 묵자...

제**** 2025-09-12 (금) 11:51 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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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나 빈혈 때문에 어지럽고 힘 빠지는 게 심했는데 치료 시작하고 확실히 좋아졌어. 철분제 꾸준히 먹고 식습관도 바꾸니까 머리 아찔한 느낌이 줄고 체력이 좀 돌아왔어. 전에는 계단만 올라가도 숨차고 피곤했는데 지금은 예전보다 훨씬 덜 힘들더라. 치료가 하루아침에 효과 나는 건 아니었지만, 몇 주 지나니까 컨디션이 안정되고 피부 톤도 밝아진 느낌이 있어서 꾸준히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N**** 2025-08-28 (목) 00:05 2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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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빈혈은 진짜 잘먹고 잘자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제가 학창시절 늘 안먹고 안자고 노는것에만 집중한 나머지 누웠다 일어나기만하면 머리가 새하야지고 제대로 걷지도 못할 정도로 빈혈이 심했지만
잘 챙겨먹고 잠도 잘 자다 버릇하니 금새 나아지더라구요

뇽**** 2025-08-27 (수) 22:32 2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ediinfo/1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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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다이어트 심하게할때 친구들이랑 등산하려다가 입구에서 빈혈로 GG침
아무리 쉬어도 회복어렵던 감각이 무서워서 영양제랑 밥을 좀 더 챙겨먹으면서 나아짐
잘먹고 영양제 잘먹는게 젤 중요했었음 마그네슘 등등 챙겨먹음!

하**** 2025-08-26 (화) 18:26 2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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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빈혈약을 먹기보다는 철분제 마그네슘 먹고, 밥 잘먹고, 잠 잘자고 나니 회복이 빨라요. 약한 정도면 저처럼 영양제와 잘먹고 잘자고 회복하는 것이 좋지 않나 싶은데요. 무조건 의사의 상담을 추천합니다! 병원에 방문해보세요. 그냥 빈혈이 아닐 수 있으니요.

P**** 2025-08-26 (화) 16:06 23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ediinfo/14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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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한번에 많이 뺀다고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했더니 빈혈이와서 병원을 찾아갔어요. 처음에는 어지럽고 걷는 것도 못할정도여서 당황했는데 진료받고 약 처방 받으니 한결 좋아진 것 같아요. 빈혈 치료는 무조건 잘 먹늠게 중요한 것 같아요.

에**** 2025-08-26 (화) 03:48 23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ediinfo/14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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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다이어트를 하고 저체중을 어릴 때부터 유지하다 보니 빈혈이 되게 심한데 그래서 그냥 철분제를 늘 챙겨 먹고 있음 안 먹었을 때는 진짜 힘들었는데 뭐 딱히 아픈 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잘 챙겨 먹으면 ㄱㅊ아짐 잘 드세요

D**** 2025-08-23 (토) 18:06 2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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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앉아있다가 일어나도 눈 앞이 컴컴해지고 점점 안 보이는 시간이 늘어났음...... 살을 너무 급격하게 빼서 그런 건가하고 병원에 갔는데 철분이 부족하다고 철분제 처방해주심 왠지 학교에서 수혈하려고 해도 빠꾸먹이셨는데 이 이유 땨문이었음

체**** 2025-06-30 (월) 04:35 2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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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페리틴 수치가 4까지 떨어졌을 땐 일상생활 자체가 힘들 정도였다. 어지럽고, 늘 무기력했다. 철분제도 꾸준히 복용했지만 효과가 미미했고, 결국 산부인과에 가보니 생리양이 너무 많다는 진단을 받았다. 미레나 시술을 권유받고 고민 끝에 시술했는데, 지금 6개월 정도 지났고 수치는 아직 다시 재보진 않았지만 몸 상태는 확연히 다르다. 눈에 띄게 피로가 줄고, 생리도 거의 없어지니 철분 손실도 줄어든 듯하다. 빈혈 원인이 여성 질환에서 비롯된 경우라면 미레나도 고려해볼 만하다.

h**** 2025-02-22 (토) 18:18 6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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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얼굴이 핏기 없이 창백하고 자주 어지러워서 병원 방문함. 피검사 수치가 4.3 정도 나옴. 급하게 헤모글로빈 수액을 맞음. 받아온 약 복용하고 주기적으로 빈혈 검사함. 다행히 지금은 예전만큼 심하지 않음. 빈혈이 있다면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함.

어**** 2025-02-20 (목) 04:45 6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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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내 몸에 철분이 2.7밖에 없어서 여름에 열 조금만 올라도 픽픽하고 쓰러짐. 아침에 철분제 한 번 먹고 나가면 그나마 나은 편인데 이것도 그리 도움이 크게 안 되는 거 같음.. 조금이라도 어지럽거나 속이 안 좋아진다 싶으면 아무대나 앉아서 심장을 최대한 다리만큼 낮춰서 쉬면 좀 나아짐

츄**** 2025-01-28 (화) 06:33 7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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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항암치료때문에 빈혈이 심하게 생겼는데 치료가 끝난 후에도 낫지를 않아 여러번 수혈받고 치료받았습니다. 수혈을 받으면 며칠은 괜찮아지지만 가장 중요한건 꾸준한 운동 수분섭취 영양제 먹기 등 꾸준한 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루**** 2025-01-21 (화) 00:15 7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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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태어났을때부터 빈혈이라 성장기동안 부모님이 걱정을 많이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다행히 영양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잘 먹고 운동하니 자연스럽게 나아졌어요. 이제는 헌혈도 가능할 만큼 수치가 많이 정상화 되었습니다!

선착순 포인트 제도로 3번째 평가까지는 200P, 10번째 평가까지는 100P, 50번째 평가까지는 70P를 지급합니다. 이후 평가는 50P를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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