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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질병명]

취한증()

목차
1.

개요

2.

원인

3.

증상

4.

치료

취한증(코) 질병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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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질병은 반드시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약사의 복약 지도를 통해서 사용해야 합니다.하부의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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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목
신체부위

개요


인체에는 아포크린 샘과 에크린 샘이라는 두 가지 종류의 땀샘이 존재하는데, 액취증이란 주로 아포크린 샘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피부 표면에서 그람 양성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피부에서 악취가 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원인


아포크린선의 분비가 정상적인 사람보다 과다할 경우 땀이 체표면으로 흘러나와 피부에 서식하는 세균과 섞입니다. 이로 인해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되면서 냄새가 나고, 땀이 피부에서 각질층을 악화시켜 세균 감염을 유발합니다. 아포크린선에 감염되는 세균을 더 잘 자라게 하여 취한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아포크린선은 주로 겨드랑이, 젖꼭지, 배꼽, 생식기 주위에 분포합니다.

증상


취한증은 땀이 많이 날 때 심해집니다. 계절적으로는 여름에 가장 심해집니다. 운동을 하여 땀이 날 때도 냄새가 심해집니다. 취한증은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본인만 냄새를 맡을 수 있을 만큼 증상이 미미합니다. 취한증의 정도가 심하면, 주위 사람도 냄새를 맡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사회생활이나 결혼생활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


아포크린 액취증의 경우에는 피부 표면에서 아포크린 분비물을 제거하고 세균의 발육을 저지하며 냄새를 일으키는 물질의 흡착이나 변화를 유도하고 향수를 이용한 냄새의 제거 등이 치료법으로 쓰입니다. 그러므로 비누로 자주 씻고 겨드랑이의 털을 제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메탈릭 알루미늄, 지로코니움, 아연염 등이 효과적으로 사용되며 네오마이신, 겐타마이신 같은 국소적 항생제도 효과적입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효과가 없을 때는 아포크린 땀샘이 분포하는 부위를 외과적으로 절제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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