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접속자 0 최근게시물 발품노트
알림 0
쪽지 0
  •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질병후기삼만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등록하기
[수술&질병명]

과민성대장증후군

목차
1.

개요

2.

원인

3.

증상

4.

치료

과민성대장증후군 질병 평가
평가참여 110
모든 질병은 반드시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약사의 복약 지도를 통해서 사용해야 합니다.하부의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이용 바랍니다.
치료반응
3.2
통증경중
3.6
완치율
2.8
분류
진료과목
신체부위

개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바이러스나 상한 음식을 먹고 세균에 감염이 된 것도 아닌데 스트레스를 받거나 식사 한 뒤에 뱃속이 불편하고 통증도 느껴지고 설사나 변비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증상이 나타나서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해봐도 원인을 찾을 수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의료급여 진료정보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해마다 150만 명 이상이 과민성 장 증후군으로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년 진료 인원은 158만 명으로 인구 10만 명당 약 4천여 명이 진료를 받아 전체 소화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중 약 30% 정도를 차지해 가장 흔한 소화기 질환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인


원인은 아직 완전히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증상을 설명할 수 있는 기전들에는 내장 감각의 과민성 증가, 위장관 운동성의 변화, 위장관 팽창도 감소 등이 있습니다. 특정한 음식, 스트레스, 심리적 요인, 장관의 염증 등에 의하여 유발될 수 있습니다.

증상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복통 또는 복부 불편감과 배변 양상의 변화를 특징으로 합니다. 복부 통증은 환자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하복부에 주로 발생하며 예리하거나 묵직한 통증 또는 가스로 인해 더부룩한 양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복통은 배변에 의해 완화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복통에 의해 심각한 체중 감소나 수면의 방해가 나타나지는 않는데, 만약 이런 증상이 있다면 기질적 원인을 감별하기 위한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복통과 함께 배변 양상의 변화가 동반되며 배변의 횟수가 증가 또는 감소할 수 있으며, 평소보다 무른 변을 보거나 단단한 양상의 변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환자마다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배변 습관의 변화는 사춘기에 시작되어 진행하기도 하며, 오랜 기간 동안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기도 합니다. 또한, 과도하게 가스가 차는 복부 팽만감이나 트림, 방귀 등도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통과 동반된 수면장애, 체중감소 이외에도 혈변, 흑색변, 발열, 빈혈 등은 기질적 원인을 시사하는 소견으로서 전문의에게 적절한 상담과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지 않고 증상도 다양해서 대부분 증상 개선을 위해 여러 가지 약물 및 비약물 요법으로 치료합니다. 과민성 장 증후군에서 사용되는 약제는 위장관의 과도한 경련성 운동을 감소시켜줄 수 있는 진경제, 과민성대장증후군과 동반된 설사나 변비 증상을 개선시켜주는 약제(설사의 경우 지사제, 변비의 경우 변완화제 등), 유산균제제 등이 있으며, 과민성 장 증후군의 증상이 스트레스, 불안, 우울 등과 같은 정신적인 요인과 관련이 있는 경우에는 항불안제나 항우울제가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부 항우울제는 그 자체로 과민성 장 증후군 환자에서의 복통을 경감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 우울증이 동반되지 않은 경우에도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만일 과민성대장증후군환자에서 소장 내 세균 과증식이 동반되어 있다면 경구 항생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식이요법은 비약물 치료 중 한 가지인데, 특정 음식 섭취와 증상 악화가 관련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음식을 회피하는 것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변비형 과민성 장 증후군 환자에서는 식이 섬유 섭취를 늘여서 변비 증상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과민성 장 증후군이 있으면서 스트레스 장애나 불안, 우울 증상이 매우 심한 경우라면 이에 대해 별도의 정신과 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체 내용 보기

과민성대장증후군 질병 평가 110건

밍**** 2025-01-06 (월) 23:59 3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ediinfo/8196
치료반응
통증경중
완치율
진단명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병원
내과

치료후기

어릴때부터 가스가 잘 차는 편이였어. 근데 중학생때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아서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왔고 설사를 자주하게 되었어. 솔직히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도 힘들었지만 주변 사람들의 시선도 힘들었던 것같아.

자**** 2025-01-03 (금) 17:04 3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ediinfo/8097
치료반응
통증경중
완치율
진단명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병원
동네병원

치료후기

하ㅜㅜㅜㅜ가스형인데 진짜 꾸ㄹ르르르륵 소리가 언제 멈추는지 ...
옆에 사람있으면 꾸르륵 소리 날까봐 신경쓰여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식단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는데 식단을 해도 똑같은거 같고 답이 없는거 같은..

호**** 2025-01-02 (목) 23:29 3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ediinfo/8080
치료반응
통증경중
완치율
진단명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병원
대동병원

치료후기

유산균 진짜 잘 챙겨먹어야하고 내 경우는 유제품소화를 못시키는것도 있기도해서 인터넷에서 우연히 락타아제를 먹으면 좀 낫다는 얘기를 듣고 직구로 락타아제+유산균 이렇게 챙겨먹으니 진짜 훨씬훨씬 괜찮아짐 ㅎㅎ 락타아제 효과없다는 사람도 있던데 그건 부족하게 먹어서 그런듯...엄청 심할땐 6알까지 먹어봤는데 그러고나서 가스가 안생김...!!! 락타아제랑 유산균 조합 한번 도전해보길!

어**** 2025-01-02 (목) 20:15 3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ediinfo/8071
치료반응
통증경중
완치율
진단명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병원
양병원

치료후기

만성이고, 식습관 개선이 필요함. 못먹는 음식이 많아져서 조금만 잘못먹어도 배가 아픔. 유산균필수로 먹는거를 추천하고, 과식해도 배아파서 적당히 먹어야함. 진짜 안되는게 많아서 너무 스트레스 받음. 평생 신경써야함

y**** 2025-01-02 (목) 14:54 3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ediinfo/8061
치료반응
통증경중
완치율
진단명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병원
내과

치료후기

요즘 속도 너무 안 좋고 소화도 안 되는 거 같아서 병원 가보니까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하심 약 먹어도 그대로임 ㅜㅜ너무 힘들다 과민성대장증후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식습관 개선해보려고 노력 중인데 너무 어려움

다**** 2025-01-01 (수) 18:18 3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ediinfo/8035
치료반응
통증경중
완치율
진단명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병원
내과

치료후기

정말 가장 불편감을 주는 질병 중 하나라고 생각해 긴장을 하거나 속에 불편한 음식을 먹게 되면 수시로 힘든 증상이 생기는 것 같아 병원을 가도 완치 자체가 어려운 것 같고 평생 달고 살아야하는 문제인 것 같아 유산균 몇통을 먹어도 무슨 약을 먹어도 크게 호전되진 않더라고

K**** 2024-12-28 (토) 18:14 3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ediinfo/7890
치료반응
통증경중
완치율
진단명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병원
내과

치료후기

이 병은 약도 소용없는거 같아요 항상 설사를 해서 설사약을 먹는게 그만일뿐... 이 병은 커피와 배달음식을 끊어야 발생하지 않는 병인거 같아요 매일 커피 2샷을 먹었던 저에게 커피를 끊었더니 괜찮아졌어요 그리고 바나나 많이 드세요

미**** 2024-12-26 (목) 22:47 3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ediinfo/7833
치료반응
통증경중
완치율
진단명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병원
내과

치료후기

뚜렷한 약도 없고 치료제도 없고.. 식습관 개선하는게 최선의 방법인 것 같음. 집에 있을 때는 차라리 나은데 밖에서 배가 아프면 정말 불편함. 배가 많이 차도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심해지기 때문에 배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음.

아**** 2024-12-24 (화) 20:36 3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ediinfo/7755
치료반응
통증경중
완치율
진단명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병원
내과

치료후기

이 병 앓고 계신 분들 모두 응원할게요…
진짜 통증도 너무 심하고
화장실도 자주 가게되서 너무 불편한데요.
저녁에 매운 거는 절대 안 먹고 밀가루도 되도록이면 줄이고 있습니다.     
음식이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김**** 2024-11-25 (월) 16:20 4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ediinfo/7020
치료반응
통증경중
완치율
진단명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병원
내과

치료후기

계속 배가 꾸르륵 거리고 시도때도 없이 화장실을 가고 싶은거야… 병원에 가니까 과민성 대장증후군 같다고 약 먹고 뭔가 신경성인 것 같아서 신경 안쓰려고 하니까 나아졌어 엽떡이나 밀가루 음식 많이 먹으면 안좋고 아침에 유산균 챙겨먹기

티**** 2024-11-22 (금) 22:42 5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ediinfo/6979
치료반응
통증경중
완치율
진단명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병원
동네병원

치료후기

스트레스 받으면 정말 바로 올라오는듯 고딩때가 진짜 심했고 그 후에는 점점 잦아들긴 했음.. 그때는 아마 단체생활의 긴장감이랑 수험압박 이런거 때문에 엄청 심했던것같음 그래도 병원에서 주는 약 먹으면 며칠간은 괜찮았음

낭**** 2024-11-16 (토) 02:56 5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ediinfo/6862
치료반응
통증경중
완치율
진단명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병원
튼튼내과

치료후기

최근에 이것때문에 심하게 아팠던적이 있음. 평소에도 식습관이 좋지않아서 어물쩡하게 넘겼는데 날이 갈수록 더 많이 아파지고 힘들었었음. 그래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려고 산책나가면서 내가 그 좋아하던 밀가루를 완전히 끊었는데 없던일처럼 완화가됨

언**** 2024-11-12 (화) 17:11 5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ediinfo/6808
치료반응
통증경중
완치율
진단명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병원
병원

치료후기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걸려 어릴때부터 장에 좋은 음식만 먹고 있습니다.
잠도 잘자는 생활 습관을 지니다 보니 덜 아프고 덜 고생하는 길이었습니다.
스트레스도 잘 관리 해줘야 덜 아플 것 같다고 진단 받았습니다.
다시는 걸리기 싫은 질환중 하나 입니다.

왓**** 2024-11-06 (수) 14:06 5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ediinfo/6665
치료반응
통증경중
완치율
진단명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병원
내과

치료후기

양약 한약 둘 다 먹어보고 침도 맞아봤는데 그냥 식습관을 고치는 게 제일 빠른 것 같아요. 병원에서는 뭔 명상을 하라고 하질 않나 한약은 효과도 그다지 못 봤습니다ㅜㅜ 식단관리하고 지사제 들고다니면서 멘탈이랑 스트레스 관리하니까 이제 좀 괜찮아졌어요 밀가루랑 탄산 진짜 안 좋으니까 줄이세요… 저포드맵 기반으로 본인이랑 맞는 음식 찾아보세요 통증보다는 불편함이 훨씬 큽니다 저는 자동차 타는 순간 긴장해서 배아플 정도로 심했어요

여**** 2024-11-05 (화) 11:45 5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ediinfo/6650
치료반응
통증경중
완치율
진단명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병원
베스트연내과

치료후기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아마 대부분 있는거같은데 심하냐 안심하냐 차이인듯..근데 나는 많이 예민함, 우리 집 화장실 싸움 치열함 아마 유전인듯... 근데 이게 곤란한게 대부분 음식때문인데 또 어떤 음식때문이지 정확히는 모르고 그걸 측정하는 사람이 있나 싶음..

선착순 포인트 제도로 3번째 평가까지는 200P, 10번째 평가까지는 100P, 50번째 평가까지는 70P를 지급합니다. 이후 평가는 50P를 지급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평가하기
치료반응
통증경중
완치율
진단명
진단병원
치료후기
20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평가글 작성 시 존칭을 제외한 반말 사용을 부탁드립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등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