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전에 엘자실리콘에 귀연골 살짝 얹은(콧볼에) 방식으로 비개방으로 하였습니다.
얼마전 코를 파다가 ^^;; 콧기둥(비주) 천장코너쪽에 무언가가 뽈록 튀어나온걸 알게됐어요.
혹시나 싶어서 이비인후과를 가서 ct까지 찍으니,,엘자실리콘이다, 연골이다..흉살이다 종기다. 말을
애매모호하게하더라구요.
결국 대학병원 이비인후과를 갔더니(지방대학병원이라 신뢰가 가지않아요. )
..엘자실리콘이 맞으며.. 괜찮을거같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다른 성형외과는 실리콘일수도있고 실리콘이 연골을 밀어내어서 내 자가연골이 튀어나온것일수도있다했습니다..
근데. 대학병원 말만 듣고...아무것도 안하고 있자니...제가 불안합니다.
진짜..튀어나오긴 했지만...아직 뚫리지안아서 괜찮다고 한것이라는 생각에...
뚫리면 어떡하냐 물으니..그때 제거하면 된다고하네요.
제거하면 염증이 동반되고..구축이 발생할수도있기에...여러 부작용사례를 보면 염증이와서 살이 쪼그라들고...보기흉하게 되잖아요.
제가 궁금한것은
1. 이렇게 튀어나온것을 정말 그냥 냅둬도되는것인지요? 이것이..뚫리지도 안았는데 뚫릴수도 있다는 염려에
염증반응도 없는 이것을 그냥 제거해야하는것이 맞는건지...궁금합니다. (23년동안 ㅇ한번도 말썽이나 걱정 염려를
준적이 없었어요)
2. 잘은 정확히 기억은 나지않지만...원래 이렇게 자리를 잡은거일수도 있지안을까요?
3. 제거를 안하고 제가 있다가 만에 하나 뚫리게 되면(코점막안에 튀어나온것) 염증이 심하게 오고 살이 쪼그라들고
코가 쭈그러들까요?
그때는 제거밖에 할수없는것이지요? 재수술은 동시에 할수없지요?
4. 제가 미리 제거하지않고..우연히 뚫리게됐을때..바로 염증이 시작된다고 알고있어요.
그때 제거시...코끝의 연골묶기를 하면서 제거할수있나요? (콧볼의 펑퍼짐을 못견딜거같아서요)
아님 그냥 정말 제거만하는것일까요?
5. 아님 미리 제가 제거를 뚫리기전에 먼저 시행한다면 연골재배치가 연골묶기도 포함되는것인지요?
포함된다면 그 연골묶기로 펑퍼짐해질 코를 좀 안퍼지게 만들어주는게 맞는지요?
6. 코끝에 얹어놓은 제 귀연골(23년된 귀연골+ 23년된 엘자실리콘)은 제코에서 유착되진 안았을런지요?
7. 미리 제가 뚫리기전에 먼저 재수술을 한다면 전 코끝만성형하고싶어요. 무보형수술같은거요.
귀연골로만 가능할런지요. 귀연골로 코끝모양을 다듬을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제일중요한것은 전 수술하고싶지는 안아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쭈쭈루루루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