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수술날 잡아서 지방에서 열심히 왔지만 다른 후기에서 보이는대로 기다림이 조금 있더라구
먼저 그냥 약 사오라던지...
그래도 꼼꼼하게 봐주고 카메라도 보이고 수술과정은 괜찮았던것 같아 수술대위에서 30분 넘게 기다린것 같지만..
하루 밖에 안되지만 주기적으로 사진도 남기고 후기 남겨볼려고 후기 찾아보니까 초반에 대해서 잘 없던데
고통은 없고 얼굴은 살짝 붓기가 있어. 처음 밥먹을때는 턱이불편하지만 금방 괜찮아지고 붕대사이로 목젓이보이는거 신기하네..ㅋㅋㅋ 난없는줄
그리고 붕대 진짜 귀까지 덮어버려서 마스크못써서 그곳에서 주는 마스크 쓰기는 하는데(뒤로 묶는) 귓구멍은 그래도 조금 열어줄수 있었을텐데 ㅠㅠ 이어폰넣기도힘듷어 붕대도 조금 느슨한것 같고
1일차라 이런저런 결과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1일차에 느꼈던 고통은 남길게ㅋㅋㅋ
그래도 저러고 밖에 만보가까이 돌아댕겼어 ㅋㅋㅋㅋ
1. 기다림 존재.
2. 안내해주는 약국 가면 비쌈(원래 서울은 항생제도 이리비싼가?)
3.수술대 깨끗 수술방 간호사 친절 그래도 배위에 물건 툭툭던질때 좀 놀랬어(내가예민)
4. 사진찍어주는 간호사분 3층? 엄청 친절 어색어색하고있으면 편안하게 해줄려고 질문도 걸어주시고 잘 웃어주심
5. 실장? 앞 상담하는 사람들은 어느병원에서나 볼수있는 친절 그래도 강요 없고 의사 판단에 맡겨보자는 식
6. 원장님은 딱딱 필요한거 짚어주고 자세하게 봐주고 믿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