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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성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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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성형후기]

눈 찝고나서

아존나 2010-06-18 (금) 21:03 13년전 1065

저는 카페에서 병원 추천받아서 압구정에서 했고

찝는걸로 수술 받았는데.. 매몰. 그걸로 했습니ㅣ다.

아... 진짜 붓기 빼느라 완전 고생했어여.

매몰이라 다행히 많이 붓지는 않더라구여.

이상한 사진들을 하도 많이 봐서 그런지.. 볼만 하던데여.

암튼. 붓기빼는데 호박즙이 좋다고 그래서 아주 거의 물대신

맨날 밥대신!! 맨날 호박즙 먹었구여.

무한 찜질에다가 눈 부릅뜨기!

이거 막 어떤 분들은 붓기에 효과 많다고 하고..

어떤 분들은 하면 안좋다고 하는데 뭐가 진짭니까.

지ㅣ금 만난 친구들은 아직 제 모습밖에 모르고..

아직 안 친해서 그런지 티가 잘 안나서 그런건지

쌍수에 대해서 별로 묻지도 않고~ㅋㅋ

고등학교 친구들은 그냥 자연스러워서 말 안함 모를 것같다고.

그러고 말더라구여.ㅋㅋ

혹시. 이 쉐리들. 나중에 물어보면 뭐라고 말해야하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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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pray』 작성자 2010-09-28 (화) 03:38 13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전 하기전에 친구들앞에서도 그렇고 여자친구들앞에서도 그렇고 성형하고싶다고 예전부터 말해놔서 그런지다들 긍정적으로 바라보던데요 ㅋㅋㅋ당당하게 말하면 창피할꺼없어요~ 저도 수술한지 얼마 안됐지만길가다 친구들이 알아보고 수술했냐고 물어보면 그친구가 웃던지 울던지 전 당당하게 햇따고 말할껍니다 ㅎㅎ 힘내세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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