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부터 눈 뜰 때 눈썹을 사용하면서 눈 뜨는게 습관이기도 하고
원래 쌍꺼풀이 있었는데 한 쪽 눈이 겹주름이 너무 심해서 느끼해 보이는
이미지가 마음에 안 들어서 수술하기로 마음먹음
겹주름은 개선되고 쌍꺼풀 라인이 조금 얇아지면서 덜 느끼한 눈매를
갖고 원했어 ㅋㅋ 나름 열심히 찾으면서 상담도 꽤 많이 돌았음
결국 아이디 이문기 원장님에게 수술 받기로함. 유튜브로 봤던 느낌보다 훨씬
더 스마트 하시고 세심하고 깔끔한 이미지+ 내가 원했던 눈 모양을 가장
정확히 캐치하셨다고 느낌
지금은 붓기는 거의 다 빠졌고 매번 사진을 찍지는 않지만 가끔 사진을 찍고
예전 사진이랑 비교해보면 점점 자연스러워 지는게 느껴져
수술하고 2주 동안은 생각보다 생활하는게 꽤 불편했어
붓기 때문에 시야 확보도 어려웠고, 눈에 힘을 주고 뜨면 혹시나
문제가 생길까 불안했던 것도 있었음. 그래도 실밥 빼니까 좀 낫더라고
2주 정도만 불편하고 그 이후는 그냥 똑같이 지냈던 것 같아
지금 눈은 내가 원했던 얇은 라인이 생각한 만큼 나온 것 같아서
만족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