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리는 생착률이 헤어라인이나 엠자, 구렛나루 이쪽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는 편이래 그리구 모발이 아예 얇은 편이면 애초에 이식이 안 되는 케이스도 있을 수 있음 (얼마나 얇은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암튼 정수리보다 헤어라인 이 쪽으로 고민이라 결국 이식으로 메꾸긴 했는데 모디 상담 가서 들어보니까 머리카락 얇게 만들어주고 정수리 빼곡하게 채워주는 건 이식보다 주사를 더 추천하시더라구 근데 이것두 잘 알아봐야 되는 게 모낭주사랍시고 시중에서 파는 앰플만 그냥 주입해주는 곳 있어서 이런 곳은 믿거해야됨 여기가 모발이식도 하는데 그그 주사 연구원??분도 계셔서 직접 내 머리에서 세포 뽑아다가 앰플로 만들어서 주입해주는 거라고 들었어 상담 때 실장님이 보여준 경과가 너무 좋아보여서 솔직히 나도 혹하긴 함.. 이식 생착 잘 되는지 먼저 보고 나중에라도 해볼까 고민중이긴 해 ㅜ 많이 알아보고 신중하게 결정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