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하는데 쉽지 않았지만 안전하게만 하자 하는 마음에
드디어.. 3주 뒤에 코비쥬에서 매부리코 수술하기로 했거든
회사엔 수술일정때문에 미리 말해서 조율했고
이제 주변에도
슬슬 가까운 지인들부터 말하고 있는데
인상 피겠다 잘됐음 좋겠다 하는 애들도 있고
왜 얼굴에 칼을 대냐 이러는 애들도 있고 (얘는 쌍수했던 애임 ㅡㅡ) 씨 ㅡㅡㅋㅋㅋ
괜히 말했나.. 다들 언제쯤 말함..?
어차피 하고나면 다 만나고 할거니까 그냥 수술날짜도 잡은 겸 말했더니 난리네
요즘 대화이슈가 나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