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루성피부염 앓은지 한1년정도된거같습니다.오늘 이렇게 글을 올리는것은 지금 지루가 거의 해소되는거 같아서 고생하시는회원분들 생각에 이렇게 몇자적습니다.
저는 올해 37살이고 몇년전까진 무척건강하고 다른사람들한테도 몸좋다 ,건강하네 등등 어디아픈사람으로 취급밪진않았습니다.
그러나 한 2년전쯤에 사업부진과 심한스트레스로 몸이많이무거워지고 쉬~ 피곤해지고 그러던중 몸이많이무겁고 오른쪽코옆얼굴에서부터 턱밑으로 지루가 생겼습니다.
머리에도 가벼운 지루가시작되고많이피곤하고해서 몸을보신하는약과 지루도같이고치기위해서 한6개월정도 약복용과 민간요법을같이병행했는데 쉽사리 몸이정상적으로 돌아오지를않았습니다.
그러다 정확하게는 한달하고 보름정도전에 아시는형이 저한테 전화가와서 한번만자고해서 술도한잔할겸 만나서 이런저런이야기하던중 요즘몸이 많이 안좋아서 술도예전처름 못마신다하니까 ((((( 부 항)))))을 한번 해보라고했습니다
그래서 부황의 좋은점을 이야기해주시더군요. 밑져야본전이고 마침 집에 부황기도 있고해서 시간만투자하자는생각에 그다음날부터 바로시작했습니다
부황을 한마디로 정의 한다면 혈액을정화한다고 말씀하시면서 피를 맑게 해준다고하더군요. 저는 몸이 너무많이 안좋아서 부항중에서도 생소한 발포부항을 했습니다.
발포부항은 피를뽑는사혈부항과는 많이 틀리며 발포가시작되면 좀 징그럽기도합니다.그러나 미친척하고 한일주일정도했는데 많은독수와 발포부항 사이트에서 말하는 어혈덩어리가 붙일때마다 나오더군요.(피를 뽑는게 아니고 부항을 한시간 정도 붙여 놓어면 피속의 어혈과 요산이 부항의압력에의해서 분리되어서 부항캡으로 분리된다고 하네요)
그렇게해서 한달정도를 했는데 지금 제가 어떻게 변했냐고하면은 일단은 몸이 엄청나게 가볍고 얼굴의 지루가 완전히 없어져버렸습니다.몸의군살이 빠졌고 제가 보기엔 좀 젊어진거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피부가 탄력이있어면서 힘이넘쳐나는거 같습니다.제가 회원분들에게 이야기 하고싶은건 저처름 징그러운 발포부항을 하라는게 아니고 부항을 몸에 꾸준히붙이기만해도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1~2개월후엔 몸이좋아질거라는확신에 이렇게 몇작적어봅니다.
제가배운사이트는 네이버검색창에 엄마손이약손이야 라고치시면 해당사이트가 나옵니다.그기가서 한번읽어보시고 해볼마음이 있어시면 하시면 좋은결과가있을것을 믿어의심치않습니다
그리고 그사이트에서 본건데 아토피,지루성피부염은 부황으로 한달정도면 고쳐진다고읽은거 같습니다. 저는 몸이 너무안좋아서 몸을 고치다 덤으로 지루를 고쳐서 정확한 혈자리는 제가 말은못하겠지만 어쨌던 지루가 고쳐진건 확실하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