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쪽은 모기물리것처럼 부어오르셨네요.ㅠ종아리쪽 엄청 간지럽겠어요..저도 예전에 한의원치료받으면서 더 심해졌을때 자꾸 명현현상이니 좋은거라구 하는거에요.더 꾸준히 치료받자구 하믄서 그러다가 계속 안되니까 한의사샘두 자신없어하셔서 그냥 그만두었어요.피부질환은 아니지만 암투병 중 시골에 내려가셔서 식습관조절하구 운동하믄서 건강체질루 바뀐 사람은 있다구 들었는데요..
저두 한 3년 괜찮은 중형차 뽑을 가격 한국의 H한의원에 퍼줬는데요 체질개선이란게 ..절대 한약먹고 한의원다닌다고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말이 쉽지 타고난 체질 쉽게 바꿀 수 있는게 아니죠다만 체력보강에는 확실히 효과를 봤습니다. 위약효과를 누릴만큼 의심없는 성격도 아니라서 효과 본건 확실한데 먹을 때 뿐이기도하고 가끔 약을 바꾸면 전혀 안듣기도하고 그러더라구요그나저나 저번에 많이 나으셨다고해서 사슴님도 조만간에 지루졸업하시고 카페도 떠나시겠구나싶었은데 사진보니 맘이 너무 아파요 ㅜㅜ 포기하지 마세요 아니 포기하지말자구요.사람이 너무 절실하면 우주가 돕는다는 말도 있잖아요 ..분명 .나으실거예요
아.. 지루만 아니었다면 진짜 백옥 피부 이셨겠네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근데 진짜 스테 부작용 때문에 지루성이 왔을까요? 라는 의문이 조심스럽게 드네요... 그냥 우연히 동시에 온게 아닌가 싶고...스테 부작용이라고 하기엔 얼굴과 다리부분이 너무 떨어져 있어서요.. 몸뚱아리는 그냥 양약으로 치료하면 훨씬더 효과가 빠를것 같아서요... 고생도 덜 하실테고...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싸워서 이겨내세요... 저도 반드시 이겨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거에요...
아... 그리고 체질이 바뀌긴 쉽지 않지만 체질이 바뀐사람들 있습니다... 제가 이병을 앓으면서 제 병을 주위에 알렸거든요... 병은 알려야 한다고 하잖아요... (참고로 저는 만성 알레르기질환이 먼저 왔습니다...) 지인들.. 다리건너 알게된 사람들까지 총 6명이나짧게는 1년, 길게는 7년까지 두드러기와 묘기증으로 엄청 고생하시다가 완치 혹은 생활에 지장없을 정도로 호전 되신 분을의 치유경험담을 들었습니다. 그중에 3명은 직접뵙기도 했구요... 물론 두드러기와 피부염은 그 원인이 조금 다를수도 있지만...체질이 바뀔수 있는 가능성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물론 다르겠지만.. 제가 7개월간 여러 방법으로 이 병과 싸우면서 느낀점은...적어도 저의 경우에는 식이요법+운동+수면+한약+etc -> 30%, 스트레스 -> 70% 가 되는것 같습니다..그래서 스트레스를 어떻게든 다스려 볼려고 정말 노력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절대 무너지지 마시고... 끝까지 힘내세요... 믿는데로 될거에요..
저와 비슷하시네요..저도 한의원. 대학병원 피부과, 기타 등등 다 다녀봤는데 살짝 좋아지는듯 하다가 다시 악화되더라고요요즈음은 속도 답답하고 얼굴은 화끈거리고.... 이러다보니 사회생활도 소극적으로 되더라고요..그래서 스트레스를 한 번 줄여볼라고요...가급적 좋아하는일 하면서..생각만이라도 여유있게 의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