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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피부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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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지루성 피부염 / 안면홍조 완치했습니다..^^

꿈을꾸는_kaka 2011-04-09 (토) 03:06 13년전 1982


안녕하세요

드디어 10년동안 함께해온 안면홍조랑 지루성 피부염에서 벗어났습니다.

지루성 피부염 카페지만 저는 안면홍조(시도때도 없이 붉어지는 얼굴)도 한께 가지고 있었거든요...

이야기가 좀 길어질겉 같군요.. 그동안 한맺힌게 많아서..

ㅠㅠ

고등학교때 여드름이 많이 나기 시작해서 학교 근처에 있는 피부과에 들렀습니다

제가 처음에 피부과를 가게된게 고등학교때 여드름이 갑자기 막 나기시작해서 피부과를 가게됐어요

그때 치료제라고 의사가 준약 ...

스테로이드연고 ㅡㅡ;;;

정말 열심히도 발랐습니다

왜냐.. 그것만 바르면 피부가 좋아졌거든요.. 여드름도 많이 없어지고..

여드름이 많이 좋아져서 진짜 무슨 만능 약인지 알았습니다..

홍조가 올줄은 꿈에도 몰랐죠.. 홍조뿐만 아니라 지루성 피부염도 함께 같이왔습니다..

진짜 홍조는 홍조인이 아니고서는 모른다는말 100% 공감합니다..

지루성 피부염이신 분들은 홍조의 고통을 아직 모르실거라 생각들지만

둘다 가지고 있는 제 입장에서는 진짜지루성피부염보다 홍조가 치료되는게 우선 이었거든요..

그렇다고 지루성 피부염이 약했던 것도 아닙니다.. 항상 피부가 뒤집혀있었거든요..

카페 게시판에 있는 글도 읽어보니 정말 공감가는 글들이 많네요..

저같은 경우는 미용실 가는게 제일 싫었습니다..

얼굴은 새빨갛고  얼굴은 지루성 피부염으로 완전 뒤집혀 있고..

얼굴은 못생겨도 좋으니 제발 피부만이라도 좋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 많이했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군대가기전에 서울에서 유명한 S피부과(그때는 정말 유명햇는데 요즘은 S피부과 사람들이 많이 거론을 안하더라구요..  ㅡㅡ;;; ) 에서 레이져 시술을 받았습니다

딱 군입대 한달전에 받았죠..

홍조인 상태로 군대가면 적응을 못할꺼 같아서..

신교대에서는 다 같은 훈련병이라 그런지 제 얼굴에 대해 아무도 언급을 안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자대배치 받고 나서였습니다 ..

자대배치 받았을때는 이미 레이져시술하고 2달약간 넘은 시점이었는데 그때까지 얼굴에 멍자국이 없어지질 않는겁니다.

의사말로는 1주일후면 사회생활 가능하고 1달뒤엔 운동도 해도 상관없다고 했었는데.....

양볼에 멍자국이 남아있어서 군생활 내내 별명이 바둑이 였습니다 ...

정말 못참겠더군요.. 얼굴가지고 놀리는 고참들보니

한번은 얼굴이 빨개진다고 처맞은적도 있습니다.. 진짜 확 죽어버릴까도 생각했지만 도저히 용기가 나질 않더군요..

부모님 생각에 절대 그런 불효는 저질러서는 안된다고 마음을 굳게 잡았죠..

일병 됏을때쯤 멍자국은 거의 없어진것 같습니다..

그렇게 힘든 군생활 마치고 재대해서 곧장 레이져시술받은 (피부과에 전화햇습니다.

200만원이 넘는 돈 주고 시술 받았는데 왜 효과가 없느냐 .. 아무리 효과없어도 50~70프로는 효과 본다고 하지않았느냐..

막 따지면서 인터넷에 올린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는말이 레이져가 더 좋은 빛을 개발했다고 반갑에 해준다더군요..

저...........

...........

..............

미쳤다고 그말듣고 반값에 레이져 시술 또 받았습니다 ㅡㅡ;;;

홍조효과는 전혀 보지 못하고 오히려 지루성 피부염이 더 심해진것 같더군요..

진짜 말그대로 얼굴은 뒤집혔고 머만하면 얼굴이 떠질듯 달아올랐습니다..

그뒤로 은둔 생활을 시작하게 된것 같습니다..

매일 밤마다 인터넷 뒤져가며 안면홍조와 지루성 피부에 좋은 치료방법찾고 효과 좋다고 하는데 있으면 다 찾아다녔습니다..

인터넷 글중 어떤분이 올리신글보고 이상한 약가루같은것도 구입해서 먹어보고

한의원도 2군대나 다녀봤네요 ㅡㅡ 효과 무

참.. 그리고 어떤 유명한 도사가 홍조랑 지루성 피부염은 금방 치료된다고, 치료 잘한다고 해서 거기가서 침도맞고 해봤지만

전혀 효과가 없더군요..

진짜 매일밤을 눈물로 지새웟던것 같습니다..

아무리 슬픈영화를 봐도 눈물한방울 흘려본적 없는 나였는데..

밤마다 눈물이 흘러내리더군요.. 인터넷 이곳저것 피부 좋아지는 방법 찾고다니는 한심한 모습에....

.................

진짜 성격좋고 친구들도 많았는데 어느새 부턴가 친구들은 저를 항상 찾는데 제가 친구들을 피하게 되더군요..

대인기피증..

많은 홍조인들이 대인기피증이 있다고 하시는걸 봤지만 나는 아닐꺼야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는데

친구와 약속을 잡고도 나가기전에 얼굴이 붉어있으면 미안하다고 큰일이 생겼다고 하고 약속 무산하기도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평생 내가번돈으로 부모님 선물하나 못사드리나.. 이런 생각을 하던중 아버지 친구분이 하시는 중소가구업체에서

배달하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배달만 하는일이니 그래도 괜찮겠지하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배달만 하는것... 참고 할만하더군요..

그런데 사무실 책상이나 침대... 그리고가구등은 가서 직접 설치해 주고와야하는데...

가는집마다 집주인들이 왜이렇게 얼굴이 빨갛냐고.. 많이 아프냐고.. 묻더군요..

몸살감기에 걸렸다고했습니다..

제가 살면서 몸살감기에 걸렸다는 말 한것만 치면 진짜 천번은 넘을껍니다..

그래서 제 친구들은 제가 무슨 병 앓고있나 할정도로 허약한 사람 취급을 하곤했죠..

조금 일하다가 때리쳤습니다..

진짜 더러워서 못해먹겟더군요..

돈은 적게주는 것도 아니고.. 사장님이 불친절하신것도 아니고... 같이 일하는 동료선배가 괴롭히는것도아닌데

세상 더럽단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나한테 잘해줬던 분들인데..

1년 일한다고 하고 일을 시작했지만 반도 못채우고 죄송하다가 사과만 드리고 일을 그만뒀습니다..

그래도 함께했던 정이 있어서인지 몇명안되는 회사분들이지만 고생했다고 저녁에 밥사주신다고 했는데..

그마저 거절하고 ... 집으로 왔네요..

진짜 안면홍조가 먼지 ......... 더러워서 욕이 나오더군요..

그렇게 일 그만두고 나이는 28살 이나 처먹고.. 돈벌수 있는 곳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 뒤져가면서 사람 안만나고 할수있는 일을 찾았습니다..

재택근무 같은거요..

도저히 사람들 면상보면서는 일을 못하겠더군요... 대인기피증 정말 무섭습니다..

은둔형 외톨이가 먼지.. 왕따가 먼지.. 내 삶이 홍조 하나때문에 이런 내새울꺼 하나없는 인생이 될줄이야...

그렇게 몇날몇일을 인터넷으로 할수있는 일거리를 찾던중.. 아시는 분이(집에 3일정도 주기로 매일 놀러오신는 어머니 친구분)

반신욕을 해보라고 추천해 주시더군요..

그래서 네.. 알겠습니다.. 하고 대답은 했지만.. 전에 인터넷에서 효과 좋다고 해서 이미 해봤었고 효과도 없었기에  

귀담아 듣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귀가 워낙 얇다보니 또 솔깃 하더군요..

아는 사람들이 반신욕으로 좋아진 사람 많다고..

자기 조카도 얼굴에 여드름엄청 많고 얼굴이 빨개서 반신욕했는데 3개월만에 피부 완전 깨끗이 됐다고 그러더군요..

또 절대 목욕탕에서는 반신욕 하지 말라고해서 어머니가 그말듣고 곧장 반신욕조 사주셨습니다..

그리곤 그날부터 반신욕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4번인가 ?? 목욕탕에서 하다가 그만둔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엔 참고 3개월은 꼭 채워야지 하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아니나 다들까 처음 10일동안 얼굴이 터지는지 알았습니다..

얼굴로 열은 엄청 올라오고 얼굴은 시뻘게지고 머리랑 몸에서는 담이 시원하게 나오는데 얼굴에서는 땀이 한방울도 안나오더군요

그만둘까하다가 네이버에 검색을 해봤는데 반신욕으로 효과를 보신분들이 많더군요.. 물론 홍조에 효과를 봤다가 하시는분들은 극히 적었고 대부분 여드름이나 건선(피부가 막 갈라지면서 보습 전혀 안된 딱딱한 피부같은거)에는 효과보신 분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우연히 어떤분 글을 봣는데 그분은 저보다 더 심했었는데 반신욕으로 완치 되셨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10년동안 네이버 검색해봤지만 찾지 못햇던 글인데.. ㅡㅡ  계속 꼬리물기식으로 검색해가다 우연히 글을 보았죠

그리고 그분의 글을 보니 저랑 상황이 아주 똑같더군요..

거의 한달동안 땀 한방울 안나고 얼굴 폭발하는지 알았다고...  이글보고 오랜만에 실컷 웃엇네요.. 어찌나 나랑 상황이 같은지.. ㅋㅋ

그렇게 계속 반신욕을 하다보니 보름쯤 지나서부터 진짜 한방울... 아주 쬐금 얼굴에서 땀이 나더군요..

그래도 참고 계속 햇습니다..

글쓰신분의 말보니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는 땀이 쭉 빠지는 날이 있을꺼라고..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한달째쯤 되는날 묘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얼굴 전체에서 땀이 쭉 나면서 얼굴에 가려움중이 싹 사라지더군요.. 그전에는 얼굴 폭발할때면 얼굴이 엄청 가려웠거든요..

그리고 얼굴에 땀이 나기 시작하면서 땀을 쫙 빼주면 얼굴로 열이 올라온다는 느낌이 아니라 정말 먼가 시원하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먼가 매우 개운하다는 느낌 ??

이렇게 반신욕을 하고 자기전에는 보습제를 엄청 발고 잠을 자고 했더니..

진짜 거짓말처럼 한달만에 피부가 확 다라졌습니다..

먼저 지루성 피부염은 얼굴에 오돌토돌한거 하나 없을정도로 매끈해졌고 정말 아기피부처럼 포동포동해진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평생 느껴보지 못한 수분 가득한 피부가 먼지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홍조역시 90%이상 완치가 되었습니다..

왜 90%라고 올렸냐면.. 지금 날씨가 봄이기 때문입니다..

겨울이 와봐야 홍조는 얼마나 증상이 심한지 알수있기에 내년 겨울이 되봐야 100%완치됐는지 알수 잇을꺼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진짜 완치가 되었습니다..

얼굴로 열감이 올라오는 느낌도 전혀 없구요..

오랜시간도 아니고 불과 한달만에 일어난 변화였습니다..

제가 읽었던 글 쓰신분의 말에 의하면 얼굴에서 땀에 쫙 빠지기 시작하면 모공이 스스로 외부 온도에 맞추어 열고 닫히는 기능을

완벽히 수행하면서 홍조가 사라진다고 써놓으셨는데 정말 맞는말 같더군요..

그리고 땀으로 그동안 모공을 막고있던 불순물과 노폐물이 쫙 빠진다고 하더군요.

그분은 홍조는 거론하지 않으셨지만, 자신의 모든 피부병이 다 나았다고..

지루성 피부염과 검버섯같은게 다 떨어져 나갔다구...

그리고 스테로이드 연고를 많이 사용하셨던 분들은 (저같은경우) 스테로이드연고가 피부의 세포를 죽여 얼굴로 향하는 모세혈관의 기능을 방해한다고 하시더군요..

세포는 모세혈관으로부터 산소와 영양분, 그리고 수분을 공급받는데 모세혈관이 죽은 세포들로 인해 수축되어있어 빠르게 얼굴을 돌아서 정맥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돌아가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모세혈관의 점성이 점점 진해져서 죽은피가 되고 그 부분으로는 영양분과 산소, 그리고 수분이 전혀 가지 못하게 되어 세포가 죽게 되어 모공의 열고 닫는 기능을 못하게 되는 거라네요..

제가 치료 되는것을 보니 정말 맞는말 같더군요..

계속 땀을 빼주니까 노폐물이 빠지면서 모세혈관의 혈류속도도 계속 빨라져서

모세혈관속의 피들이 정체되있지않고 계속 심장→동맹→얼굴모세혈관→정맥→심장 으로 계속 빠르게 순환하면서

피부세포에 영양분과 산소, 그리고 수분을 계속 공급해 주니까 피부가 자동적으로 좋아지고 세포가 다시 살아나더군요..

진짜 수분가득한 뽀송뽀송한 피부가 먼지 알것 같더군요..

 

참..그리고 제가 아까 위에 썻던 글있죠..

사람들 면상 보기 싫어서 인터넷으로 일하는 일자리 알아보게 됐다고..

정말 이것도 대박입니다..

인터넷 계속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됐는데

오직 홍보만으로 매달 1000만원 넘게 벌어가는 회원이 정말 많네요..

매달 500 만원이상 벌어가는 회원분들들은 셀수 없을정도구요..

그리고 TV에도 자주 방송되고 신문에는 정말 여러번 소개되었어요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막 홍보해서 우리나라 통신3사 (SKT, LGT, KT)의 핸드폰을 파는건데

한건당 28만원 줍니다.

거짓말 안합니다.. 정말 저와 같은 피부를 가지신 분들 생각나서 글쓰는거에요..

저도 그랫듯이 우리모두 사람들 눈보고 얘기하면서 그사람이 언제 너 피부 왜그래? 할까봐 걱정하면서 회사 다니느니

이 일이 훨씬 괜찮다고 생각해서 하게 됐습니다.

그러던중 홍조와 지루성 피부염이 완치 되버렸네요 ㅋㅋㅋ 진짜 제 삶을 소설로 쓴다면 엄청 웃길듯 싶네요..

어째든 홍조때문에 이일을 알게되서 일단은 홍조한테 고맙다고 해야하나 ㅡㅡ;;;

하는일은

인터넷 홍보만 하면 그 홍보글을 읽고 관심이 있으면

본사에서 직접 상담전화 걸어 상담해주기 때문에

저희는 홍보만 죽어라 하면 됩니다.. 인터넷에서 (메일보내기. 쪽지보내기. 블러그 글쓰기. 지식인 글쓰기등등 홍보할대 엄청많죠)

요즘같은세상 부업 / 투잡 하시는분들 많은데 딴거 하지 마시구 이거한번 해보세요.

하루 1~2시간으로 월 300이상씩 받아가시는 분들 참 많더라구요..

제 성격 아실진 모르겠지만 저는 본사까지 찾아갔습니다.. 진짜 돈 벌수있냐고..

그동안 회원들이 돈 받아간거 다 확인했구요..

참고로 천만원이상씩 받아가는 분들은 부업으로 하다가 직장때리치고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홈페이지적어드릴테니까 일단 무료회원 가입하신다음에 TV방영된거랑 신문나왔던거랑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승인받은거랑

다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구 상담원한테 꼬치꼬치 캐물으셔서 확신서시면 같이 일해봤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하루에 수백명씩 가입하고있는 것도 실시간을 확인할수 있어요

어째든 홍조와 지루성피부염이신 모든분들 반신욕 추천드리구요..

물론 모든 피부병 가지신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지만.. 제가 완치된 것은 홍조와 지루성 피부염이기 때문에

홍조와 지루성 피부염에서만 한정 짓겠습니다.

피부암도 해결 되냐...등 말도안되는 것으로 테클거실까봐 그렇습니다

재택알바로 매달 천만원 목표로 돈도 많이 벌어서

그동안 피부병으로 고생했던거 다 보상받자구요..

회사홈페이지 남깁니다  :  http://www.first-dm.co.kr/116078

회원가입한다고 일하는거 아니니까 편하게 회원가입하셔서 홈페이지 쭉 둘러보시고 상담원과 자세히 상담해 보세요..

 

광고글이니 홍보글이니 하실까봐 이렇게 대놓고 글 안쓸려다가

저희모두.. 그동안 억울하고 힘들었던 삶에대한 보상

이제는 받으셔야죠.. 안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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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건
쩡** 작성자 2011-04-09 (토) 12:07 13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잘나가다가 갑자기 왠 퍼스트드림 ㅋㅋㅋ 요즘 재택근무 검색하면 온통 퍼스트천지에요 ㅋㅋ 퍼스트드림이 사기는 아닌데 은근히 스트레스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끈기있게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고함! 월천만원 벌었다고 하더라구요..라는 말말고 님이 직접 벌었다는 글을 쓰셔야죠 ㅋ
내일을 위해 작성자 2011-04-09 (토) 14:07 13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전 홍조인입니다. 잘봤습니다. 퍼가도 될까요?
토마토 작성자 2011-04-09 (토) 16:03 13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광고같아요 글이 이거 하나 밖에 업는데...
opop 작성자 2011-04-09 (토) 17:32 13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피부병거린사람들을 겨냥한 광고글같은데여;
opop 작성자 2011-04-09 (토) 17:32 13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저런거 다단계 그런거아니에요?
그대돌아오면♡ 작성자 2011-04-09 (토) 20:25 13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진지하게 읽고 있었는데 왜 끝에 웃기죠-_-;;
내일을 위해 작성자 2011-04-10 (일) 12:25 13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광고글인가요?ㅠㅠ
히즈쿨 작성자 2011-04-10 (일) 13:07 13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꼭 그거같아요. 친구랑 여친 얘기하다가 김건모 잘못된 만남 가사로 빠지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녀석 작성자 2011-04-10 (일) 14:21 13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100% 광고글이죠 왜냐면 우리같은사람은 대인기피랑 열등감이있을걸 예상하고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나약함으로 이용해 쉽게 돈벌수있는것과 초반에 자기 스토리로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광고가 아닌거 처럼 위장했지만 결국 마지막에 목적을 말하는 과거 약장수 같은 기법입니다. 위 글에서 얻어야할 것이 무엇인가요? 마지막에 퍼스트 드림입니까? 반신욕하면 고칠수있다입니까?
lovelee 작성자 2011-04-10 (일) 21:10 13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뭐야..ㅋㅋㅋ완전공감하면서 안타까워하면서 읽고잇엇는데 마지막은 홍보로 끝나네
웃는 날 작성자 2011-04-11 (월) 16:25 13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완전 낚였네요!
ㅡㅡ 작성자 2011-04-12 (화) 11:56 13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izijh486 작성자 2011-04-12 (화) 13:38 13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이런ㅅㅄㅁㄻㄴㄹ 돈처벌어먹을려고 환자들한테 이짓꺼리하면서 아들래미 밥맥이고싶나인생 똑바로살아
탐정토끼 작성자 2011-04-12 (화) 19:20 13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이 인간이 장난하나 옆에 있음 떡이 되도록 패 주고 싶네요 아 재수털려
끝이보일때쯤 작성자 2011-04-13 (수) 01:26 13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모야 ㅠㅠ
메텔 작성자 2011-04-13 (수) 22:36 13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ㅋㅋㅋㅋ 이런상황에 그럴줄알았어 하는 너털웃음이 나오는나~~
빨가면사과 작성자 2011-04-22 (금) 12:58 13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ㅋㅋㅋㅋ진짜 열심히 읽고있었는데..............마지막에이거머지ㅋㅋㅋㅋㅋ
새살이솔솔 작성자 2011-04-29 (금) 11:49 13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ㅡㅡ+
컨버스 작성자 2011-04-30 (토) 22:25 13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S피부과 운운하는거랑 에피소드보면 홍조에 신경썼던사람 맞는거같은데왜 그길로 빠지셨나요 ㅋㅋㅋ
하나님 작성자 2011-05-18 (수) 01:37 13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뭐야진짜...나지금반신욕하려고했는데.....이거가짜야?????????????에휴~~이런거올리지말아요...안그래도속상한데
이제그만헤어지자 작성자 2011-08-26 (금) 16:21 12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와 낚시 완전 대박이다ㅋㅋㅋ 아이고 배야
건강한피부된다 작성자 2011-10-16 (일) 20:57 12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아 씨......열심히 읽으면서 반신욕하려고 했더니 광고크리....아오!!!!!!!!!!!!!!!!!!!!!!!!!
알렉산더 작성자 2011-11-01 (화) 17:36 12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이렇게 혼신의 힘을 다한 광고글은 처음 봅니다 기승전결ㄹ이 레알이네
소망꽃 작성자 2013-03-21 (목) 11:26 11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너무 재밌게 봤읍니다.  안면 홍조로 검색하다 여기 까지 와서 읽게 되었는데  우울한 맘을 이렇게 웃게 해주셔서  ㅋㅋ진짜 오랫만에 한번 크게 웃었네요 ....반신욕해보죠  뭐    힘드는거 아니니까  ㅎㅎㅎ  글 잘 쓰시네요  다들  힘내세요 !!!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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