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나름 피부에 대해 많이 공부하다가 정말 아직도 궁금한게 있습니다.
과연 지루성 피부염은...
우리 피부 층 중 표피의 문제일까요? 진피의 문제일까요?
표피라고 한다면.. 잘 관리하고 재생력을 높여주면 자연스럽게 죽은 표피는 떨어져 나가고
재생되어서 새피부로 바뀔텐데요..
만약 진피의 문제라고 한다면... 완전히 해결하기가 더 어려원질텐데요.
진피는 외부에 바르는 외용제제로는 그 문제를 해결하기 힘들것 같네요.
우리가 바르는 연고, 화장품은 대부분 표피측에 작용을 하고 진피까지 침투하기가
어렵다고 들었거든요..
만약 진피의 문제라면, 내적 건강부터 고치지 않으면 어려운 문제 같네요.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나서...
즐거운 저녁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