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며칠전 제 몸엔 상극인 치킨을

먹었다가 지금은 아주 호되게 고생을

하구 있어여. 첨엔 괜한짓 했나보다

후회 많이 했는데 내피분 왜이럴까,

뱃속에 나 있을때 태교 잘못한 엄마탓

많이 했는데 이젠 편하게 맘 가지려구여.

그래서 연고두 안바르구 약두 안먹구 있어요.

오늘 저녁엔 계란흰자로 마사지두 했구요.

그리구 쥔님 께서 권하셨던 아토피샵 가서

비누랑 로션이랑 솔트워터스프레이두 샀구요.

뭐든지 꾸준히 해볼생각이예요.

그럼 남친 제대 할때 쯤이면 저두 뽀오얀

피부 되어 있겠죠?

아~~~~~~ 근데 얼굴이 넘 간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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