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요즘 피부에 편안함을 느낀지 약 2주정도 되는거 같아요.
예전엔 막 심히지는 않았지만 세수하면 쓰리고 빨개지고 그랬거든요.
아..이것이 지속되고 더 나아졌으면 좋겠는데 ..열심히 노력해야져.
그냥 피부에 자극을 줄이면 그나마 나아지는 것 같아여.
전 피부가 갑자기 나빠진듯 해서 화장품 많이 발랐었거든요.
근데 저번에 수술후에 뒤집어진후부터는 화장품 다요트를 했져.
화장품을 최소한 써주고 피부 자체 능력을 강화하려 함다.
피부 상태가 안좋아진 날은 그냥 물세안만 하구요.
괜찮으면 순한 폼클이나 한방병원에서 준 자극이 적은 비누로 세안하고
그냥 물같은 로션조금 발라주고 자면 붉어지는 것도 덜하고 꺼끌거림도 덜한거 같고...암튼...좋아진듯 함돠.
그리고 푹~~~쉬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아주 심하신 분들..상황이 되신다면 한 이주 밖에 나가지 마시고 쉬면 좋아지실듯해여.
전 이제 개강도 하고 알바도 가야하고 바빠지면 심해질까봐
한방치료를 시작했음돠.
그런데...한약이 치료자체가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수단이져.
타고난 체질을...무슨수로 몇달 약을 먹는다고 낫겠음까.
피부과나 한방족이나 하는 이야기는 늘 같죠.
피부과는 일시적인 호전을위한 방법이 될수밖에 없고
한방치료 역시 얼굴에 열이 많아서 내려야 한다는 이야기가 주골자죠.
저 역시 한방치료에 매료 되었었는데 좀 냉정하게 생각해보니..그역시 치료방법은 될수 없으리라 봄다.
이런 이야기 너무 허탈하고 힘빠지는 이야기겠지만 그냥 자연스레 치유되게 두는 것이 좋은거 같슴돠.나이가 드신분들은...그만큼...자연치유력이 조금은 더딜것이고...모두 지루탓만 하기엔 지루가 넘 억울해할것 같슴돠..ㅡㅡ;; 나이도 먹는데..그런것도 고려하셔야 겠고..
그저 자극을 줄이고 음식도 가려먹으라고 하지만..제 생각엔 크게 도움이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여.다만..인스턴트나 기름진 음식..술같은거야 안드시면 피부뿐만 아니라 다른곳에도 좋을꺼고..
암튼..이젠 신경도 좀 덜쓰고..그냥 침이나 맞으러 다니면서 걍 살려 합니다.아참..그리고 식단도 좀 바꿨어여,
전엔 주로 인스턴트 위주로 먹었는데 집에서 먹는 음식류로 바꿨더니 몸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임다.
아무튼...화장품은 발라주시는것이 좋다고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모두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결과 있길 바랄께여.
저에게도 좋은 소식있었음 좋겠네요..^^
할수 있다
라비앙성형외과 서울 신사동 
노종훈성형외과 서울 신사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