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침착뿐만 아니라 얼굴색이 전체적으로 검어졌구요 오랜세월동안 긁은 부위는 색소침착되어 잘 안없어지네요. 게다가 모공은 갈수록 넓어지는 느낌. 기미도 점점 확장되면서 진해지는 느낌. ㅠ.ㅠ 우울합니다. 옛날 사진 보면 저스스로도 깜짝 놀랍니다. 맞아 내 피부가 이랬었는데(잡티하나 없이 진짜 뽀얗고 깨끗했슴
ㅠㅠ 저만 그런게 아닌가봐요.. 저 그래서 우울증까지.. 흑흑. 가려워 죽는데 안 긁을수는 없고 낮엔 참아도 밤에는 손이 절로 가니..자는 동안 그래서 더 심해졌어요. 저와 같은 심정을 가지신 분이 계시다니.. 반갑네요.. 저도 옛날 사진보면 더 우울해져요. 아까도 약에 취해 자면서.. 옛날 좋았던 때 생각하면서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