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근래 읽은 책들-모리의 마지막 수업, 마음의 처방전..이 두책에서 읽은 부분중..
건강의 이상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알고있으면서도 극복하기 힘든말이지만...(물론 저도 잘 못하고 있습니다.)
노력은 해야될거 같습니다.
어떤 병은 지나치면 더 큰 병이 되지만, 또 다른 병은 신경쓰지 않는 것이 오히려 약이 될수도 있다고도 하는데...지루가 그런것같습니다.
지루가 아주아주 심할때는 어쩔수가 없는거지만....그냥 어느정도상태라면....(확 뒤집어진상태에서 조금 잠잠해진...) 마음을 턱 노아보세요...좋아지겠지..뭐...평생이러겠어...
그리고 지루피부중에 완젼 건조한 부분있잖아요...혹시 집에 살구씨기름 있으신분 계세요?
저희는 시골에 연고가 있어서 잡다한게 좀 있는데 천식에 좋다고 엄마가 짜놓신 게 마침 눈에 띠더라구요. 그냥..또 호기심에...살구씨기름에 어성초가루로 스크럽해봤는데...그 후 비누세수해도 촉촉하고 꽤 순하더랍니다. 혹시 있으신분 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물론..일주일에 한번만........!
각질제거에 힘쓰시기 보단 보습에 중점을 두고 자극하지 않는것이....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냉정과열정사이
삼사오성형외과의원 서울 역삼동 
강남안성형외과 서울 신사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