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스테로이드단계의 지표로 리도멕스-더마톱-캄비숀-에스파손정도로 생각하는데 에스파손보다 더 강한 약도 이젠 많죠... 그 많은 제약회사에서 나오는 무수한 제품명을 다 알수 없으니 적으실땐 의약품 표면이나 케이스에 적힌 주효성분을 적어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에스파손의 경우는 데속시메타손이죠.
일반 사용자가 스테로이드의 강도를 대략적으로 체험하려면 예를들어 A,B라는 두 스테로이드가 있으면 바르고 난뒤 얼마나 빨리 붉은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가, 그것을 다시 휴지로 닦아내고 씻어낸뒤 그 일시적으로 위장적으로 변색된 피부가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가가 한 척도일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