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는 약값이 얼마냐고 물었더니, 한달에 대략20만원 수준이라더군요.
포기했지요. 한의원에서도 그 정도 약값을 문적은 있지만, 전문의의 처방도 아닌데
무조건 "그래한번 믿어보자"..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예전에 그런 비슷한 경로로
약을 복용한적 있습니다. 결과는 더욱 처참한 결과를 낳았구요.
약국의 도움을 받고자 하신다면, 의사의 처방전을 얻은다음이에요.
제가 아는 약사샘이 한말씀인데요.
의사들도 약에 대한건 전문적인 지식이 약사보다는 달리는 경우가 더러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 글 보신분들중에 가까운 약국에서 이런약 좋다더라..해서 덥석 사서
더욱 고생하는 일은 없었으면 하구요. 피부는 5장6부가 모두 총체적으로 작용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 들었어요. 물론 그중에 간기능이 최고로 나빠진 상태라
그 약사분의 말씀에 일리가 전혀 없다고 하는이야기는 아니니 오해 없이 들으시길 바랍니다...
병은 의사에게 물어봅시다.. 그러고, 좋은 의사분들은 환자의 경제적 상태까지
파악해서 처방을 해주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러니, 이병(?)에 대해 한번도 병원진단이 없으신 분들은 병원부터 찾으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