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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피부질환

지루성피부,건선,아토피등 난치성 피부질환에 대한 정보 공유 소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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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지루이면서도 지루가 뭔지도 여태 몰랐던 나

피부미인부러워 2006-01-09 (월) 13:15 18년전 167
안녕하세요? 드뎌 글쓰기가 되네여^^
카페 이곳 저곳을 둘러보다 우연히 이카페를 이제서야 알게되었네요..늦었지만 알게 되어서 반갑고 기쁩니다.
저는 고2때 여드름이 생겨서 한참 공부해야할 시기에 얼굴에 난 여드름때문에 무지 고생 많이 하고 병원도 많이 갔더랬죠.어른들 말씀 "커면 없어진다""결혼하면 낫는다"
정말이지 진짜 그런줄 알았죠 병원을 다녀도 딱히 그때만 좋아지는것 같고..
진짜 세월이 좀 지나고 결혼하고 출산하고 보니 여드름이 없어지는것 같더라구요..
근데 아주 조금씩 좁쌀처럼 오돌오돌 특히 이마,양미간,볼, 턱아래 간지럽고 손을 데면 안되는데 손이 자꾸가서 건질다 보면 진짜 두드러기처럼 변하는것 같습니다.
특히 화장을 하고 나면 더 간지러워요.그렇다고 화장을 안할 수가 없고 정말 피부에 자신이 없죠(잡티등) 제가 묻고 싶은건 이게 여드름인지,지루인지 잘 모르겠네여.
학교때에는 여드름이라고 치료했는데 사회인이 되어서 병원 갔을때에는 지루성 피부염이라고 하더군요 치료하다가 중도에 포기해버렸어요. 그때뿐인것 같아서...
지금 제 피부보면 좁쌀 처럼 우둘우둘(만지면) 화농이 된다거나 이러지는 않구요 가끔 하얀 알갱이가 작게 있긴해도 또 지나고 나면 없어지고...정말 여자 피부가 이게 뭐냐구요...
또 황토가 좋다고 해서 팩도 해보고 황토 비누도 사용하는데 지루에 이거 사용해도 괜찮은지요? 처음에는 좀 간지럽고 하던데 기분상인지는 몰라도 알갱이 같은게 없어지는것 같기도 하고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지금이라도 이 카페를 알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예쁜 피부가 되는 그날을 기대하며 우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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