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상태는
예전엔 -> 지루성피부염이 아닌 지루성여드름(?)으로
처음엔 오돌도돌 면적이 넓게 턱부분에 퍼져있다가
그것이 점점 짓물과 염증이 되어 미칠듯이 간지러웠습니다.
개기름은 없었고 오히려 너무 건조..
지금 -> 일단 염증과 짓무름은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건조함 .. 무슨 고목나무 피부처럼?;
웃으면 쩍쩍갈라져있는 듯한 주름같은게-_-;;; 화장하면 더 뚜렷이 나타나죠
아, 저는 심했어도 화장을 해야 하는 사정상, 줄곧 화장을 해왔습니다
너무 건조...........이거 어찌할까요;
그리고 턱부분엔 염증은 아니지만 아직 조금 나긴하지만 간지러움도 아주아주아주 덜하고
예전보단 좋아졌기에 예전보단 만족하지만
건조도 건조고, 볼이랑 턱부분의 흉터때문에 ㅠㅠ 이제 거의 흉터로 자리잡혀 가고 있어요
저처럼 이런분 계세요?;
저도 흉터때문에 레이져시술같은걸 받아보고 싶은데
겁이나네요; 확 뒤집어 질까봐 ㅠ
저는 어찌해야 좋을까요~~~~~~~~~~~~!!
모두 답변 좀 주세요 ㅠ;
아, 그리고 저는 두피지루도 있어요
비듬같은게 있는..
탈모현상도 좀 있구요
미친듯이 간지러운건 아니지만 비듬같은게 좀 있네요
머릿수가 좀 있는편이라 걱정은 안했는데
이제 점점 심해지니-_-;정말 걱정이;
비듬같은거 있을때 관리를 잘해야 염증으로 안될꺼 같은데
이거 어찌해야 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