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도 피부과나 피부관리실에서 주로 쓰는 제품이고 나름대로 문제성피부를 위한 화장품으로서는 유명한 브랜드에 드는 것 같더군요. 가격은 완전 고가는 아니고 약간 고가에 속하는 편이고 순하고 잘 스며들고 바르고 나서도 촉촉한 것 같아요. 하지만 제 경우에는 피부가 완전히 뒤집어졌을 때 다른 화장품으로 이미 안정을 되찾은 상태에서 이 제품 샘플들을 써 봤기 때문에 확실하게 장담은 못 드리겠고요. 어쨌든 일반 화장품에 비해서는 확실히 순해요. 따갑거나 가렵거나 뻘개지거나 오돌도돌 올라오는 증상이 전혀 없었어요. 전체 라인은 가격상 부담스러우니까 일단 한두가지만 사서 써 보시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