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극세안제 추천해 달라고 의사선생님께 여쭤 봤더니 세타필 쓰라고 하셔서 1년넘게 쓰고 있어요 (젠틀스킨 클린저) 첨엔 거품도 안나고 미끈덩한게 세척력도 별로라 그냥 세안후에 얼굴 덜 빨개지는 맛에 썼는데 지금은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세정력이 약하다 보니 한 여름엔 T존부위가 시원치 않게 닦여서 T존부위만 비누로 쓰고 (민감한 부위인 볼에는 안닫게 최대한 조심해서) 볼 부분은 세타필로 세안했어요. 세타필 로션은 동생이 사와서 써본적 있는데 저한테는 안맞더라구요. 엄청 당기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