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재 고3학생입니다
고2에 안면에 조그맣게 생기더니
3학년이 되면서 머리에도 생기고 등 쇄골 상체쪽에 생겨서
피부과를 다니면서 연고랑 약을 먹었는데 먹고 바를땐괜찮다가
조금지나면 다시 생기더라구요..
그러다 검색을통해서 스테로이드제제란걸 알고 쓰면 안좋다는것도 알게되면서
지금은 병원에 안가고 있습니다..
정말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해야하는데 아침부터 밤에 얼굴을 긁어논흔적땜에
기분이 너무 안좋고 신경도 날카로워집니다..낮에 잘참고 해봐야 밤에 긁어서 소용이 없습니다
면장갑끼고 자봤는데 소용없어요 자다가 답답했는지 벗어져있을때도 있고
장갑이 손에 그대로있는데도 얼굴엔 상처가있고..
공부에만 전념에야 하는데 미치겠어요..
검색해보니까 이게 순환에 장애가 있어서 열이 상체로 몰려서 그런다고
족욕이나 반신욕하고 운동도 해주고 스트레칭해주면서
순환잘되게 하면 조금낫대서 해보고는있는데 아직 좋아지는걸 못느끼겠습니다..
어떡해야할까요?
스트레스는 공부하나만으로 족합니다 도와주세요..
--- 긁지만 않으면 가라앉는거 같아요 밤에 긁어서 자꾸 악화되는것같습니다..
머리는 아직 심각하게 발전된거 같진않고 매우 가려운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