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어제 대학병원 다녀왔는데요.. 저는 지방살아서 가장 가까운 영남대병원을 갔다왔어요..
머 여러사람들 말과 비슷하더군요.... 1분 진료하고 혹시 모르니 피검사 한번하고 1주일 뒤에 오라더군요..별 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좀 실망이네요..허허... 그리고 연고를 처방해주시더군요.. 제가 스테로이드연고는 안좋은거 아니냐고 하니깐, 물론 그렇지만 지금은 상태가 좀 안좋으니 그래도 좀 발라보라고 권해주시더군요. 연고 이름은 푸란콜(plancol?) 이고 검색해보니 4단계(약함)이더군요. 곧 있으면 개강이라 그래도 조금은 발라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전 4~5년차인데 스테로이드연고는 발라본적이 없거든요.. 단기간에 바르는건 별 문제없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절대 바르지 말라는 분도 계신데, 어쩔 수 없네요 ㅓ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실성하기 직전..허허허허허허허허허헣허ㅓ허허허허헣허허허허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