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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피부질환

지루성피부,건선,아토피등 난치성 피부질환에 대한 정보 공유 소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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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10개월전에 지루 완치 스토리에 글 썻떤 사람입니다.

김재채기 2013-10-08 (화) 01:22 10년전 1108
지루성피부염(두피염) 앓은 기간은 얼마나됐나요? 예) 3년 반..

 최근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 관리방법은요? 예) 한의원 + 피부과병행, 천연비누사용, 보습제사용등

 

 

오랜만에 이카페에 오네요 ㅎㅎ 정말 누구보다도 지루성 피부염이 심했는데... 지금은 ㅋㅋ ..

 

슬퍼하지마~ 노노노~ 두렵지 않아~ 노노노~~

 

ㅋㅋ 형님들 누님들 ㅋㅋ

 

병원가지말기(제가 생각하기에는 제일 중요해요)~, 바르는거에 의존하지말기~, 물 마시기~, 규칙적으로자기~

 

피부염?? 거창한거 없습니다. 제가 피부염은 앓아오면서 느낀게 현재에 몸이 엄청 상해서 그것이 배출될 때가 없어서 피부로 배출 된다

 

고 생각합니다. 그걸 늦더라도 몸이 스스로 이겨낼때까지 참고 이겨내야지.. 조금 빨리 나으려고 피부과.. 병원 등 가다간 오히려 내성만

 

생기고 피부는 더 상합니다!

 

사소한것 부터 지켜보세요ㅎㅎ 6개월만 해보시면 몸이 변하시는걸 느낄꺼에요..

 

그럼 모두다 완치하는 그날 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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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건
세상으로 작성자 2013-10-08 (화) 01:38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아 정말 부럽습니다. 정말 병원이나 피부과 한의원 안가고 나을 수 있을지...저도 완치되겠죠...
     
     
김재채기 작성자 2013-10-08 (화) 23:40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저는 대학병원 한의원 안가본데 없어요... 갈때 뿐이고 아시겠지만 병원에서 근본적인 원인을 못찾아요. 그냥 임시 방편으로 약을 줄뿐이지. 제말대로 한번해보세요
     
     
세상으로 작성자 2013-10-09 (수) 10:57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네~ 정말 그 의지가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저도 한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내피부좀 작성자 2013-10-08 (화) 08:17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식단조절도 하셨나요 ?
     
     
김재채기 작성자 2013-10-08 (화) 23:41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내 식단 조절도 하긴 했는데.. 약간에 변화를 줬어요 ..저한테 엄청 안맞는 음식이 몇 가지 있더라구요.,.저같은 경우에는 닭이나 돈가스 피자 같은 튀김 음식이 안맞아서 그거 빼고는 골고루 먹을려고 노력했어요그리고 약간 모자란듯 하게 먹었어요
날라리송 작성자 2013-10-08 (화) 10:57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저도 빨리 완치하고 싶네요
     
     
김재채기 작성자 2013-10-08 (화) 23:48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하실거에요 힘네세요 !!
뽀동이 작성자 2013-10-08 (화) 12:21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정말 좋은 말씀...도움이 되네요. 저는 한의원에서 지금 치료를 받고 있어서 얼굴에 딱지가 덕지덕지한데...이게 피부가 재생되는 메카니즘이 살아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늘 거울 볼 때마다 소름이 끼쳐서..ㅜㅜ 요즘 우울우울해요~ 친구들한테도 보여주기 싫고...집에만 있어요. 함께 좋은 정보 나눠요. 스테는 이제 끊었어요...이 시기를 잘 견뎌내야 할 텐데...면역력을 올리는 데 힘쓰는 중.
날라리쏭 작성자 2013-10-08 (화) 13:20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6개월이라... 힘들지만 독한 약 쓰는것보다는 좋겠지요?
     
     
김재채기 작성자 2013-10-08 (화) 23:49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네!! 나중에 후회합니다!! 견디세요
ATACMS 작성자 2013-10-08 (화) 18:37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실례지만 지루 완치되면 원래 피부처럼 빨간자국이나 홍반도 없어지나요?
     
     
김재채기 작성자 2013-10-08 (화) 23:38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네 없어져용 ㅎㅎ ㅎㅎ
지워니 작성자 2013-10-08 (화) 19:37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용기나는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두 면역부터 키우려고 물 엄청마시고 규칙적인 식사 하구있어요 .. 피부가 머리카락만 닿아서 간지러워도  움찔해요 ㅜㅜ 또 열오르고 뱀껍질처럼 될까봐서..무서워요..힝지금 그럼 식사는 정상으로 하시나요?? 흉진곳은요??오늘 버섯구워먹는데..삼겹살..소세지 먹구싶어서... 언제까지.못먹나밥먹는데 서글퍼지더라요..
     
     
김재채기 작성자 2013-10-08 (화) 23:52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요즘 전 가리는거 없이 다 잘 먹어요. 예전에는 튀김류 같은 음식 먹으면 얼굴이 붉어졌는데 이제는 그런것도 아예 없더라구요. 조금만 노력하시면 아마 먹고 싶은 것도 다 먹으실수 있을거에요!! 서글퍼하시지마세요!!
     
     
호박빵 작성자 2013-10-30 (수) 03:32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부럽다...
꿀피부내피부 작성자 2013-10-09 (수) 00:00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ㅋㅋ꾸준히 관리잘하시길 퐈이팅
     
     
김재채기 작성자 2013-10-10 (목) 20:56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예압 ㅎㅎ! 화이팅
수산화 작성자 2013-10-09 (수) 16:14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와 정말 대단해요... 저도 한번 의지를 불끈해봅니다~~
     
     
김재채기 작성자 2013-10-10 (목) 20:56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빨리 이 카페에서 벗어나셨으면 좋겠어요^^
정성가득 작성자 2013-10-09 (수) 16:47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정말 케부럽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김재채기 작성자 2013-10-10 (목) 20:56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곧 다 나으실거에요
둥둥둥 작성자 2013-10-10 (목) 10:53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기름진거 먹고 나면 확실히 더 안좋은거 같긴 한데...근데 정말 병원 안가고 음식만 가려도 괜찮을까요??
     
     
김재채기 작성자 2013-10-10 (목) 21:01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음식 드시다 보면  진짜 안맞는 음식이 있을거에요... 그런건 좀 가려주시는게 좋은거 같아요..제가 서울에서 가장 큰 대학병원 피부과를 가봐도 지루성피부염의 증상의 원인은 모르고 그냥 스테로이드 처방 하는게 다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양심 없는 의사들 진짜 많습니다. 병원 자체를 추천 드리지 않는데... 굳이 병원을 가시겠다면 양방보다는 한방을 추천드릴께요... 얼굴의 확 뒤집어 졌을때는 아무것도 안바르는게 최고 구요 그리고 너무 건조 하실때는 순한 보습제 같은것(이건 병원용 보습제나 화학성분이 없는 보습제) 은 바르면 조금 괜찮아 지는거 같아요
툴마니아 작성자 2013-10-10 (목) 16:07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우리가 흔히 잘못알고 있는 상식이 있습니다, 물을 많이마셔라, 싱겁게 먹으라 ,, 이 두가지 사실 잘못된 이야기 입니다,  물은 채내에서 필요하면 갈증이라는 형태로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갈증이 없는데 물을 억지로 많이 먹는다면 , 채내 염분농도가 낮아져서 정상적인 수치가 않나오겠죠? 그럼 그에따른 어떠한 형태의 알게모르게 질환이 생깁니다, 또한 소화기능에도 장애가 되어 채내에서 흠수를 못하는 물때문에 설사를 한다던지 소화불량이 올수가 있습니다,
     
     
김재채기 작성자 2013-10-10 (목) 20:55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너무 비하 해서 말하시네요 ㅎㅎ... 물을 하루에 3리터 씩 먹으라는 말이 아니고 그냥 커피나 탄산 대신 물을 먹자는 말이 될 수 도 있고 싱겁게 먹으라고 해서 소금 아예 안치고 먹나요 ㅎㅎ 맵고 짜운 음식은 피하자는 말이 될 수도 있는데................ 무슨 일이던 과하면 부족한만 못하다는 말이 있잖아요.. ㅋㅋ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
지루잡자 작성자 2013-10-12 (토) 08:09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저는 바르는거에 너무민감하더라구요 향료 알콜 방부제 이런거 들어가있으면 바로 뒤집어지던데요^^
괴로워요ㅠ 작성자 2013-10-14 (월) 01:56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저도 배출할곳이 없어서 그런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래도 참 힘드네요ㅠ
둥둥맘 작성자 2013-10-14 (월) 13:05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사소한거 지치기가 너무 어려운게 문제이지요 ;;;
휘핑크림 작성자 2013-10-14 (월) 14:42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부러워요.. 앞으로도 관리 잘 하세요.. 전 이제 시작하는 입장이라.... ㅠㅠ 언제 끝날지.. ㅠㅠ
10년도넘은지루성두… 작성자 2013-10-16 (수) 01:06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부럽군요 완치 되시다니.. 축하 드립니다.
쿵펜 작성자 2013-10-16 (수) 16:26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어떻게 이겨내셨다니 행복하시겠습니다.
쿵펜 작성자 2013-10-16 (수) 16:26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어떻게 이겨내셨다니 행복하시겠습니다.
야옹야옹이 작성자 2013-10-21 (월) 17:07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해방되겠죠
비밀의 화원 작성자 2013-10-23 (수) 13:40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ㅠㅠ정말 부러워요..완치 축하드립니다!!
호박빵 작성자 2013-10-30 (수) 03:36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와 닿네요. 저는 다여트를 성공해서 우수후기 된적 있는데 ㅋㅋ다 필요없고 결국은 식습관등 기본을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모든것은 기본에 충실할때좋은 결과가 오는듯.
람파드람파드 작성자 2013-12-15 (일) 17:15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부럽네요ㅜㅜ
덕산리 작성자 2014-01-06 (월) 18:52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 되겠네요
귀뚜라미_재우 작성자 2014-02-10 (월) 16:10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아 부럽네요. 조금 더 자세히 써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누굴까?? 작성자 2014-02-22 (토) 16:38 10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저도 님 말에 공감이여피부 고쳐보겠다고 요새 물도2리터씩 먹고 화장품도 끊고있는데... 과정이 힘들긴하네요꼭 좋은 결과 있겠죠?!!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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