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부터 별걸 다해본거같아
동네 에스테틱?에서도 여드름관리받아보고
피부과에서 압출부터 온갖 레이저(어릴때 받은건 이름도 기억못함 ㅠ)
내피를 뽑아서 회복하는 뭘 뽑아가지고 얼굴에 주사맞는 그런것도했는데
결과적으로 성인이 된 나는 얼굴헤 흉터가 너무 많았고
서른까지도 여드름이 계속 나는 슈퍼 지성인이었어
그런데 진짜 욕심내지말고 관리를 꾸준히해보잔 마음으로
가장 가까운 피부과전문의 있는 피부과에가서 다른거 아예안할꺼구요 압출이랑 필링만 할거에요 라고하고
처음엔 일주일에 1번오라고해서 그렇게 가다가 점점2주에한번 이젠 4주에한번(여름엔 3주에한번은 가야하더라)
해서 더이상 좁쌀여드름은 올라오지 않고 큰여드름도 생리때만 턱에 몇개올라오는 정도가 됐어
그래서 큰맘먹고 흉터레이저도 1년동안 6번해보고ㅠㅠ 아파서 더이상하는건 포기했어
피부과 가는 텀을 더 늘리는게 내 앞으로의 목표지만
친구들이 만날때마다 예전보다 너무 좋아졌다고하니까 돈쓴보람도있고
아파서 너무가기싫지만 그래도 효과가 보이니까 눈물참으면서 피부과간다
치아교정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각오하고 꾸준히 관리하면 진짜 나아질 수 있는거같아 화이팅..
뭐부터해야할까요
기린성형외과 서울 서초동 
워나성형외과 서울 서초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