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성형외과에서 가슴수술한지 3갤 넘었어요. 엘러간 보형물 이슈 생기고 나서 수술을 했는데요. 텍스쳐가 아니라서 그냥 엘러간 스무스로 했고 30분퀵가슴성형 315/345 밑선 이렇게 했어요.
결론은 너무 만족쓰 ㅋ 나온배가 들어가 보이는 착시현상이 있을 정도로 확실히 라인이 살아있어서 개만족하고
수영복도 미친듯 샀는데 ㅋ 가슴이 있고없고 차이가 일케 좋은지 몰랐다는.
촉감은 현재 엄청 말랑말랑…
상담할때 쓰리디촬영같은것도 하고 비교해볼수있어서 좋고 원장님이 설명을 전체적으로 다해주는편입니당 예약하고갔는데 대기하는분도 몇분있었어요 사이즈크게하고싶은것도 있었지만 자연스럽게 사이즈를 넣는걸로 이야기해주셔서 이부분은조율이필요했어요 그래도 예약금강요없어서 상당받는게 불편하거나하지않았습니당
복코다 보니까 무조건 얄쌍한 직반코!
이렇게만 생각 했었는데 상담 갔더니
괜히 욕심내서 무조건 콧대만 높이는 게
답이 아니고, 코끝 교정이랑 모양 잡는 게
핵심이라고 팩트 알려줘서 좋았음ㅋ
후기들도 좋았지만 상담 하면서 내 얼굴
비율 따져가면서 코 라인 비율 잡아주는 것도
좋았고 난 맘에 들어서 추천
25-10-22 15:13병원과 작성자의 거리약 8.03 Km ⓘ
브로커 활동을 막기 위해 병원과 환자의 물리적 거리를 반복 체크하고 있습니다.(특허 출원 중)
항상 작은가슴이 컴플렉스로 살아왔어요.
생각보다 비용, 부작용 등 큰 수술 같이 느껴져서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태어난대로 살자하고 살았는데도, 파인옷은 절대 못입고...
붙는 옷도 뽕브라..를 찾게되고, 안전 벨트착용 할땐 뽕브라 빈공간 사이에 껴서 불편하고....
여름엔 덥고 답답하고 하.. 가짜 가슴 으로 사는거 같아서 불만이었다가 이번에 긴 연휴가 있길래 덜컥 예약해버렸어요.
갑작스런 결심이나 동기가 있진 않았고 오랫동안 …
첫 후기글인데 이래저래 일때매 밀리다보니 7개월차에 쓰게 됐어 ㅎㅎ ㅜㅜ
티나는 쌍수는 취향이 아니고 짝눈 위주로만 손보고싶어서 여기저기 손품팔다가 압구정 아이팅 이한별 원장님께 수술 받았고 사람들한테 얘기안하면 모를정도로 자연스럽게 자리잡았어!! 마지막 사진이 근래 사진이야!
발품판 곳들은 약간… 원장님 미감이 나와 맞지않거나 대충 패키지처럼 봐주는 느낌이었는데 이원장님은 진짜 라인 잡아주시는 것부터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자신있으신 모습이어…
유봄 성형외과에서 강창민 원장님한테 눈밑 이물질 제거한 지 세 달 차
처음 한 달 차 까지만 해도 붓기가 많이 남아 있었는데, 현재 붓가는 거의 다 빠진 것 같고
과주입 되어 불룩하게 튀어나왔던 부분은 잘 제거된 것 같아
붓기로 인해 중간이 튀어나왔던 부분도 정리되고 있지만 눈 밑이 전보다 약간 꺼지고 토안증이 생겼는데
토안증은 주사를 놓아 준다고 하니 주사 맞고 경과를 지켜보면 될 것 같아
등업 포인트 모을라고 후기 잔뜩 쓸 예정..
스물 한살인가 두살때 멋모르고 너무 마른 게 스트레스라 얼굴에 지방 넣으러 갔었는데
바비톡으로 알아보고 바로 가서 해버린 거라 뭔가 다른 병원이랑 뭐가 다른지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병원 시설도 직원분들도 다들 너무 따스해서 좋았던 기억
그냥 마취전에 뒤돌아서 옹동이에 빨간약 치덕치덕 바르고 수치스러웠던 게 그나마 힘들엇고 나머진 갠찬!!
아 글고 붓기한 한달가고 허벅지쪽이 찌릿찌릿했었다…
벌써 다섯달차에요~! 초반에만 시간이 늦게갔지 이젠 정말 빨리가요..! 씻으면서 몸 볼때마다 너무 만족스럽고 예뻐요ㅜㅜ동글동글 너무 예쁜 모양이고 촉감도 탱탱해요 ㅎ-ㅎ 브라 예쁜 거 많이 입을 수 있어서 더 행복한 요즘입니다! 수술 하기 전에는 속옷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이제 뭘 입어도 가슴 모양이 예뻐서 속옷에도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 ㅎㅎ 뭘 입어도 옷 태가 나고 확실히 전보다는 여성스러워졌어요~! 자신감도 더 생긴 거 같아요 ! 아직도 거울 보고 …
안녕하세요! 수술한지 딱 10개월이 되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짝짝이로 교정이 되어 상담을 받았는데 오른쪽눈만 비절개로 라인을 올릴 수 있다고 한쪽만 as를 받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재수술 날짜가 다가올수록 나머지 한쪽도 같이 하는게 또다시 짝짝이가 되는걸 막을 수 있지 않을까... 괜찮게 나온 한쪽도 좀더 라인을 올릴까 고민이 되네요ㅜ 한쪽만 비절개로 라인을 맞추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양쪽다 같이 조금씩 올려달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