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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을 멀리하라! 저염식 노하우

제리야모하니 2007-10-22 (월) 05:12 17년전 319
https://sungyesa.com/new/h05/184

소금을 멀리하라! 저염식 노하우





인스턴트 라면, 칼국수, 진한 국물의 찌개, 매운 반찬, 피자, 햄버거, 초콜렛 등 각종 과자류....
매일 이런 음식들을 섭취하는 현대인들은 자연히 하루 권장량의 2~3배가 넘는 다량의 소금을 섭취하게 된다.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은 갈증을 유발해 수분 섭취를 늘리고, 혈액 내로 수분을 끌어들여 혈압을 높인다. 따라서 신장을 통해 염분이 적절히 배설되지 않으면 고혈압 발생 위험률이 높아지게 된다. 또, 신장 질환으로 의한 고혈압은 심장과 혈관계를 손상시킬 가능성이 높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추천하는 하루 적정 염분 섭취량은 5g(찻숟가락 1개 분량). 건강한 사람도 2,300 mg(1 테이블스푼 분량)을 넘겨서는 안된다고 권고한다. 반면, 한국 성인의 일일 평균 소금 섭취량은 13.5g. 세계보건기구 권고량의 2.7배나 된다.

고혈압의 위험률을 줄이려면 끼니당 1~2g정도의 저염식이 필수적이다. 염분이 많은 국과 찌개, 인스턴트 음식은 줄이고, 양념을 할 때는 소금 대신 양파, 마늘, 고추 등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끼니마다 생야채를 많이 먹는 것도 방법이다.

가공식품은 소금과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기 마련. 햄부터 꽁치, 수프,복숭아까지 통조림은 종류를 막론하고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소시지나 핫도그, 베이컨같은 육류 가공 식품과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도 염분을 잔뜩 함유하고 있으니 피하도록 하자. 시판 샐러드 드레싱과 케첩, 포테이도 칩도 요주의 고염분 식품.

식료품을 살 때 항상 영양성분 체크를 하는 버릇을 들이자. 염분, 나트륨 함량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쇼핑 카트에 넣을 것을 고르도록!

*저염식을 위한 팁

-가공 식품 섭취량을 줄일 것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을 것
-요리할 때는 소금 대신 마늘이나 레몬 주스, 허브 등으로 맛을 낼 것
-라면은 면만 먹고 국물은 남겨라

출처: Shake the salt ha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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