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량(1인분 기준) : 560Kcal
활용 : 보양식
재료(4인분 기준)
쇠꼬리 600g, 무우 400g, 당면 100g, 대파 2대, 마늘 6쪽, 소금 * 쇠꼬리양념 - 국간장, 다진파, 다진마늘, 청주, 참기름, 후춧가루
1. 쇠꼬리는 4cm 길이로 토막내어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찬물을 두세번 정도 갈아 깨끗하게 헹군 다음 건져 놓는다.
2. 무우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3cm 길이로 토막낸다.
3. 대파는 다듬어 씻어 1대는 5cm 길이로 썰고, 1대는 잘게 송송 썬다.
4. 당면은 찬물에 담가 불렸다가 끓는 물에 데쳐 맑은 물에 헹군 다음 소쿠리에 밭쳐 물기를 뺀다.
5. 냄비에 물을 팔팔 끓여 1을 넣고 데친다음 첫물은 따라내고 다시 찬물을 넉넉히 부어 무와 큼직하게 썬 대파, 마늘을 넣고 국물이 보얗게 우러나도록 중불에서 뭉근하게 끓인다.
6. 국물이 우러나면 푹익은 쇠꼬리를 건져 한입 크기로 썬 다음 국간자으 다진파, 마늘, 청주, 참기름, 후춧가루를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7. 무우는 식혀서 얄팍하게 나박썰기하고 국물은 거즈에 걸러둔다.
8. 거즈에 밭친 국물을 냄비에 담고 양념한 쇠꼬리, 나박썬 삶은 무를 넣어 한소끔 더 끓인다.
9. 국물이 끓어오르면 준비한 다음 송송 썬 파를 넣고 소금으로 간한 뒤 잠시 끓여 낸다.
1. 한꺼번에 많은 양을 끓여 여러번 데우면 누린내가 나므로 육수는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먹기 직전에 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