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몸매 관리 비결, Sweet Diet

먹을수록 날씬해지는 스위트 다이어트 비법

 

완벽한 몸매 관리 비결, Sweet Diet


 
초콜릿이나 케이크 등 달콤한 음식들을 마음껏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출산 후에도 늘씬한 몸매로 우리를 놀라게 한 줄리아 로버츠와 황신혜. 그녀들이 선택한 몸매 유지 비결은 바로 다이어트의 적이라 불리는 아이스크림과 벌꿀. 달콤한 먹거리의 유혹으로 번번이 다이어트에 실패한 이들을 위해 먹을수록 날씬해지는 스위트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한다.




 
아이스크림 다이어트

아이스크림 마니아이던 줄리아 로버츠가 성공한 다이어트. 하루에 한 번씩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살을 빼는 방법이다. 줄리아 로버츠는 하루 섭취량 350칼로리로 특수 주문한 유기농 우유 아이스크림을 식사 대용으로 먹었다. 유기농 우유는 인체의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기능을 하는 간을 이롭게 하고 장을 깨끗하게 해주는 청정 작용을 해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아이스트림 다이어트의 키 포인트는 한 컵 열량이 250칼로리 이하인 저지방 아이스크림을 택하는 것. 나머지 두 끼는 평소처럼 식사하면 된다. 이 방법의 키워드는 바로 아이스크림에 함유된 칼슘 때문이다. 체내에 칼슘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지방세포들은 지방을 저장하기 위해 자꾸 커진다. 반대로 유제품을 통해 칼슘을 섭취하면 체지방이 줄어들어 몸무게를 감량할 수 있다고 한다. 또 아이스크림은 다이어트 하는 사람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때문에 살찌는 원인 중 하나인 폭식을 줄일 수 있다.

초콜릿 다이어트
사랑의 묘약이란 찬사를 얻으며 칭송받는 초콜릿. 하지만 초콜릿은 당분이 많아 비만의 원인으로 여겨와져왔다. 사실 초콜릿은 살이 찌는 식품이 아니며, 더 이상 다이어트의 적이 아니다. 초콜릿의 매력을 100% 활용한 대표적인 스타는 이미연과 하리수. 그녀들은 배고플 때마다 초콜릿을 조금씩 먹어 식욕 억제 효과를 봤다. 이 방법은 포만감과 스트레스를 없애주며 다이어트의 적인 간식의 유혹을 물리쳐주어 비교적 성공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또, 초콜릿에는 변비를 막아주는 리니그린이라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장 속의 발암 물질을 흡수하여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아무 초콜릿을 택해서는 안된다. 초콜릿 지방은 흡수율이 20%로 낮은 편으로 카카오 함량이 70~90%로 높은 다크 초콜릿만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시판용 초콜릿의 경우 100g에 약 530칼로리로 일반 식품과 비교해 열량이 높다.

벌꿀 다이어트
나이가 들어도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로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황신혜와 김희선. 그녀들이 선택한 다이어트 방법은 바로 벌꿀 다이어트. 중요한 촬영을 앞두고 몸이 조금 무겁다 싶을 때는 바로 벌꿀 다이어트에 돌입, 단기간에 몸매 관리를 했다. 꿀 속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혈액을 만드는 성분이 골고루 들어 있어 몸이 허약한 사람이 단기간 다이어트 하기에 적당하다. 또 체력을 왕성하게 하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얼굴에 윤기를 돌게 한다. 하지만 벌꿀 다이어트는 오래 하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3일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벌꿀 다이어트 방법은 하루 세 끼 식사 대신 꿀을 먹는 것이다. 꿀의 양은 150g 이하가 적당하며 물이나 결명자, 보리차 등에 타서 마신다. 다이어트시 공복감이 큰 경우는 200g까지 양을 늘린다. 벌꿀 다이어트 기간에는 물은 마음대로 마시되 그외 다른 음료는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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