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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모마일 한 잔에 불면증 스르르~

제리야모하니 2007-10-17 (수) 02:53 17년전 245
https://sungyesa.com/new/h05/40

▲졸음이 쏟아질 때 ‘홍차’ = 직장인의 경우 가장 나른한 오후 2~3시에 주변 동료들과 티타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홍차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면서 머리가 맑고 집중력이 높아지는 상태가 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일의 효율도 늘어난다.

우리가 즐겨 마시는 홍차에는 아미노산, 카테킨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 있는데, 특히 주목할 만한 성분은 ‘L테아닌’이다. 영국 옥스포드대의 키아 노브르 박사에 따르면, 50mg(약 3잔의 홍차)의 L테아닌은 긴장을 완화시키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알파파의 활동을 촉진시킨다고 한다.

▲스트레스로 잠 못 이루는 밤 ‘캐모마일’= 카페인이 없는 캐모마일은 달콤한 사과와 활짝 핀 들국화를 섞어 놓은 듯한 은은한 향으로 유명하다.

유럽에서는 불면증, 신경통, 류머티즘 등의 치료제로 알려져 있으며 소화촉진과 진정작용이 강하기 때문에 과식했을 때나 긴장을 풀고 싶을 때도 잘 어울리는 허브티다.

취침 전에 마시면 편히 잠들 수 있고, 어린이에게도 가장 좋은 차로 알려져 있다. 단 자궁수축기능이 있어 임신 중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피곤하고 찌뿌드드한 아침엔 ‘로즈마리’ = 솔잎처럼 뾰족하게 생긴 로즈마리 티는 향이 강하지만 개운한 뒷맛이 일품이다. 로즈마리의 꽃말은 기억 혹은 추억인데, 이 꽃의 독특한 향기가 뇌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붙여졌다.

모닝티로 딱 어울리며 특히 저혈압으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사람에게 좋다. 몸에 활력이 넘쳐 집중력과 기억력이 향상되며 신경성 두통을 완화시킨다.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

▲감기 들기 쉬울 때 ‘엘더 플라워’ = 뿌리부터 열매까지 모두 약효가 있지만 꽃에는 리놀산과 후라보노이드가 풍부하다. 무엇보다 감기를 완화시키는데 좋다. 달콤한 향기의 엘더 플라워는 목의 통증을 줄여주고, 발한작용을 촉진시키며 눈의 충혈과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을 진정시켜 준다. 진하게 우려낸 엘더 플라워 티를 가글용으로 사용하면 구취제거 효과도 볼 수 있다.

▲피부질환 개선효과가 있는 ‘루이보스’ = 루이보스 티는 남아프리카 청정 고산지대에서 서식하는 희귀관목의 잎으로 만든 유기농 차로 인체에 이로운 각종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다.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고, 피부 내에 축적된 독소를 없애주는 것이 특징. 카페인성분이 전혀 없기 때문에 어린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녀 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시기 좋다. 또한 무가당이므로 당뇨환자들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차다.

스포츠한국 최승혜기자 csh1207@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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